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올레가 경영 리더를 위한 2025년 '길 위의 리더십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길 위의 리더십 과정’은 딱딱하고 경직된 강연장이 아닌 제주올레 길 위에서 이뤄지며 자연을 교재 삼아 배우는 최초의 트레킹 리더십 교육이다. 전문 경영 리더들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2022년부터 시작한 ‘길 위의 리더십 과정’은 현재까지 총 11회 진행돼 160여 명이 참가했다. 매일유업㈜, ㈜틸론, ㈜옥타솔루션, 한국선불카드㈜는 기업 임원들이 교대로 매 기수마다 참여...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까지 '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사업' 참여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세대공감 양성평등 확산산업'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모집분야는 △세대공감 양성평등 인식확산 홍보강화 △양성평등 주간인식 확산사업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인식개선 사업 등 4개의 분야다.신청대상은 제주도에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는 법인 또는 단체, 사업자를
일제강점기와 제주4.3, 한국전쟁의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서귀포시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 일대에 조성되는 제주평화대공원에 대규모 '스포츠타운' 설치계획이 제시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6일 "스포츠도 평화의 영역"이라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2층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평화대공원 내 스포츠타운 계획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평화대공원과 스포츠타운의 의미 연결성을 강조했다.역사성과 평화.생태의 가치를 담고 있는 평화대공원에 파크골프장이나 국제
제주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지원금 지원과 함께, 숙박 및 렌터카에 대한 할인 등 가성비 여행객들을 위한 '탐나는 제주여행 슈퍼위크' 이벤트가 진행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후 2시 제주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올해 첫 첫 제주관광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4대 핵심사업을 확정했다.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광 관련 실·국·단장, 관광 유관기관, 산업계 대표, 전문가 등 2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회의에서 확정된 4대 핵심사업은 △대국민 여
제주에 이틀째 눈이 이어지면서 한라산을 관통하는 주요 산간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 기준 5.16도로와 1100도로는 전면 통제됐다.비자림로와 산록도로 등 주요 산간도로들은 체인을 감아야 운행이 가능하다.제주시 및 서귀포 시내권은 다행히 눈이 쌓이지 않으면서 정상적으로 운행이 가능하다.다음은 교통통제 현황.△1100도로=대형.소형 통제△5.16도로=대형.소형 통제△비자림로=대형.소형 체인
제주경찰청이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음주운전 단속기간을 운영한 결과, 음주 교통사고 건수가 감소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경찰청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지난 1월 31일까지 73일간 연말 연시 특별음주운전 단속기간을 운영했다. 특별 음주운전단속에는 제주경찰청과 각 경찰서 교통경찰은 물론, 제1기동대와 기동순찰대, 지역경찰 등 가용경력이 총동원돼 주간과 야간을 불문한 상시 단속이 실시됐고 음주운전 근절 병행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해당 기간 음주교통사고 건수는 2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1.5% 대폭
제주특별자치도는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가 도내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6일 전했다.이날 오후 제주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법인 정책실장 문법 스님과 대한불교천태종 문강사 주지 덕준 스님을 비롯한 ‘나누며 하나되기’임원들, 그리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대한적십자 제주지사 노시천 나눔교육팀장, 오의합 제주시여성의용소방대장, 김인춘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후원물품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종합경기장 내 광장 및 주차장에서 도내 관계기관에 직접 배부되었는데, 어린이 마스크
전자서명 전문기업 모두싸인은 공공기관용 서비스인 ‘모두싸인 공공용’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카탈로그 계약 제품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보다 간편한 절차로 클라우드 전자서명을 도입할 수 있게 돼 정부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행정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이번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카탈로그 계약 제품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은 별도의 경쟁입찰 없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서명이 필요한 다양한 서류 작성 및 서명
인천도시공사는 10일 인천시 정책사업으로 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이 월 임대료 3만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인 ‘천원주택’의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천원주택은 인천형 신혼부부&신생아 주거정책「i+집드림」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서,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 등을 대상으로 월임대료 3만원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금번 공급되는 천원주택은 iH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 500세대(전용면적 85㎡이하 신축
김광호 인천 중구의회 의원은 10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단시티 누구나집 입주 지연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3년 10월 준공 이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입주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조합원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중구청과 인천시, 국토부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미단시티 누구나집 사업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과거 인천시에서 정책사업으로 추진한 핵심사업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명태균 특검법'을 발의한다. 특검법의 수사 범위는 명 씨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여론 조작, 선거 개입 의혹 등이다. 특별검사 추천권은 대법원장에 부여할 전망이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
