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25년 1월 1일 자로 이상철 신임 소장이 부임했다. 신임 이상철 소장은 1999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시설처, 감사실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본사 환경기술부장,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을 거쳐 이번에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소장으로 부임했다.이상철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치악산 생태계 보전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국민들께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