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 8,002억원 확정

영암군이 6일 영암군의회 의결을 거쳐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8,002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6.06% 458억원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6.02% 410억원 증가한 7,225억원, 특별회계는 6.50% 증가한 777억원이다.영암군은 유례없는 정부 긴축재정 상황에서 건전재정을 기조로 부족한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초점을 맞춰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특히, 고물가·고금리, 자연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암군민의 삶과 농가소득 안정, 생활기반 조성과...
연수구가 올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평가에서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의 선제적 철거 등을 성과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특히 지방자치단체장 등 단체의 대표에게 수여되는 상의 경우 단체의 업적과 더불어 개인의 공로를 함께 평가해 해당 단체와 단체장의 지방자치발전에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양평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직생애주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년간 승진 및 신규 임용된 공직자와 4급 이상의 고위 공직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올리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강의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정승호 강사가 맡았다. 정승호 강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의 핵심 내용과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신한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14,042명이 지원하여 총합 경쟁률 11.45:1이라는 높은 지원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학 간 치열한 입시경쟁과 계속되는 학령인구의 감소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여서 더욱 값지다고 할 수 있다.신한대학교는 수험생 경향 분석을 통해 약술형 논술전형을 도입하고,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방법을 개편하는 등 매년 다양한 전형 연구를 실시·도입하고 있다.2025학년도 신설된 약술형 논술전형은 19.16: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신설된 전형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험생
여름의 끝자락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됐다. 그래서 사람들이 택하는 것이 맛집 찾기 행렬이다.서울 등 수도권 사람들이 별미를 찾아 떠나는 맛집 여행의 대표적 인기 명소가 일산 동구 장항동에 있는 '포항집' 맛집이다. 2015년 MBC "생방송 오늘"에 출연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집이다.자리에 앉은 손님들로 이미 포항이라는 정서적 풍경만큼이나 음식에 대한 기대도 크다. 포항 집에서도 일반 횟집처럼 우럭과, 포항물회, 문어숙회, 그리고 포항 집만의 별미 살아있는 "낙지 철판구이"가 그중 단연코 최고로 꼽힌다. 매콤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가 11월호부터 열두 달 동안 장편 동화 ‘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를 연재한다.‘조조는 특별한 것을 볼 수 있어’는 올해 초 열린 제5회 보리 ‘개똥이네 놀이터’ 창작동화 공모전 당선작으로, 일상 속 작은 현상에 의문을 품은 열한 살 조조의 환상적이고 특별한 취재기를 다루고 있다.보이지 않는 것의 정체를 찾아 나가며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과정이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진다.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세계를 진지하게 질문하고 추리하며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연계해 열리는 주요 국제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정부는 이날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제주에서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4개 분야의 장관회의를 분산 개최할 것을 의결했다.제주도는 내년 5월 고위관리회의와 함께 통상·교육·인적개발 분야 장관회의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어 9월에는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유치했다.통상분야 장관회의는 APEC의 핵심 주제인 경제와 무역을 다루는 중요 회의다.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기상청은 남해동부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새벽부터 경상권과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전부터 전라권과 충청권, 오후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도로 확대되겠다.제주도에서는 새벽부터 4일 늦은 새벽 사이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25m/s 이상으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면
TMR공장 포화상황 감안해 기존 공장 인수 월 1천톤 판매량 기록…안정적 경영 이어가 한시적 사료가격 인하로 농가와 고통분담도 전남 영암축협이 지난해 6월 인수한 섬유질 사료공장이 단기간에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축산농가의 실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 공장은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여 1년 3개월이
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가 2일 신평고를 시작으로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하반기 특강을 개강했다.특강은 자기 계발, 꿈과 비전, 대학 진로 선택과 직업관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당진제철소 분야별 명장이나 오랜 현장 경험을 인정받은 기술직, 석·박사 출신 연구원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이날 첫 특강은 금속재료 분야에 입문해 특허 출원과 기술 개선 등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발된 김보현 기장이 맡았다. 김 기장은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41분전
