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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 세계 축제 지도자들과 교류의 시간 가져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세계적인 축제 및 이벤트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2025 피나클어워즈 & 아시아축제도시 컨퍼런스’가 18일부터 21일까지 경주시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컨퍼런스 중 19일 열린 아시아축제 교류의 밤에 참석해 참가자를...
영주시 보건소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영주시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저출생으로 헌혈 가능 연령층 인구가 줄어드는 반면, 고령화로 인해 수혈 수요는 증가하면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생명나눔의 가
전국 곳곳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당국은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불길을 완전히 잡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말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1만900개에 맞먹는 규모의 산림이 불에 타고 주택 90채가 전소됐다. 산불로 인해 긴급 대피한 주민은 2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2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대표 벚꽃 명소인 경주에서 ‘2025 경주 대릉원돌담길 축제’가 개화 시기에 맞춰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린다. 돌담길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체험이 가득해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APEC 정상회의 개최 해를 맞아 다국적 관광객이 많이
여당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선고를 앞두고 본격 여론전에 나섰다. 여당은 한덕수 총리의 기각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24일 한 총리 탄핵 기각을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영주시드림스타트에 빵·음료 30세트를 전달하며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후원된 빵·음료 세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서 회장은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우
경주시보건소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결핵 예방수칙과 어르신 대상 무료 결핵검진을 집중 홍보한다. 올해 결핵예방주간은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대면 홍보를 비롯해 시청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SNS를 활용한 시
14분전
인천시립 공연장 ‘문학시어터’에서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위드 미〉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주간의 기초교육과 다양한 공연제작 과정을 체험한 뒤, 배우로서 무대에 선다.교육기간은 5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10주간이다.18세 이상 15명 내외를 선발한다.수강료는 무료로, 기초 호흡 및 발성 트레이닝, 앙상블 및 합창 기술 습득, 뮤지컬 안무 및 무대 동선 교육, 개인 및 듀엣 보컬 트레이닝을 배운다.강사는 안갑성, 김민주다.서류 및 영상심사는 4월 15일 마감해 1차 합격자를 4
박경미 전라남도의원이 전남도립미술관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28=9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최근 열린 도립미술관 업무보고에서 청소년 대상 미술행사 확대 및 지역 작가 작품 수집 활성화, 아산 조방원 미술관의 철저한 공정 관리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광양의 경우 창의예술 중·고등학교가 있듯이 전남 곳곳에
2019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설리.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습니다. 그리고 6년이 지난 현재, 설리의 친오빠가 배우 김수현과 영화 '리얼'의 감독 이사랑을 향해 의혹을 제기하며 다시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그는 "김새론님의 죽음을 모른 척 하고 내 일이 아닌 것 마냥 지나칠 수 없었다"면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故 김새론을 언급해 더욱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설리 오빠의 주장과 관련된 쟁점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김수현 측의 입장
경북 북동부를 삼킨 대형 산불로 인핸 사망자가 2명 더 늘었다.29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의성군 단촌면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경찰과 산림당국은 그가 단촌면 일대에 불길이 거셌던 지난 25일쯤 미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또 지난 28일 오후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주민인 60대 남성 B씨도 병원에서 숨졌다. B씨 역시 의성에서 발화해 영양까지 확산한 산불로 인해 지난 25일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이어오다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같
울산 울주군 온양 산불의 뒷불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전 6시30분께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1봉 일원에 산불이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엿새 동안 이어진 산불의 뒷불로 추정하고 있다.소방 등은 산불이 확산하기 전 초진을 위해 소방관, 경찰, 울주군 산불 진화대, 헬기 2대 등을 투입한 상황이다.한편, 지난 28일 오후 10시께 신기마을 일원에서도 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있던 재선충 더미가 재발화하기도 했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3월 29일 KB Pay
경기도의회가 ‘외국인 유학생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박세원 의원이 발의했다. 조례안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유학 생활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우수한 유학생을 경기지역에 유치하겠다는 게 골자
