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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비건 소스 ‘쏠쏠‘, ‘김치찹찹페스토’·‘유자쌈장마요’ 출시

솔솔솔 컴퍼니의 첫 브랜드 ‘쏠쏠’은 ‘김치 찹찹 페스토’와 ‘유자 쌈장 마요’ 두 가지의 프리미엄 올인원 소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한국 전통 발효 음식인 김치와 쌈장을 사용해 100% 비건 제품으로 개발됐을 뿐 아니라 무방부제, 글루텐프리, 노 GMO, 노 MSG인 쏠쏠 제품들은 상온에서도 1년 동안 보관이 가능하도록 출시됐다. 병과 패키지는 글로벌한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심미성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친환경적이다.펄프, 대나무, 사탕수수 등 생분해 가능한 소재의...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디지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고급 파트너 자격인 ‘시큐리티 스페셜라이제이션’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밝혔다.‘시큐리티 스페셜라이제이션’은 MS가 보안 및 관련 솔루션 기술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공식 인증 프로그램이다.티디지 관계자는 “‘시큐리티 스페셜라이제이션’ 취득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보안성과 안정성 보장은 물론 운영 노하우와 24시간 관제를 통해 클라우스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으로서의 보안 전문성까지 인정받은 것”이
안티드론 전문업체 카이투스테크놀로지는 미국 수중드론 제조 전문기업 오션보틱스와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수중드론 분야는 수중정찰은 물론 선박, 댐, 교량 하자 점검, 양식장, 해양 생태계 관리 연구 등 다방면에 걸쳐 활용할 수 있다.오션보틱스는 미국 해군∙해경, 영국 국경수비대, 호주 국경수비대, 프랑스 해군 등 전세계 14개 이상의 국가 군경 및 해양 기관에 고성능 수중드론을 제조 납품하고 있다. 수증드론은 글로벌 석유기업 쉘, 엑손모빌, 쉐브론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다.지난해
더존비즈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민간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중 최초로 개인정보 안심구역 시범운영기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지정심사위 요건을 충족하면 본지정된다.개인정보 안심구역은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안전한 가명정보 활용을 뒷받침하고자 도입한 제도다. AX 선도기업인 더존비즈온은 이번 시범운영에 적극 나서 혁신적인 통계·연구·비즈니스 모델 정립에 기여하고, 데이터 활용의 새로운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취약점 공개 22분만에 공격이 시작되며, 대규모 언어 모델·생성형 AI로 인해 취약점 악용 공격이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플레어의 ‘2024년 앱 보안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제로데이 취약성에 대한 개념 증명 개시 후 22분만에 취약성을 악용하려는 시도가 관찰됐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7개의 제로데이 취약점이 외부 환경에서 익스플로잇 되었으며, 지난해 5000여건의 취약점이 공개됐고, 심각도가 매우 높은 웹 앱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배포하는데 걸린 평균 시간은 35일이었다. 그
인스타페이는 사단법인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한글과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기리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생성형 AI 창작과 출판틀 스타트업인 인스타페이는 업무 제휴를 통해 한글의 현재적 의미를 명확히 하고, 나아가 AI 등 기술 개발과 창작품의 대중적 접근권을 강화함으로써 한글의 향후 1000년을 설계하는 기틀을 만들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이번 제휴로 문해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580만명 유치원생, 초중고생에게 모든 책의 25%를 할인하는 멤버십 레귤러를 제
고령 이미지가 부각된 방송 토론 탓에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세와 무편집 방송 인터뷰를 통해 경선에 남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하게 피력하며...
마른장마가 이어지는 27일 산청군 경호강에는 래프팅을 즐기는 이들이 찾아왔다. 산청군은 지난 3일 래프팅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레저 안전교육을 하는 등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애쓰고 있다. /정성인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FC서울을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맛 봤다. 제주는 승점 26점을 챙기며 서울을 1점 차로 따라붙었다.제주는 지난 6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전반 서진수와 제주 출신 임창우의 연속골에 이어 후반 한종무의 결승골로 서울을 3-2로 격파했다.이날 값진 승리로 제주는 하위권과 격차를 벌리면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경기 초반부터 제주가 흐름을 탔다. 전반 7분 상대 아크에서 이탈로의 재치 있는 패스를 받
1) 사례 소개민수는 수업 시간 뿐 아니라 혼자 학습을 할 때에도 산만하고 주의집중을 하는데 어려움을 보입니다. 평소 낙천적이고 활발한 성격답게 세상의 모든 사람과 사건에 관심을 가집니다. 그래서 과제를 수행할 때에도 늘 주위에 있는 온갖 것에 호기심을 보이고 학습에 집중하지 못해 과제를 하는 시간은 점차 늘어만 납니다.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주의를 주면 다시 과제에 집중하려고 하나 그것 또한 잠시일 뿐입니다. 앞에 있는 학용품을 갖고 놀거나 갑자기 할 일이 생각났다며 이리저리 움직이는 등 학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찾기 힘듭니다.☞ 이
◇4급 승진 △안전건설단장 박상용 ◇4급 전보 △기획감사실장 김철환 △경제교통정책실장 임장혁 ◇5급 승진 △ 기획감사실 정은현 △비서실장 이석희△ 자치행정과 조상영△보건의료원 이경숙 ◇5급 전보 △해양수산과장 최영선 △환경위생과장 서보성 △도시건축과장 김미정 △미래전략과장 최재원 △재무과장 박경룡 △총무과장 김성엽 △보건의료원 사업과장 성상길 △독도관리사무소장 구현희 △울릉읍장 정윤태 △서면장 김준철 △북면장 김종식 △문화체육과장 최종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하규 △농업유통과장 박일권 △시설관리사업소장 임장원 △관광산림과장 최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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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수도권매립지 매립종료에 대해 아리송한 입장을 보였다. 대체 매립지 선정 등을 통한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꼭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면서도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 쪽에도 무게를 실었다.7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한 오 시장은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생각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바람직한 거는 다른 매립장을 만드는 게 바람직하겠죠”라며 “그래서 3자협의체가 가동 되고 있는 것이고요”라고 답했다.오 시장은 이와 함께 “아직까지도 매립장의 용량이 남으면 조금 더 계속해서 이용할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2024년 자유무역협정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를 최종 선정해 다음 달 9일까지 해당 품목의 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피해보전직불제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으로 인해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해 가격 하락이 발생한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지원한도는 농업인의 경우 3500만원, 농업법인은 5000만원으로 책정됐다.