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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낫질 대가야농가주부봉사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 기탁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 대가야농가주부봉사회는 4월 1일 대가야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해당 단체는 매년 솔선수범하여 관내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겨울 이웃사랑 성금 기부를 포함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사회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대가야농가주부봉사회는“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회복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 힘을 보태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어린이들과 함께 탄소 저감 및 녹지 확대를 위한 녹색 공간 만들기에 나섰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발생했던 기록적인 산불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난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11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를 연구원으로 초청해 소나무를 심는 식목 행사‘꿈나무와 함께하는 녹색 미래 만들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전북 전주에 위치한 ‘랜디 어린이집’원아와 인솔교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목일의 유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
부산 남구 용호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월 10일 혼밥어르신 건강밥상을 취약계층 어르신 20세대에 전달했다.혼밥어르신 건강밥상 사업은 2017년부터 9년째 이어져오는 용호3동 특화사업으로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사업」의 후원금을 모아 매월 1회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문필선 위원장은 “혼자 거주하는 노인이 많은 우리 동네의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4월 11일 대구 수돗물 청라수를 알릴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대구 수돗물 알리미 ‘청라수 서포터즈’ 발대식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일반인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서포터즈 선서, 위촉장 수여 및 청라수 서포터즈 운영방안, SNS 마케팅의 이해와 홍보전략 등 서포터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됐다.청라수 서포터즈단은 총 30명으로 블로그기자 10명,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5명, SNS 서포터즈 15명으로 구성되며, 3월 21일까지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에 돌입했다.이번 용역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협동조합 행림복지연구원에서 수행한다. 용역은 인구구조 등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지향적 복지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 복지 관련 현황 및 추세 분석 △ 사회복지 전달체계 분석 △ 자원 분석 및 발굴 방안 △ 남구형 주민복지 설계 방안 도출을 주요 과제로 한다.이날 보고회는 오은택 구청장, 관계 공무원, 구의원,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지난 7일 해양수산부의 신항만건설기본계획 발표에서 울산신항 건설기본계획 변경이 포함되며 울산항만공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허브 구축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신항만건설기본계획은 해양수산부장관이 「신항만건설촉진법」제3조에 따라 울산, 부산, 광양, 평택 등 신항만으로 지정된 항만에 수립하는 중장기 개발계획으로 5년마다 그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변경 수립한다.이번 신항만건설기본계획에서 울산항이 변경 된 내용은 ▲북신항 에너지부두 접안능력 조정 ▲남신항 남방파호안 내측 평면배치 변경 ▲한국동서발전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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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가 주최한 ‘제11회 계양산국악제’가 18일 오후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렸다.계양산국악제는 계양산을 배경으로 전통 국악의 멋과 감동을 전하는 계양구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다. 지역 예술인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계양의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계양구립풍물단의 개막공연과 함께 ‘여는 마당’으로 시작되어, 청휘무용단, 선소리산타령보존회, 한타래무용단 등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한 ‘울림마당’, 그리고 KBS1 과 연계한 특별무대로 이어졌다.특별무대에서는 홍지윤, 이봉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하는 전략을 두고 이견을 드러냈다. 포문은 '경제통'인 김동연 후보가 열었다. 김 ...
19일 오후 1시를 기해 인천,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곳곳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며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향해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자격을 의심한다"고 저격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경선 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트럼프의 정책을 '광인 작전'이라며, 미국 대통령을 '미친 사람'으로 언급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발언의 의도가 무엇이든 이런 막말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격을 의심케 한다"며 "그의 머릿속에 깊이 박힌 반미 정서를 생각하면, 사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과거 미군을 '점령군'이라 지칭했
드라마 같은 풍경, 영화 같은 하루 제22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19일부터 오는 5월11일까지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창군에...
