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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부터 숙박시설까지… 의성군, 청년 창업·꿈 지원 팍팍

의성 동부권역 청년복합 문화센터인 청춘어람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문을 연 청춘어람은 옛 여관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금성면 탑리길 69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지상 1층은 청춘어람의 로비 공간으로 안내데스크, 1인 헬스장, 원데이클래스룸 등이 2층에는 사무실, 회의실 등 공유업무공간인 공유오피스가 조성돼 개인 및 지역정착 기업의 사무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3층은 청춘어람을 찾는 이용객을 위한 편의공간으로 공유주방, 공용세탁실, 명상 룸 등 휴게공간이 4층부터 7...
안동시는 지난해 6월 도매시장시설현대화사업 부지계획고 변경으로 공사 기간이 연장되고 시의회·농협·농업인단체 소통 부족 등의 사유로 연기됐던 농수산물도매시장 제3운영법인 모집을 다시 시작한다. 2025년 5월 준공 예정인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관련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운영법인 1개소를 추가 모집하며,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30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고 취소 후 안동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를 1년간 받았으며, 조사위 결과에 따
대구 서구의회 악취저감대책특별위원회가 지역 내 대구염색산업단지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악취 관리 강화 등 엄격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16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전날 악취저감대책특별위원회가 대구시의회에서 대구시 환경수자원국 기후환경정책과 관계자를 만나 염색산단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후속 조치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대구시 환경기초시설 악취관리지역 지정 △악취관리지역 관리 및 대구시환경보전기금 설치 조례 제정 △악취관리센터 설치 및 산단 내 기업 악취방지시설 설치 완료 △염색산단 이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충분한 휴식 기간 후 플레이오프에 나선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시리즈 1승을 선점했다.삼성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0-4로 이겼다.삼성은 준플레이오프에서 KT 위즈와 5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대구로 내려온 LG보다 체력적 우위를 활용해 큰 점수 차로 이겼다.역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확률은 33번 중 25번으로, 75.7%에 달한다. 삼성은 유리한 고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중앙고속도로 가산 IC의 지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다차로 하이패스를 설치하고 16일 개통했다. 가산IC는 하루 평균 1만1392대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출퇴근 시간에 교통량이 집중되어 차량 정체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칠곡군과 협의해 다차로하이패스 설치를 계획하고 3억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7월에 공사를 착수해 16일 완료했다. 다차 로하이패스는 차로 간 구분시설을 제거하고 두 개 이상의 하이패스 차로를 하나로 연결해 넓은 차로를 확보한 구조로 본선
홍명보호가 난적 이라크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달성, 월드컵 3차 예선 B조 단독 선두로 올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팔레스타인과의 0-0 무승부 이후 오만, 요르단, 이라크를 연달아 잡아내며 3연승과 함께 3승1무를 기록, B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국은 주장 손흥민이 소집되지 못하고 황희찬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대구경북교구는 경북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남북통일기원 대구경북권 다문화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권 다문화가정 신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북통일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영석 가정연합 부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대구경북권 다문화가정들의 교류와 친선, 화합과 단결을 위한 어울림의 장으로 마음껏 즐기고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으로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자리”라고 전하면서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내년에 거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 서귀포시 소재 제일요양원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각종 사고 및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동시에 실시한다.올해 훈련은 자력으로 대피가 어려워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원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훈련을 통해 사고 상황 전파, 상황판단회의 개최, 위기대응기구 가동, 응급복구 등 사고·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체득하고 조치 기준을 개선해 사고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이번 훈련은 실제 사고 발생 시 현장 조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이
글로벌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는 파트너 대표 및 임원들을 초청해 ▲파트너 프로그램 소개 ▲주요 제품 시장 전략 및 활용 사례 공유 ▲신제품 시연 ▲사옥 및 쇼룸 투어 등 ‘2024 알서포트 파트너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특히 파트너와 협력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와 동반성장을 강조하며 파트너 수익 증대 방안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알서포트는 파트너의 영업 확대를 위해 판매 정책을 파트너 친화적으로 재정비하고, 파트너 전담 인력 및 다양한 협력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경기도가 준공 후 2년이 지난 30개 택지·공공주택지구내 공공시설용지 미매각 현황을 점검한 결과, 파주운정 등 30개 지구 내 공공시설용지 99곳이 미매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점검은 도가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실시하는 미매각 용지 관리 점검의 하나다.도는 9월 4~25일에 걸쳐 19개 택지개발지구 88곳, 11개 공공주택지구 26곳 등 총 114곳을 대상으로 ▲ 미매각 공공시설용지의 이용실태 및 활용계획 ▲ 지정매입기관의 해당 용지 매입의사 ▲ 매입계획 및 매입지연 사유 ▲ 매입포기 용지의 용도변경
10월 2연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쉴 틈 없이 유럽, 중동으로 떠나 새로운 선수 파악에 나선다. 1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이날 유럽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 약 10일간 출장 업무를 본다. 지난 7월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후 두 번째 해외 출장이다. 홍 감독은 지난 7월 감독 선임 직후 유럽 출장길에 올라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미팅을 했다. 더불어 손흥민, 김민재, 황인범 등 주축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번 출장 목적은 새로운 선수 파악과 면담이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을 2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오는 25일 오후 2시 2024년도 제19차 회의에서 성산읍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안을 심의한다.지정 면적은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예정지와 그 주변지역을 포함한 성산읍 전 지역 107.6㎢이다. 주요 내용은 오는 11월 14일자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을 11월 15일부터 2016년 11월 14일까지 2년 더 연장하는 것이다.성산읍 107.6㎢ 전 지역 5만3666필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하이트진로의 첫 해외 생산 공장인 베트남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외형 확장에 따른 수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에 해외에 처음으로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2026년 완공 예정인 베트남 공장의 초기 목표 생산량은 연간 100만 상자 이상으로 동남아 시장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CJ올리브네트웍스의 이번 하이트진로 수주는 해외에서 추진하는 첫 대외 스마트팩토리 사업이다. ECP를 수행한다는 점에서도
