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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창원이 미래 원자력산업 선도 할 것”

홍남표 창원시장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그린 비즈니스 위크’에 초청받아 ‘글로벌 탄소중립과 K-원전 수출’을 주제로 한 원자력학회 세션에서 오프닝 강연을 했다.창원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조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140여 개 원전기업이 밀집된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핵심 도시이며, 특히 홍남표 시장 또한 원자력 전문가로 통하는 만큼 원자력학회 세션 오프닝 강연자로 특별 초청받았다.홍 시장은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재도약을 위한 창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서 창원을 ‘대한민국을 원자력으로...
통영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야외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권역별 맨발걷기길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미수해양공원 일원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혈액순환, 스트레스 해소 등 맨발걷기 운동효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미수해양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사업을 착수하게 됐으며, 설계단계부터 조성방향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현장에서의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미수해양공원 숲속 산책로의 자연흙길을 최대 활용한 맨발걷기 길로 조성했으며, 공원이용객
창원시가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창원아카데미 4차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라는 주제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장동선 박사는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 융합에 관한 연구로 저명한 뇌과학자로, 다양한 강연과 저서를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이번 창원아카데미는 ‘2024 창원 평생학습&과학 축전’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는 시대에서 교육의 방향과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지난 10월 16일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에서 지역 문화산업 진흥과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콘텐츠 유통 활성화와 문화예술 상생발전 △ 콘텐츠 유통, 인적자원 교류 △ 전시, 공연, 어린이콘텐츠 등 양 기관 공동 연구 및 콘텐츠 기획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거제시문화예술재단 김준성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이 “내륙과 해양을 잇는 가교가 될 전망”이라면서 “다양한 해양 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예술의 섬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경남도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SMR의 미래 : 세계가 묻고, 경남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소형모듈원자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경남 소형모듈원자로 국제 콘퍼런스‘는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 선도기업과 국내 원전기업, 연구기관과 함께 소형모듈원자로의 설계·제조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경남도의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선점과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 제조 클러스터 육성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콘퍼런스는 개회식, 기조강연, 국내세션Ⅰ, 해외세션, 국내세션Ⅱ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남도환경재단은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남도, 환경단체 활동가, 전문가 등과 환경분야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7월 통합된 재단은 행정과 민간 간 가교로서 경남 환경 플랫폼을 구현하고자 7월 도민회의에서 환경 분야 도정 정책을 제안한 지역 환경 활동가·전문가 등 9명, 도 부서장 10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된 환경분야 민간협의체를 출범했다.이날 회의에 지역 환경 활동가·전문가, 관련 부서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 관련 부서에서 제안정책에 대한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 조치계획 등을 설명했다.칠서산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올해 8월 공사에 부임한 이후 현장 중심의 경영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홍문표 사장은 4선 의정활동 동안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해 농수산식품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홍 사장은 연일 발생하고 있는 기후위기 문제와 식량안보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제시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말한 바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창간 12주년을 맞이해 홍문표 사장을 만나 기후위기, 식량안보를 비롯한 국내 농수산식품 산업의
쥐띠36年生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고집을 부리지 말아야 사람들이 모여들게 돼요. 48年生 돈보다 인간관계를 우선시하고 먼저 받으려고 하지 말고 베푸는 마음을 가지세요.60年生 뭐라고 하든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계획한대로 밀고 나아가는 것이 좋아요.72年生 티끌모아 태산을 이루니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챙기도록 하세요.84年生 변화가 많은 날이니 매사에 신중하고 생각 없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96年生 남 눈치 보느라 손해 보지 말고 오늘은 자신의 몫을 먼저 챙겨야 좋아요.08年生 일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이 공무원연금공단과 공동으로 은퇴 예정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퇴직 준비교육 귀산촌과정인 ‘숲을 만나다, 미래를 그리다’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은퇴 예정 공무원의 퇴직 후 인생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림복지서비스의 개념과 자격 과정을 알아보는 산림복지의 이해 △숲해설가·산림치유지도사를 알아보는 숲해설·명상 프로그램 △산림레포츠지도사를 탐구하는 실내·외 암벽체험·트레킹 △춘천의 명소 킹카누와 삼악산케이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백암면에 산림과 농·축산업을 융합한 체류형 관광 휴양단지 ‘Farm&Forest 타운’을 조성하는 토목공사를 11월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3 일대 16만 6635㎡에 조성한다. 이 사업에 필요한 총 사업비는 747억원은 시가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다. 시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원하는 시민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조성을 추진해왔다.시에 따르면 이 시설은 휴양과 힐링, 체험 중심의 체류형 관광시설로 조성된다. 방문객에
대구시가 오는 26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 일대에서 ‘뭐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라는 주제로 ‘제10회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을 개최한다.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과 가족 화합의 장 마련을 목표로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청소년 행복페스티벌’은 가을에 열..