▲ 김홍수 씨 별세, 신경자 씨 남편상, 김준영씨 부친상, 김수정씨 시부상, 김보경·나연 씨 조부상 = 19일,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1일 오전. ☎ 031-467-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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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시범 도입되는 건강주치의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다.오영훈 제주도정의 역점 사업인 건강주치의는 동네의원을 전담 주치의로 지정, 환자마다 병력과 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새로운 복지정책을 시행하려면,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협의에서 승낙을 받아야 하지만, 이 제도는 ‘재협의’ 판정이 내려졌다. 여기에 의료수가 적용도 안 된 상황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경미 의원은 “제주형 건강주치의의 가장 큰 문제는 법제화되지 않았고,
나딕게임즈는 18일 '에이스 : 앨리스 카드 에피소드'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이 작품은 자회사 마프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포커 룰을 기반으로 한 카드 배틀에 동화풍 세계관을 접목했다.수십개의 캐릭터 카드와 특수 효과를 전략적으로 선택하며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이 구현됐다. 이를 통해 매번 달라지는 카드 조합과 시너지 전략, 그리고 한 방의 폭발력을 노리는 손맛 등의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빠른 전투 템포와 강력한 연계 시스템을 통해 유저에게 즉각적인 성취
'피의 화요일'로 불리던 그날의 함성으로 우리는 단번에 절망의 질곡에서 희망의 기슭으로 올라섰다.그러나 새벽을 틈타 한강을 건넌 박정희의 군사쿠데타에 의해 무장해제당해야 했다.실패한 혁명이 다음에 결과할 반동의 역사를 한 치만 내다보았던들 4월혁명은 그때 그처럼 그렇게 속절없이 좌절하지는 않았을 것을-."경찰의 무차별 사격으로 젊은 주검들이 아스팔트 위에 꽃잎처럼 나뒹굴었어요."몇 해 전 4.19민주묘역에서 만난, 1960년 4월 19일 신설동 네거리에서 시위를 하다 경찰이 쏜 총탄에 쓰러진 곽종한(당시
4.19다. 1960년 현장 주역들도 이제 점점 사라질 나이다. 시를 가르쳐 준 스승도 바로 옆에서 친구가 총 맞았다고. 대학생들이 청와대 앞에서 대열을 하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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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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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 국립수목원, 향기 식물 보존 위한 ‘향기 정원’ 조성…7일 공식 공개
모든 순간 향기로움을 전하는 더스킨팩토리 쿤달이 국립수목원과 힘을 합쳐 수목원 내 향기 식물의 종 다양성 보존 및 육성을 위한 ‘향기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 오픈식을 통해 공식 공개된 ‘향기정원’은 다양한 향기 식물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연 속에서 기분 좋은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특별한 공간이다. 쿤달의 향기에 대한 전문성과 국립수목원의 식물 연구 역량이 더해져, 단순한 정원을 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탄생했다.이번 국립수목원 향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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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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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교육훈련생 모집
경기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2025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에 참가할 훈련생 25명을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사업은 수원시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경련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수원시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교육은 6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법률사무 직무교육 훈련, 훈련생 수요 맞춤형 특강, 법률사무소 현직자·취업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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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수산식품산업 도약 이끈다···TF팀 가동
전남 목포시가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국제 마른김거래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실무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TF는 수산식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년까지 총 113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만6612㎡ 규모의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이 수출단지는 가공, 수출, 연구개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설로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목포시는 마른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제 수출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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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세계 3대 SF 문학상 '필립 K. 딕 상' 수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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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출신 소설가 정보라가 한국인 작가 최초 세계 3대 SF 문학상으로 꼽히는 미국 필립 K. 딕상 수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18일 미국 필라델피아 SF협회는 시애틀 SF·판타지 소설 컨벤션 ‘노웨스콘 47’에서 제43회 필립 K. 딕상 시상식을 열고 미국 작가 브렌다 페이나도의 ‘타임 에이전트’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2위 격에 해당하는 ‘특별언급상’은 영국 작가 아드리안 차이콥스키의 소설 ‘에일리언 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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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광명 붕괴 사고 전 ‘작업 중단·대피 무전’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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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은 사고 조짐을 느낀 일부 작업자들이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하라는 무전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사고 전담수사팀에 따르면 사고 전날인 지난 10일 오후 9시50분쯤 지하터널 공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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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4·19 혁명 65주년에 인천기계공고 기념탑 참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19일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내 4·19 학생의거기념탑을 참배했다. 유 시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4·19 혁명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기초가 됐다”며 “그러나 최근 29번 탄핵이라는 거대 야당 폭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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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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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는 18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발족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이동국 전 국가대표 선수와 최진철 전 포항FC감독, 이장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김오성 K리그 해설위원 등 창단준비위원과 자문단 8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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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이상헌 교수, 대사 물질의 유전체 진단 정확도 높이는 데이터 분석 방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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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이상헌 교수가 하버드 보건대학원,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브링엄 여성병원 등과 함께 우리 몸의 다양한 대사 물질의 유전체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통계적 분석 방법을 제시했다. 기존의 대사체-유전체 연관 분석(M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