예상 지원 단가는 마리당 한우 5만3119원, 육우 1만7242원, 한우송아지 10만4450원이다.최종 직불금은 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경북 예천군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상황을 보고받은 후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에서는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할 것을 긴급으로 지시했다.또한 한 총리는 농식품부에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소독,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이어서 한 총리는 환경부에 발생농장 일대에 설치한 울타리를 점검‧보완하고,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한 총리는 "올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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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건설업 취업자와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동시에 감소했는데, 이는 건설산업 침체 본격화의 신호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건설동향브리핑 964호’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올해 5월 건설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5월 대비 2.2% 감소한 207만 명으로
지난 5월 건설업계 취업자와 고용보험 가입자가 동반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여파를 보여주고 있다.7일 관계 당국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건설업 취업자는 207만명으로 전월 209만8000명에 비해 1.3%, 전년 같은 달에 비해서도 2.2% 감소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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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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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이스 아카데미 성료, 참가자 40여명 수료증 수여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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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은 ‘요양보호사의 날’입니다
올해 7월 1일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 등에게 신체활동, 가사활동 지원 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가족 부담을 경감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16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는 우리사회에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생긴 지 16년이 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들이 이 날을 기념해 매년 7월 1일을 ‘요양보호사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요양보호사들 스스로가 노인과 그 가족이 안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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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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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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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인사
◇4급 승진 △안전건설단장 박상용 ◇4급 전보 △기획감사실장 김철환 △경제교통정책실장 임장혁 ◇5급 승진 △ 기획감사실 정은현 △비서실장 이석희△ 자치행정과 조상영△보건의료원 이경숙 ◇5급 전보 △해양수산과장 최영선 △환경위생과장 서보성 △도시건축과장 김미정 △미래전략과장 최재원 △재무과장 박경룡 △총무과장 김성엽 △보건의료원 사업과장 성상길 △독도관리사무소장 구현희 △울릉읍장 정윤태 △서면장 김준철 △북면장 김종식 △문화체육과장 최종술 △농업기술센터소장 최하규 △농업유통과장 박일권 △시설관리사업소장 임장원 △관광산림과장 최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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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대학입시의 많은 것을 알려드려요!
충북대학교 입학과가 오는 7월 8일 오후 5시부터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충북지역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이번 입학설명회는 충북지역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주요 변경사항 및 2024학년도 전년도 입시결과 등 정보를 제공하고, 글로컬대학30 선정을 발판으로 충북대학교의 미래 100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고등학교 교사와의 상호 의견 교류 및 소통을 통해 고교-대학 간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쓰고자 마련됐다.이 날 설명회에는 충북지역의 고등학교 3학년 교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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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왔습니다] lt;대법원, ‘동료 여교수 추행’ 평택대 교수 해임 처분 ‘적법’gt; 관련
본지가 지난 2024. 4. 3.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와 관련하여 해당 교수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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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비의 ‘강남’은...필리핀 루손섬?
제주에 번식하는 제비들이 겨울을 지내는 이른바 ‘강남’은 필리핀 루손섬으로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비 생태 탐구 프로젝트 연구 결과 제주 제비들의 월동지가 필리핀 루손섬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연구에는 오현고등학교, 표선고등학교, 효돈중학교, 북촌초등학교 제비생태 탐구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다.학생들은 2023년 6월 제주시 화북동과 서귀포시 효돈동 일대에서 번식 중인 제비 10마리를 포획해 지오로케이터를 부착했다.지오로케이터는 소형 조류 이동 경로 연구에 사용하는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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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학교육수련원, 개관 1년간 1만1000명 이용객 다녀가
수운 최재우 선생의 동학사상을 알리고, 동학을 재조명하기 위해 동학 발상지인 경주에 마련된 동학교육수련원이 많은 이용객 증가로 인기를 달리고 있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동학교육수련원이 지난해 7월 정식 개관 후 1년간 1만1000여명 방문객이 다녀갔다. 동학교육수련원은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말까지 총 82건의 대관과 5500여명의 유료 이용객이 방문했다. 여기에 수운기념관 무료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1년간 누적 이용객 수는 총 1만1000여 명이다. 특히 월평균 유료 이용객은 지난해 340명에서 올해 547명으로 대폭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