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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기 축산, 미래지향 산업 전환점으로”

축사시설현대화·환경개선 사업에 705억원 투입 축산업 환경 부담 줄이는 동시 경제적 이익 도모 경기도가 2025년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축사 시설 현대화 사업에 298억원, 축산환경 개선사업에 407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강영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사료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고환율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경영안정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다. 서경양돈농협에 따르면 이달 11일부터 매월연동제 사료 및 자돈사료를 제외한 사료 전품목에 대해 kg당 50원씩 가격을 낮춰 공급하고 있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l
경기도 양주의 5천두 사육규모 양돈장에서 20일 ASF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농장은 지난 19일부터 분만 과정에서 모돈이 폐사, 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밀검사 결과는 20일 저녁 나올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올해 한우자조금 예산은 186억2천136만원의 농가거출금과 91억6천100만원의 정부지원금에 더해 이월금 23억9천68만5,000원 등 총 301억7천304만5,000원으로 전년 대비 29.7%인 약 127억2천여만원이 감소했다. 사업별로는 △수급안정 128억6천59만5,000원 △소비홍보 63억1천682만4
최근 미국 텍사스 애머릴로, 네브래스카 오마하등 주요 축산 지역을 강타한 한파 와 평균 5cm 이상 증가한 폭설이쇠고기 가격 상승세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2024년 12월 미국 주요 축산 지역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지고, 적설량이 급증하면서 소 사육 환경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7시간전
즉 가정용 수요가 주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NH 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 의뢰해 실시한 ‘축산업 기업 분석 및 전망 연구 용역’ 최근 보고서에서다 이에 따르면 국내 생활형편 전망 CSI는 조금씩 개선세를 보이고 있지만 외식비지출 의향은 정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외식비 지출 의향 감소
제주도는 설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도의회, 도 교육청, 경제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연쇄적인 협력 행사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애 나섰다고 밝혔다.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간 이어지는 긴 설연휴를 민생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한 범도민적 수눌음의 시작이다.이날 오후 4시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가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려 2025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설 민생대책을 포함한 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한다.이 자리에는 도지사와 부지사, 도 본청 실․국․단장과 도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 40명이 참석한다.이상
코오롱베니트는 ‘2025 코오롱베니트 - HCL소프트웨어 파트너 킥오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HCL소프트웨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공식 행보로, 국내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며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시장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손동일 코오롱베니트 사업부장과 에칸트 채다 HCL소프트웨어 아세안 채널 사업 총괄이 환영사를 전했다. 윤희성 HCL소프트웨어 한국 채널 사업 담당이 2025년 사업 전략 및 국내외 전망, 파트너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전후로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주요 상점거리에서 신탐라 문화가 있는날 기획사업으로 설맞이 상점거리 문화공연 '설 연휴에는 버스킹 있는 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제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행사는 누웨마루 거리, 칠성로 상점가, 서귀포 명동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도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제주도는 상점가와 거리 특성을 고려한 공연 기획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거리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 매출 87조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하반기 수익성이 악화돼 영업이익은 6.4% 감소했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87조 7,282억원이라고 23일 공시했다. 2022년 이후 2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 감소한 3조 4,197억원에 그쳤다.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수요회복 지연이 이어졌고 하반기 물류비 상승 등 외부 요인이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삼성전자가 22일 미국 새너제이에 위치한 SAP센터에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개최, AI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했다.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최초로 통합형 AI 플랫폼인 'One UI 7'이 탑재돼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사용자 접점에서 사용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취향을 분석해 개인화된 AI 경험을 구현한다.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AI 스마트폰을 출시한 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모바일 AI
35분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가 확정됐다.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23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경인고속도로 지하화는 인천 서구 청라동~서울 양천구 신월동 간 15.3㎞ 구간에 대심도 터널의 왕복 4차로를 건설하는 것이다.대심도 터널은 신월IC~서운JC 전, 서운JC~중봉교차로 간 2개가 건설된다.이처럼 대심도 터널 2개를 건설하는 것은 고가차도인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지하차도인 경인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이천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 1차 소비지원금 예산 5억 원을 2월 10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소비지원금은 이천사랑지역화폐 카드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20%를 실시간 적립금 형태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지급은 종료되며, 충전금을 제외한 농민기본수당 등 정책수당은 소비지원금 혜택에서 제외된다.받은 적립금은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2개월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므로 경기이천사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9기가 출범하는 오는 2026년 7월 도입을 목표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탄핵정국 속 현실적으로 달성이 어려운 만큼 목표 시점을 오는 2030년으로 연기해 체계적·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제주연구원은 23일 제주썬호텔에서 ‘탄핵정국,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탄핵정국 속 민선8기 제주도정 핵심 정책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예상되는 과제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12연승을 달성한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이 선수단의 정신력을 높게 평가하고 팀의 ‘에이스’ 메가왓티 퍼티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관장은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에서 현대건설에 3-2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패한 정관장은 2세트에서도 20-24로 끌려갔지만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 세트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며 역전승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무너질 뻔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 정관장이