드롭박스가 AI 기반 범용 검색 툴 ‘드롭박스 대시 최신 버전인 ‘비즈니스용 드롭박스 대시’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비즈니스용 드롭박스 대시는 다양한 업무용 앱과 연동된 중앙 허브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한 공간에서 이메일, 팀 드라이브, 클라우드 앱 등에 각기 저장된 사내 데이터를 찾고, 정리 및 공유할 수 있다.자료 액세스 및 권한 제어 기능을 통해 조직 내 자료를 특정 인물에게만 허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드롭박스 공동 창립자 겸 CEO인 드류 휴스턴은 “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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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주민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송도국제도시 등 도심에 무단 방치돼 있는 공유 킥보드를 직접 견인하기로 했다.연수구는 최근 2024년 하반기 연수구 공유킥보드 안전협의체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부터 무분별하게 방치된 불법 주·정차 공유 킥보드에 대한 직접 견인을 추진키로 했다.이는 도심 거리에 곳곳에 방치돼 있는 전동 킥보드로 인해 주민들이 보행권을 침해받을 뿐 아니라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도 크기 때문이다.인천 자치구 가운데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직접 견인키로 한 것은 연수구가 처음이다.현재 연수구에서 전동
인천 중구의회는 16일 동인천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시승식에 참석해 지하보도 상권이 다시 활성화되고 교통약자들의 불편함 해소에 일익이 되었다고 밝혔다.중구의회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인천역 앞 횡단보도 설치’에 이어 총 사업비 10억 7천5백만원을 투입해 동인천역 5/6번, 7/8번 출입구에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해 지상과 지하 통행의 그간 불편함을 해소했다.시승식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하였다.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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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협약식 가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는 11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정직분과 강릉상공회의소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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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율 8.28%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최종 8.89%로 마감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12일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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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설, 이례적인 판매량 기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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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 바꿔야"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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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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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전국 첫 헌 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7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기후테크 스타트업 제클린 등과 전국 첫 헌 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사업은 헌 이불이 의류 수거함에 배출할 수 없는 폐기물로 소각되는 문제에 주목, 헌 이불의 자원순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제주도형 순환경제 사회를 구축하고 새로운 순환경제 선도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 구축하는데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 1~28일 4주간 시범 운영한다. 이후 결과 분석과 사업 확대 방안 모색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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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는 홍명보, 오늘 새얼굴 보러 출국…이영준·원두재 만난다
10월 2연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쉴 틈 없이 유럽, 중동으로 떠나 새로운 선수 파악에 나선다. 1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이날 유럽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 약 10일간 출장 업무를 본다. 지난 7월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후 두 번째 해외 출장이다. 홍 감독은 지난 7월 감독 선임 직후 유럽 출장길에 올라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미팅을 했다. 더불어 손흥민, 김민재, 황인범 등 주축들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번 출장 목적은 새로운 선수 파악과 면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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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데뷔 20년에 재결합? 김현중 측 "들은 바 없어"
그룹 SS501 재결합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김현중 측이 이를 부인했다. 17일 김현중 측 관계자는 SS501의 재결합설과 관련, 뉴스1에 “해당 소식에 대해 들은 바 없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일각에선 SS501이 내년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김현중 측은 현재로선 이에 대해 부인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에도 재결합설이 흘러나온 바 있다. 한편 SS501은 지난 2005년 데뷔한 뒤 ‘경고’, ‘스노우 프린스’, ‘러브 라이크 디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왔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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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려는 삼성, 반격하려는 LG…외국인 타자의 화력에 달렸다[PO3]
3차전에서 끝내려는 삼성 라이온즈, 안방에서 반격을 노리는 LG 트윈스.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둔 두 팀 모두 외국인 타자의 방망이에 명운이 걸렸다.PO에서 이른바 ‘미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르윈 디아즈와 달리 LG는 주포 오스틴 딘이 고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삼성과 LG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PO 3차전을 치른다.삼성은 13일과 15일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1, 2차전을 내리 따내며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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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즐기는 아세안 음식문화 축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는 19~20일 이틀간 경기도 양주시 소재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 아세안 및 중앙아시아 유학생들과 함께 ‘2024 아세안 음식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아포코 회원국 등 아시아 국가와의 지속적인 산림협력과 우호 증진을 위해 2015년 개관했으며, 당시 아포코 회원국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을 테마로 시설물을 조성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몽골 등에서 온 유학생 44명이 참석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할 예정이다.김명종 소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