대구 남구는 설 명절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6일 전통시장 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남구청장, 중부소방서, 남구청 전통시장 및 가스 등 관련분야 담당자, 관할 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문시장, 관문상가시장, 대명시장, 대명신시장을 대상으로 상인회와 협조해 진행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충압상태 및 내구연한 점검 △화재감지기 상태 점검 △가스 누출 및 가스 배관 점검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안전 캠페인 실시 △소방시설 앞 적치물 정리 등이며 즉시...
상주시는 지난 21일 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외국인재 지역 정착을 위해 기업 임원진과 상주시 취업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광역형 비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이민정책으로 국내 전문학사 이상, 소득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우수 외국인재와 기존 숙련기능인력보다 용이하게 E-7비자로 전환 가능토록 하는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 사업지역에 가족과 함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국적동포 등 체류자격을 다
1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화면세점 앞부터 대한문까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와 자유통일당 구성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연다. 신고된 집회 인원은 약 3만명이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광화문 집회는 물론 헌법재판소 및 서울 서부지법,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울구치소 앞 집회에는 20~30 청년들이 대거 참석, 밤을 세우며 지지 의사를 보내는 등 윤 대통령 탄핵의 부당성을 외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원격지원센터는 지난 21일 영송관 1318호 스마트강의실에서 ‘2024학년도 제2회 DX/AX 교수역량강화 교수법 특강’을 개최했다. DX와 AX 시대의 도래로 산업현장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융합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교수들의 디지털·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교수법을 도입해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했다.
특강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교육·솔루션 전문기업 투마일스의 윤혜식 대표를 초청해 ‘ChatGPT를 활용한 수업설계
재단법인 김만덕재단과 김만덕기념관이 설 명절을 맞아 찾아가는 김만덕쌀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김만덕쌀 나눔활동은 지난 22일 성이시돌복지의원과 요양원을 시작으로 23일 제주특별자치도립노인요양원, 예담노인전문요양원, 서귀포삼다종합사회복지관, 24일 서귀포푸드마켓, 아라동과 일도일동 등에 배분된다.강영진 김만덕기념관 관장은 "도민 여러분 모두 이웃들과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이어 김만덕재단과 함께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2024의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가트너는 클라우드 DBMS 벤더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를 바탕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제품 또는 서비스, 고객 경험, 시장 이해도, 제품 전략, 혁신성 등 15개 핵심 영역에 걸친 기준을 통해 매직 쿼드런트 내 위치를 결정한다.가트너는 “리더로 선정된 기업들은 자사의 클라우드 DBMS가 포함된 다양한 클라우드 생태계를 대표하거나 이러한 시스템들과 우수한 상호운용성을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저치를 나타내며, 최고의 대기질 청정도시임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정책을 시행하는 주간으로, 2019년 12월부터 실시된 이후 현재 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고 있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제주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한 결과, 지속적으로 전국 최저 농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1차 미세먼지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업체마다 새 목표를 세우고, 세부 달성플랜을 짠다. 그 과정에서 중심을 딱 잡아주는 제품이 있다. 기존 주력제품이 될 수도 있고, 새해 첫선보이는 신제품이 될 수도 있다. 하나같이 신기술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다. 새해 빛나는 동물약품을 소개한다. 바이오라인 ‘에피그로산’ 돼지 스트레스 '완화' 생산성 '향상'
고양시가 오는 2028년까지 시 전역 수도계량기 9만 대에 대해 원격 관리로 전환한다.이를 위해 올해 8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격 검침 단말기 1만500대를 설치하고 해마다 1만대씩 순차적으로 설치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수도요금 및 누수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고양시는 시 전역 수도계량기에 원격 검침 단말기를 설치해 수도 요금과 누수 위험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관리하고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도 서비스를 제공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월 21일까지 공모한다.제주도는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장애인복지특별상 등 4개 분야에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장한장애인대상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극복하고 자활 기반을 마련했거나, 다른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는 등 각자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장애인 1명을 선정한다. 장애인어버이대상은 장애 자녀 성장을 적극 지원해 타인의 모범이 된 부모 또는 10년 이상 양육한 조부모·양부모 중 1명을 선정한다.
경기 오산시가 공동주택 관리와 안전 강화를 위해 '2025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노후시설 유지보수부터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까지 모두 5개 분야로 진행된다.지원 분야는 ▲ 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 야간경관조명 설치 ▲ 새싹스테이션 설치 ▲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등이다.'노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어린이놀이터, 옥상, 외벽 등 공용시설 유지 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준공 12년 이상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단지별 최대 5000만
12·3 비상계엄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국회 내란 국정조사특위'가 다음달 4일과 6일 추가 청문회를 실시한다. 국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2일 첫 청문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3차 청문회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다음
제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폐수 등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공장밀집지역과 하천주변 폐수배출시설, 악취관리지역 농가, 폐기물처리업체, 건축 공사장 등 415개소다. 점검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연휴 기간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하되,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 예정이다.연휴 기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KB국민은행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확정기여형 18년, 개인형 퇴직연금 15년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IRP 분야에서 전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적립금 규모에서 한해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퇴직연금 DC형는 18년 연속, 개인형 IRP 시장에서도 15년 연속으로 적립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업체마다 새 목표를 세우고, 세부 달성플랜을 짠다. 그 과정에서 중심을 딱 잡아주는 제품이 있다. 기존 주력제품이 될 수도 있고, 새해 첫선보이는 신제품이 될 수도 있다. 하나같이 신기술 등 차별화된 제품들이다. 새해 빛나는 동물약품을 소개한다. 바이오라인 ‘에피그로산’ 돼지 스트레스 '완화' 생산성 '향상'
VTaaS 기업 카테노이드는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콜러스’의 VOD 콘솔을 신규 버전으로 통합했다고 밝혔다.카테노이드는 기존 콜러스 VOD 콘솔 버전 1을 공식 종료하고 버전 2에 통합해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카테노이드는 2021년 12월 콜러스 VOD 콘솔을 리뉴얼 오픈한 후 고객 편의를 위해 약 3년 간 버전 1과 버전 2를 병행해 운영해왔다.새로운 콜러스 VOD 콘솔은 업그레이드된 기능, 깊이 있는 통계,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사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설연휴 기간 동안 도민과 귀성객,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구축·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도내 전 소방관서는 24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3일 오전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3,401명과 장비 158대를 동원해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재난 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날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어 설 연휴 기간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하고, 화재 초기에 소방력을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3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을 통해 제주도는 에너지화를 핵심정책으로 하는 민선8기 가축분뇨 관리 대전환을 한걸음 더 진전시키며, 가축분뇨 처리방식 다각화 및 미래 에너지 자원 활용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가축분뇨의 안정적 처리 및 처리방법 다각화를 위해 전국 단위로 진행됐으며,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소재 제주동부축산영농조합법인이 서면심사, 현장심사, 종합평가를 거쳐 사업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대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월 21일까지 공모한다.제주도는 장한장애인대상, 장애인어버이대상, 장애인도우미대상, 장애인복지특별상 등 4개 분야에서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장한장애인대상은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극복하고 자활 기반을 마련했거나, 다른 장애인에게 희망이 되는 등 각자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장애인 1명을 선정한다. 장애인어버이대상은 장애 자녀 성장을 적극 지원해 타인의 모범이 된 부모 또는 10년 이상 양육한 조부모·양부모 중 1명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