‘2024 드림파크 국화축제’가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일원에서 2일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은 수도권매립지에서 생산되는 폐열로 직접 키운 국화를 활용한퍼포먼스로 지역과의 상생을 기원하며 시작됐다.드림파크 국화축제는 10월 13일까지 이어지며 국화, 코스모스, 마편초, 핑크뮬리 등 가을 꽃밭과 함께 김희재, 양지은 등 유명가수 공연, 다양한 체험 및 환경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개막식에는 공사 송병억 사장,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김동현 위원장을 비롯하여 강범석 서구청장, 송승환 서구의회 의장, 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과
인천시 중구가 선보인 클래식 공연무대 ‘개항장 클래식’이 지난달 27일 저녁 인천 중구청 마당 특설무대에서 주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개화기 의상을 체험하는 개항장 힙쟁이, 등록문화재인 구청사에 조명을 쏘아 장관을 연출하는 문화유산 라이팅쇼, 바이올리니스트 김승희
최근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어선 거래가 급증하면서 어선 중고거래 사기 피해 역시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부가 안전한 어선거래를 위해 구축한 어선거래시스템을 통한 어선거래 비율은 0.19%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문대림 의원이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국내 중고거래 대표 플랫폼이 제출한 ‘중고거래 플랫폼별 어선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어선 중고거래 게시물은 ▲2019년 ~건, ▲2020년 ~건, ▲2021년 ~건, ▲2022년 ~건, ▲2023
대한의사협회와 의대 교수 등 의료계가 정부를 향해 2025년도 의대 정원부터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렇지 않을 경우 의사인력 추계기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료계 연석회의 뒤 열린 '의료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최 대변인은 "정부는 2025년도 입시 절차가 시작됐다는 이유만으로 증원 철회가 불가능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지만, 2025년도 입시가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지는 정부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정부가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하자고
부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전 7시 21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한 아파트 지하 2층 주차장에 있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지인 결혼 후 친정 먼저 갔다가 충격받은 사연 공개 ... ‘지인의 지인’ 친정과 시댁에서 생긴 일은?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는 2일 문지인과 김기리가 함께 결혼 후 첫 명절을 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친정에 도착하자마자 친정어머니는 사위 김기리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끊임없이 음식을 먹여주는 등 ‘사위 사랑은 장모’의 정석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모여 외식을 하고 가족사진을 찍는 등 훈훈하게 추석 명절을 보냈다.그러나 친척들이 하나둘 다 떠나고 문지인의 친정 부모님들이 티격태격 싸움을 시작해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어붙었다. 이에 사위 김기리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한지현, ‘손해 보기 싫어서’로 매력 포텐 터졌다!... 시청자 사로잡은 다채로운 열연 ‘매력캐’ 탄생
한지현은 지난 1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X TVING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19금 유명 웹소설 작가이자 손해영과 한 집에서 친자매처럼 살아가는 ‘남자연’으로 열연을 펼쳤다.캐릭터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서사를 폭넓은 연기로 소화한 한지현은 연기력은 물론 코믹-로맨스-케미력까지 두루 갖춘 ‘완성형 배우’로 발돋움했다.이번 주 방송된 11, 12회에서 한지현은 신민아에 대한 마음의 빚으로 남았던 자책감에서 벗어나 이상이와 풋풋한 연애를 시작해 나가며 대학교 특강에 초청되어 강의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일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에너지대전환' 수소경제 전문가 세미나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제주대학교 약학대학 2호관 녹담홀에서 ‘에너지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수소경제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는 국내 청정수소 인증운영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김현제 원장을 비롯한 국내 에너지산업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주제발표는 이상열 수소경제연구단장, 강영준 제주연구원 혁신경제연구부장, 최수석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공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이후 손창식 신라대학교 배터리·자동차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이 이어졌다.이상열 단장은 ‘청정수소 기반의 수소경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축분 가치 제고…축산-경종농가 윈윈 환경 제공
동청주농협과 공동 지난 4월 시연회 시작 사업 본격화 축산농 축분처리 고충 해결…경종농 생산성 증대 효과 살포면적 점진 확대…타 지역 농협서도 사업 참여 준비 국민 식량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최일선 파수꾼인 축산농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도 양축현장에선 각종 환경 규제로 인해 양축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2025 APEC 주요 국제회의 분산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연계해 열리는 주요 국제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정부는 이날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제주에서 제2차 고위관리회의 및 4개 분야의 장관회의를 분산 개최할 것을 의결했다.제주도는 내년 5월 고위관리회의와 함께 통상·교육·인적개발 분야 장관회의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어 9월에는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유치했다.통상분야 장관회의는 APEC의 핵심 주제인 경제와 무역을 다루는 중요 회의다. 중소기업 장관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