청주 테크노폴리스 인근에 조성되는 송절지구 내 첫 공급단지인 송절1지구의 실시계획인가 절차가 사실상 모두 마무리됐다.송절1지구 도시개발사업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 자문 절차를 마쳤으며, 4월 중순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앞두고 있다.청주 테크노폴리스의 공동주택 용지가 모두 공급된 현재, 직주근접성과 개발 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규 주거지는 송절지구가 유일하다.테크노폴리스는 SK하이닉스의 20조 원 규모 투자와 신세계그룹의 유통용지 매입 등 대규모 개발 호재 이슈로 주목받아 왔으며, 신규 공동주택이 공급 될 때 마다
▲여환기씨 별세, 여상기·여준기·여창기씨 부친상, 심분숙·구영숙·허영은씨 시부상 = 28일, 경주전문장례식장 VIP실, 발인 30일 오전 7시 50분, 장지 경주하늘마루. 연락처 744-4000
산청 산불 9일째 오전, 산림당국이 지난 밤 천왕봉으로 향하는 화선을 후퇴시키며 지리산 사수에 성공했다. 다만 주불 진화는 산불구역 낙엽층이 두꺼워 진화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현장통합지휘본부는 오전 7시 기준 산불 진화율이 96%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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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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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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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 발표
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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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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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중국발전포럼’ 2년 만에 참가…글로벌CEO 집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3~24일 이틀간 베이징에서 중국 고위 당국자들이 글로벌 기업 대표들을 만나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서는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한다.이재용 회장이 중국발전포럼을 찾는 것은 재작년에 이어 두 해 만이다. 당초 일각에선 이 회장이 올해 포럼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22일 오후 늦게 포럼 측이 이 회장의 이름이 들어간 참석자 명단을 공개했다.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동한 이 회장이 이번 중국발전포럼에 참석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경영 행보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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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대북 전단 살포 금지’ 가처분 항소 기각…"국민 생명권 부족하게 고려"
정의당 파주시당 등이 납북자가족모임, 탈북자 단체를 상대로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항고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의당 측은 내부 검토를 거쳐 재항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반면 납북자가족모임은 다음달 파주시 접경지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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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영양·의성서 사망자 각 1명씩 늘어… 총 26명 숨져
경북 북동부를 삼킨 대형 산불로 인핸 사망자가 2명 더 늘었다.29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의성군 단촌면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경찰과 산림당국은 그가 단촌면 일대에 불길이 거셌던 지난 25일쯤 미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또 지난 28일 오후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주민인 60대 남성 B씨도 병원에서 숨졌다. B씨 역시 의성에서 발화해 영양까지 확산한 산불로 인해 지난 25일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이어오다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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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시어터’,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위드 미〉 2기 참가자 모집
14분전
인천시립 공연장 ‘문학시어터’에서 뮤지컬 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위드 미〉의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10주간의 기초교육과 다양한 공연제작 과정을 체험한 뒤, 배우로서 무대에 선다.교육기간은 5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10주간이다.18세 이상 15명 내외를 선발한다.수강료는 무료로, 기초 호흡 및 발성 트레이닝, 앙상블 및 합창 기술 습득, 뮤지컬 안무 및 무대 동선 교육, 개인 및 듀엣 보컬 트레이닝을 배운다.강사는 안갑성, 김민주다.서류 및 영상심사는 4월 15일 마감해 1차 합격자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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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전남도의원 "도립미술관 청소년·지역 예술인 배려 부족"
박경미 전라남도의원이 전남도립미술관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28=9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최근 열린 도립미술관 업무보고에서 청소년 대상 미술행사 확대 및 지역 작가 작품 수집 활성화, 아산 조방원 미술관의 철저한 공정 관리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광양의 경우 창의예술 중·고등학교가 있듯이 전남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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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양 산불 재발화
울산 울주군 온양 산불의 뒷불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전 6시30분께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1봉 일원에 산불이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엿새 동안 이어진 산불의 뒷불로 추정하고 있다.소방 등은 산불이 확산하기 전 초진을 위해 소방관, 경찰, 울주군 산불 진화대, 헬기 2대 등을 투입한 상황이다.한편, 지난 28일 오후 10시께 신기마을 일원에서도 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있던 재선충 더미가 재발화하기도 했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