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최정태 국장을 신임 울산본부장에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6일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하는 신임 최 본부장은 경남고, 연세대 경영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1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경제통계국, 국제국, 외자운용원 등 주요 부서를 거쳤고, OECD 국민계정회의 집행위원을 역임했다. 한편, 전임 이강원 울산본부장은 인재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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