문음미 기자 광주 광산구는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학년도 평준화 일반고 배정 결과와 관련해 “광주시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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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 강릉'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 본격화
24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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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소희, '소외됨 없이' 잘 성장케 하려면…
다양한 학생복지 정책 추진, 그러나 컨트롤타워 부재로 사각지대 발생 "며칠 전, 중학생 소희는 학교에서 자해 위기 사안으로 A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 의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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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1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와 관련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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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문화누리 카드로 마음만은 더 풍족하게
대한민국의 부유층은 많은 것을 가지고 풍족하게 살아간다. 그에 비해 사회적 약자들은 식료품을 사고 끼니를 이어가기에 급급하다. 이에 문제를 느낀 관료나 지식인들이 사회적 약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가라고 만든 제도가 문화누리카드이다.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발급대상자들에게 연간 14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2024년보다 1만원이 인상이 되었다. 이 카드로 영화, 공연, 전시, 테마파크 등 여러 시설에서 결제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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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박열의사 51주기 추모제 봉행
김만식 기자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1월 17일 금요일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박열의사기념관에서‘박열의사 서거 51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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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매출 87兆 돌파 … 생활가전·전장 약진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 매출 87조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하반기 수익성이 악화돼 영업이익은 6.4% 감소했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87조 7,282억원이라고 23일 공시했다. 2022년 이후 2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 감소한 3조 4,197억원에 그쳤다.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수요회복 지연이 이어졌고 하반기 물류비 상승 등 외부 요인이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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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설맞이 20개 청소년 시설에 책가방 등 학용품 전달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부산 지역 아동보육시설인 '파랑새아이들집'을 찾아 지역 사회 아동과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을 비롯해 박정규 부산 아동복지 협회장, 박금주 파랑새아이들집 원장, 이수경 어린이재단 부산 지역 본부장 등 관계자 30 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명절 맞이 후원물품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복지 현안 및 아동 보육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후원된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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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자원봉사센터-제주보육사랑봉사회, 설맞이 떡국떡 나눔 활동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은 22일 제주보육사랑봉사회와 300만원을 후원, 떡국떡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떡국떡은 거동 불편 저소득 노인 식사 배달 대상자 263명과 지역아동센터 2개 기관 아동에게 전달, 따뜻한 온기 나눔과 우리 설 명절의 전통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문정옥 제주보육사랑봉사회장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정을 나눌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현길자 제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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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하수도 인프라 확충 2807억원 투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올해 공공하수도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비 1405억원 및 지방비 1402억원 등 총 2807억 원을 투자해 적기에 안정적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우선 장래 하수 발생량에 대비해 올해 5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에 1115억원을 투자한다.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 올해 1007억 원을 집중 투입해 하반기까지 하루 22만톤 규모의 수처리시설을 완공해 가동한다. 서부하수처리장을 하루 2만4000톤을 4만4000톤으로 증설하는데 33억 원, 하루 1만2000톤을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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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의회․교육청․설맞이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총력
제주도는 설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도의회, 도 교육청, 경제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연쇄적인 협력 행사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애 나섰다고 밝혔다.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간 이어지는 긴 설연휴를 민생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한 범도민적 수눌음의 시작이다.이날 오후 4시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가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려 2025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설 민생대책을 포함한 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한다.이 자리에는 도지사와 부지사, 도 본청 실․국․단장과 도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 40명이 참석한다.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