CJ제일제당이 지난해 매출 17조8710억 원, 영업이익은 1조3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4분기 매출은 4조47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비 39.2% 늘어난 2199억원을 달성했다.CJ제일제당은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매출 29조3591억 원의 매출과 1조55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식품사업부문은 11조3530억 원의 매출과 6201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내수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을 겪고 있는 국내 식품사업 매출은 5
하나은행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협업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기업 7곳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신설해 16기까지 총 19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해 온 은행권 최초의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이번 16기에는 ▲AI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에듀테크 등 다양한 신산업ㆍ혁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특히 시니어ㆍ소상공인ㆍ외국인 등 손님별 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미국에 수입되는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고문에 서명했다. 포고문을 보면 알루미늄 수입 관세는 기존 10%에서 25%로
솔라나 기반 토큰 생성 및 출시 플랫폼인 펌프펀이 일부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알트코인 시장을 파괴했다는 비난에 휩싸였다.6일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는 4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중대한 알트 시즌이 없었던 이유는 통상 시가총액 상위 200개 암호화폐 자산에 유입되는 투기적 자본이 펌프펀에서 출시된 밈코인을 중심으로한 시가총액이 낮은 코인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사용자 손
교원 웰스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에어가든 라이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에어가든 라이트는 기존 모델 에어가든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가격 부담은 낮춘 게 특징이다.우선 4개 호흡기 질환이 동시 유행하는 ‘쿼드데믹’에 대응해 ‘항균더블케어필터’를 도입됐다. 교원 웰스는 해당 필터가 필터가 공기청정기 속 세균 유입과 증식을 방지하면서 변화하는 집안 환경 및 상황에 따른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실내 환경에 맞춰 ▲항균+초미세먼지 ▲항균+알레르기 ▲항균+
킨텍스는 7일, 해외 출자 회사인 키넥신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영국과 독일의 글로벌 전시 주최사들의 주요 행사를 인도 야쇼부미 전시장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우선, 영국 글로벌 PEO인 인포마 마켓이 주최하는 4만㎡ 규모의 글로벌 관광 전시회‘SATTE’가 야쇼부미 전시장에서 고정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영국 리드엑시비션스가 주최하는 India Warehousing Expo 역
경기도가 올해 1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도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첫 회의가 열렸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사 서희홀에서 고영인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기 AI 혁신행정 추진단’ 회의를 열고 도가 추진 중인 ‘경기 생성형 AI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계획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올해 1월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추진 예정인 ‘경기 생성형 AI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데이터 통합플랫폼 ▲경기도형 특화 LLM
구미상공회의소가 2024년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지역 내 10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구미 수출전망 및 대내외 리스크, 경영계획 환율·금리’ 조사를 실시하였다.구미 제조업체의 37.6%는 올해 수출이 작년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이어 36.7%가 감소, 25.7%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들 응답업체의 2025년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대외 리스크 요인으로는 ‘트럼프 2기 통상정책’을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라고 응답했으며, ‘유가·
인천도시공사는 10일 인천시 정책사업으로 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이 월 임대료 3만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인 ‘천원주택’의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천원주택은 인천형 신혼부부&신생아 주거정책「i+집드림」의 일환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서,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구 등을 대상으로 월임대료 3만원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금번 공급되는 천원주택은 iH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 500세대(전용면적 85㎡이하 신축
전자서명 전문기업 모두싸인은 공공기관용 서비스인 ‘모두싸인 공공용’이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카탈로그 계약 제품으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보다 간편한 절차로 클라우드 전자서명을 도입할 수 있게 돼 정부 및 공공기관의 디지털 행정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이번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카탈로그 계약 제품 등록을 통해 공공기관은 별도의 경쟁입찰 없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 모두싸인 공공용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서명이 필요한 다양한 서류 작성 및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