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과 액면분할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영진이 자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영풍은 19일 공시를 통해 강성두 사장이 지난 17일 장내에서 자사 주식 1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총 매입 금액은 4,825만3,500원이다.앞서 영풍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가치 증대 방안을 발표했으며,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식 액면분할 ▲주식 및 현금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 관련 주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영풍은 2026년 3월까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