화순군은 22일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군은 올해 사업량 510동 중 현재 233동을 철거 및 개량 완료하였으며, 남은 사업량에 대해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 사업 신청은 해당 건축물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한다.지원 범위는 석면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과 이에 부속되는 건축물 및 비주택 건축물이며, 본 사업으로 슬레
삼성전자가 AI TV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인 '생성형 배경화면' 기능을 23일 한국에 선보인다.생성형 배경화면은 타이젠 OS가 탑재된 삼성 AI TV에서 제공되는 생성형 이미지 제공 기능이다.사용자의 다양한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한 이미지를 4K 화질로 제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한다.생성형 배경화면은 이번 달 한국, 미국, 유럽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해당 기능은 온 스크린 경험으로써 날씨와 시간과 같은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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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인상된다.한국전력은 23일 누적된 전기요금 인상요인의 일부를 반영하고, 효율적 에너지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전기요금 조정방안을 발표했다.현재 국제 연료가격 폭등 등의 영향으로 2022년 이후 6차례 요금 인상과 고강도 자구노력에도 올해 한전의 상반기 누적적자는 약 41조원, 상반기 부채는 약 203조원에 달해 재무부담 가중되고 있다.반도체, 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전력망 확충과 정전·고장 예방을 위한 필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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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럼피스킨 백신 50만두분이 추가 구매·비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 22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럼피스킨 백신 구매 입찰을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럼피스킨 백신 구매물량은 총 50만두분이다. 사업금액은 11억5천600만원이다. 관련법에 의거 동물용의약품제조업 또는 동
텐스카이가 노트북 'GPD DUO'를 일본 내에 공급할 예정이다.22일 IT미디어에 따르면 PC 브랜드 공식 대리점인 텐스카이가 13.3인치 듀얼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 'GPD DUO'의 일본 내 판매를 앞두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중국 GPD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해당 제품은 12월 13일 발매 예정이다.이 제품은 3K, 어도비 RGB 커버율 100%의 OLED 디스플레이 2장을 탑재하고 있어 세로로 나란히 배치해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반 노트북보다 시선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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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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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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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더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기아가 16일 ‘더 기아 타스만의 The Kia Tasman, 이하 타스만)’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기아는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타스만의 강인하고 단단한 느낌의 윤곽선을 강조하고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픽업 타스만을 완성했다’는 의미를 담은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상품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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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누림 컨퍼런스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
누림센터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사람중심실천 관점의 국제적 동향과 경기도 장애인 돌봄’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추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돼 온 ‘누림 컨퍼런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행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 중심의 복지 서비스 모델을 공유하고, 경기도의 향후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경기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누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온라인 생중계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해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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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조전혁 꺾고 서울시교육감 당선…"진보 교육 계승"
조희연 전 교육감의 교육감직 상실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진보 진영의 정근식 후보가 보수 진영의 조전혁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보수 진영이 2014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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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英 보틀리 ESS 발전소 준공…유럽 신재생시장 공략
LS일렉트릭이 22일 보틀리 BESS 구축 사업 현장에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4월 총사업비 1334억 원 규모의 보틀리 에너지저장장치 구축 사업을 수주한 지 18개월 만이다.LS일렉트릭은 설계·조달·시공을 담당해 발전소 준공을 완료했다. 아울러 향후 20년간 통합운영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에 준공한 발전소는 전력변환장치 50㎿ 및 배터리 114㎿h급 BESS 시스템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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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과학진흥재단 제7회 시상식 개최, 상금 수여 등 과학기술 지원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 제7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 시상식을 지난 22일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상자 및 학계·산업계 인사, 학생 등 1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상은 이필호 강원대 교수와 최원용 한국에너지공과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상금 1억 원을 받았다.또 펠로십은 배한용 성균관대 교수, 최정모 부산대 교수, 김정민 서울대 교수, 김호범 GIST 교수, 남대현 고려대 교수가 수상했으며, 각각 3년간 1억 5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시상식에 이어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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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비지상 네트워크 활용 방안’ 담은 6G 백서 발간
LG유플러스가 ‘6G 백서-비지상 네트워크’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이 백서는 지난해 나온 ‘6G 비전 백서’의 후속판이다. 비지상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통신 위성인 저궤도 위성, 중궤도 위성, 정지궤도 위성 등을 활용해 전 지구적인 통신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비지상 네트워크는 지상에 설치된 기지국뿐 아니라 통신 위성,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고고도 플랫폼 무선국 등 공중 및 우주 인프라를 활용하는 네트워크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도심항공교통(U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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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10.29 국제 돌봄의 날 기자회견' 개최
29분전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가 ‘10.29 국제 돌봄의 날 인천지역 기자회견’을 연다.민주노총 인천본부는 29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본관 앞에서 ‘10.29 국제 돌봄의 날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중심 돌봄체계로의 전환,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돌봄노동의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UN은 지난해 8월 9일 총회에서 10월 29일을 ’국제 돌봄 및 지원의 날‘로 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고령화 추세에 대응한 돌봄노동의 가치 부여, 가사노동의 공식화, 양질의 돌봄 일자리 창출, 돌봄을 위한 여성의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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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자료 부실 제공... 우발채무 4조 8997억원 은폐 의혹
새마을금고중앙회가 71쪽 분량의 ‘2023년 재무제표’를 임의로 12쪽만 공시하며 중요한 재무정보를 감춘 사실이 드러났다. 투명과 혁신을 강조한 새마을금고의 언행불일치에도 행정안전부가 묵인하며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새마을금고중앙회 2023년 재무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