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슬립이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양털 이불 1800여 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진행된 캠페인으로, 고객이 양털 이불을 한 개 구매하면 동일한 이불 한 개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11일 프로젝트슬립은 서울 구룡마을의 독거노인들에게 약 1억 원 상당의 양털촉감 이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프로젝트슬립과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접 이불을 전달했다.양털촉감 이불은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양털 셰르파 소재로 제작됐다. 가벼운...
비엣젯항공이 에어라인레이팅스가 선정한 가장 안전한 항공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최대 민간항공사 비엣젯항공은 라이언에어, 이지젯, 프론티어항공 등 세계적인 저가항공사와 함께 안전한 항공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항공사 안전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승객과 승무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을 제공하고 있다.비엣젯항공은 2018년 이후 수년 연속 에어라인레이팅스가 선정한 ‘세계 항공 안전 부문’에서 최고 안전등급인 별 7개를 받았다. 이는 비엣젯항공의 뛰어난 안전 관리와 항공기 운영 능
청년들의 금융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청년들의 금융 교육 및 금전적 지원을 위해 기업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는 미래세대의 올바른 육성에 대한 중요성을 절감, ESG 경영 키워드 중 하나로 ‘청년’을 설정하고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두나무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건강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들과 직접 손잡고 나섰다.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가 대표적이다. 업투는
서울시 강서구 일원에 위치한 ‘마곡우촌아파트’가 5·9호선 및 김포공항역 등 역세권 아파트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마곡우촌아파트는 지하철역에서 도보 4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로 5·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등 다양한 노선이 만나는 김포공항역과 가까워 서울 도심 및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춰 서울 도심과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선시공 후분양 아파트 마곡우촌아파트는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한 입주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전용면적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포항‧경주 지역에 국가 방제인력 350여 명을 추가 투입한다.앞서 산림청은 지난해 9월부터 총 7차례 걸쳐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방제전략 자문, 예산지원, 제도개선 등 협력을 강화해왔다.최근 재선충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재선충병 방제 인력이 부족한 포항과 경주 지역에 국유림영림단 52개단 약 350여 명을 투입하고 5개 지방산림청과 해당 국유림관리소에서 보유한 임업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특별방제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기업들의 ESG 활동도 여러 흐름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ESG 경영의 일환인 환경 가치 창출 활동이 다양화되는 가운데, 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환경 경영을 선도하는 사례가 눈길을 끈다. 두나무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는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NFT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업비트는 202
캐나다 목조건축의 최신 동향을 알 수 있는 세미나가 코엑스 A홀 세미나룸에서 1월24일 오후 4시부터 5시10분까지 열리다.캐나다 목재정보창구 비씨우드가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는 목재자재와 목조건축의 최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목재제품, 목조건축 트렌드, 대형 목구조, 내화 기술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퍼시픽홈즈에서 캐나다 목조건축의 최신 트렌드와 방향성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주요 발표자로는 △앤더센 퍼시픽 포레스트 프로덕츠(Andersen Pacific Forest Prod
대한축구협회 대의원총회는 20일 오후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공정한 회장 선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이날 대의원총회는 협회 정관 제36조 제 1항 2호에 따라 개최된 것으로 해당 규정은 재적 대의원 3분의 1이상이 회의의 목적을 명시하여 소집을 요구할 때 협회는 임시총회를 개최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다. 재적 3분의 1이상의 대의원들은 지난 14일 협회 사무국에 ‘신임 회장 선출 지연에 따른 행정공백 예방 및 협회 운영 안정화를 위한 안건 상정’을 목적으로 임시총회
17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최근 테슬라를 둘러싼 좋은 소식 7가지를 소개했다. 첫째 테슬라는 매년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아우디보다 더 많이 팔렸다. 2023년에는 아우디보다 판매량이 약간 적었지만, 2024년에는 179만대로 167만대의 아우디를 넘어섰다.둘째 테슬라 세미 트럭의 본격 생산이 임박했다는 신호가 나왔다.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한 테슬라의 첫 번째 기가팩토리를 확장하고 있다는 것. 셋째 세미가 공개된 이래 처음으로 트윈 탠덤 트레일러로 테스트하는
강원특별자치도는 폐광지역의 지역 자원과 유휴 공간을 활용한 창업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일부터 오는 2월 20일까지,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본 사업은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전년 당초예산 대비 40% 이상 증액하여 총 24억 원을 편성했으며, 30여 개 창업자에게 창업 자금, 교육, 사무 공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모집은 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과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주민 창업’과 ‘지역 재생 창
태화강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3곳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2년부터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아이파크마리나㈜와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 변경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은 2014년 3월 아이파크마리나㈜와 실시협약을 처음 체결한 후 장기간 표류했으나, 시와 사업시행자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 재개를 위한 합의를 도출했다.시는 그동안 재개발 사업과 관련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해양레저 산업 관계자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하고,
대구시의 대구 군공항 이전 사업이 국방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발표됐다.이번 승인은 대규모 부지 확보가 필수인 군 공항 이전 특성을 고려해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구시가 사업구역 내 토지와 건축물에 대한 보상을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중요한 절차다.국방부는 대구시와 함께 지난 2022년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위한 여러 준비 작업을 진행해왔다. 내용에는 문화재 지표조사, 산지 전용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이 포함된다. 대구시는 사업계획 승인 신청 후, 공고 및 의견 청취, 관계 중앙행정기관 및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새해들어 첫번째 ASF가 발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ASF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따라 20일 21시 30분 부터 21일 21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양주, 연천, 포천, 동두천, 의정부, 고양, 파주 등 인접 7개시군에 대해 가축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21일 오전 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환경부는 20일 오후 5시 경기·서울·인천 수도권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20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21일 초미세먼지의 농도가 50㎍/㎥ 초과하는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발령됐다.21일 행정·공공기관은 장애인, 임산부 및 유아동승, 특수목적 등의 차량과 전기·수소차 및 하이브리드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동원F&B가 55년간 축적한 참치가공기술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농축분말 조미료인 ‘동원 참치다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동원F&B에 따르면 참치액 출시를 통해 액상조미료 시장서 흥행을 경험한 동원F&B 연구진이 새로운 고형의 조미료를 선보이기 위해 매달린 결과물이 바로 ‘동원 참치다시’다. ‘동원 참치다시’는 기존의 참치농축액과 다양한 재료를 분말 형식으로 가공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 주는 제품이다. 연구개발에만 총 5년이 걸렸다. 연구진들은 코인형·분말형·티백형 등 대부분의 국물내기용 조미료가 멸치와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소상공인 살맛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강화와 지원 의지를 담았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상공인 단체 대표, 당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의 희생 덕분에 민생경제가 버틸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화폐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1월 16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특별 상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했다.개봉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걸작 이 국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 10번째 작품이자, 2025년 첫 번째 보석함 작품으로 선정되어 1월 16일부터 특별 상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했다. ‘보석발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1만 원에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
속초시 교동주민센터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통한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대응 실태점검 및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방문에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 주요 원인과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화재 발생 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피요령 및 행동 매뉴얼을 전달할 예정이다.속초시는 최근 건조경보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겨울철 특성상 난방기기와 전기제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교동주민센터는 소화기와 응급구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며 부동의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슈퍼스케일드 4K로 재탄생,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 1주차 특전과 흥행X추천 ‘꿈의 기록’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철부지 청둥오리 '초록'의 꿈을 향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이 슈퍼스케일드 4K 개봉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소장 욕구를 부르는 개봉 1주차 특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먼저, 공개된 특전 스티커는 어린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