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수원-아주대, ‘ITS아이디어톤 대회’ 개최

7시간전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서 학생 참여 프로그램인 ‘ITS 아이디어톤 대회’를 연다.ITS 아이디어톤 대회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가 열리는 5월 28~30일,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유스호스텔 일원에서 진행된다.아주대 사업단과 관련된 7개 대학교와 ITS 아태총회 11개 회원국 등 국내·외 ITS 분야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여해 아이디어를 교류할 예정이다. 아이디어톤이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부평구는 14일 ‘제4회 부평구청장배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구는 차준택 구청장과 부평구체육회, 대회 참가 학교 선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삼산월드체육관 인조잔디축구장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지난 2022년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구가 매년 전국 우수 중학교를 초청해 진행하는 동계 스토브리그 대회다. 이전까지 스토브리그가 지방에서 진행돼 수도권 학교들의 참가가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고,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인천·서
증평군은 15일 증평농협이 군청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는 새해 첫 번째 고향사랑기부로, 증평농협의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배종록 조합장은 “증평군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가 2014년부터 12년 연속 법률홈닥터 운영기관에 선정돼 취약계층 대상 무료 법률 서비스지원 사업인 ‘법률홈닥터’를 운영하고 있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논산시청에 배치돼 상주하며,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 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부분이다. 다만 직접적인 소송수행 및 법률문서 직접 작성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 공조수사본부가 이르면 15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용산 대통령실이 윤 대통령의 방어권과 불구속 수사 원칙을 보장해 달라는 취지의 대국민 호소문을 냈다.14일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자기 보장권을 보장해달라”며 제3 장소에서 사정기관 조사를 받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는 취지를 내비쳤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와 국격을 감안해달라는 뜻으로 읽힌다.아울러 체포영장 집행을 주도하고 있는 공조본에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대리 기사, 배달 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이 이용하는 휴서울 이동노동자 합정쉼터를 방문했다.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이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합정쉼터, 서초쉼터 등 거점쉼터 4개소, 간이 쉼터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혹한기에는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도 승합차 4대가 이동노동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고정 또는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최 의장은 혹한기 쉼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
인천광역시는 13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문화강시 인천’을 주제로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인천시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미래 비전을 담은 6대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6대 정책은 ▲문화거버넌스 혁신체제를 중심으로 한 시민문화 융성 ▲제물포 르네상스 문화거점 확대 ▲일상에서 세계를 잇다! 아이-아트, 인천 ▲전국 최초, 문화예술
경북도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한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는 기존 교육부 중심의 고등교육 재정지원 방식을 탈피해, 지자체가 지역별 전략과 특성에 맞춰 대학에 지원하고 협력해 인재 양성-취업-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새로운 고등교육 플랫폼이다.경북도는 이를 위해 대학 정주 인프라 확충, 특성화 전략, 지산학연 협력
현대차는 18일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고,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콘셉트를 공개했다.마이크로모빌리티는 전기 오토바이, 초소형 전기차 등 친환경 동력을 활용한 소형 이동 수단으로, 인도, 아시아·태평양 등에서 대중교통으로 널리 활용된다.현대차는 마이크로모빌리티 이용률이 높은 인도 특성을 고려해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마이크로모빌리티 보급을 통해 인도 고객들의 이동 경
3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한 지지자들을 "아스팔트 십자군"이라고 표현하는 등 19일 여권 일각에서 이들을 옹호하는 메시지가 나왔다.국민의힘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 대통령의 외롭고도 힘든 성전에 참전하는 아스팔트의 십자군들은 창대한 군사를 일으켰다"고 말했다.그는 "그 성전의 상대방은 당연 '반국가세력'의 괴수 이재명"이라며 "거병한 십자군 전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전날 서부지법 앞에서 시위대 일부가 법원 담을 넘다 경찰
3시간전
19일 장고 끝에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한 차은경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는 일선 재판 업무에만 매진해온 중견 법관으로 꼽힌다.법조계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맡은 차 부장판..
3시간전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론 헌정사상 처음으로 19일 구속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47일 만이다.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피의자 심문(영장
배수지 작가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회 월드아트엑스포에 참가했다. 2025년 1월,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질 월드아트엑스포는 예술을 사랑
생활고에 처한 주거 위기 가구가 19만 가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주거 관리비 지원을 위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19일 2022년 수원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관리비조차 내지 못하는 등 생활고를 겪던 세 모녀가 세상을 등진 '수원 세 모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거 위기 가구에 대해 관리비를 지원하는 '주거급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한국 사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
4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과 중앙당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회,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 18일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노조 후생관에서 최근 발생한 미포조선 잠수부 고 김기범씨의 중대재해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 규명과 대책과 올해 확대 예정인 외국인노동자 E-7 비자 확대 문제 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사고의 근본적 문제는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으로 원·하청 모두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19일 “터무니없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강하게 반발하는 입장문을 냈다.변호인단은 ‘시일야방성대곡 법치가 죽고, 법 양심이 사라졌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시일야방성대곡은 ‘이 날에 목 놓아 통곡한다’는 의미로, 1905년 11월 황성신문 사장이자 주필이었던 애국운동가 장지연이 일제가 우리나라 외교권을 박탈한 을사늑약을 체결한 데 대해 규탄하고 비분강개의 논조를 담아 국민에게 알린 논설 제목이다.변호인단은 법
중부뉴스통신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은 2023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공공변호사 참관제도의 확대를 건의한 결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까지 참관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근식 교육감, '학교급식 발전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급식 발전에 기여한 윤숙자 떡박물관 관장과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은행, 박세리 감독과 KB라스쿨(고등) 특강 진행
KB국민은행이 지난 8일 KB라스쿨 참가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박세리 감독을 초청해 KB라스쿨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B라스쿨은 KB국민은행 대표 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의 학습 분야 프로그램으로 전국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한다.교육 격차 해소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유명 강사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 ▲대학생 멘토링과 집중 학습관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설계 착수...2027년 준공 목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려아연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 최윤범 체제 유지에 손 들어줘"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가 14일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최대 쟁점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 정관변경안에 찬성을 권고한 것에 관해 고려아연 측이 "양대 의결권 자문사는 물론 국내 주요 자문사까지 현 경영 체제 유지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며 "영풍·MBK파트너스 역시 이런 권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부실 공사 문제 확실히 해결하지 않으면 시의 사용검사 승인불가 방침 확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8일 부실공사 문제로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처인구 양지면 경남아너스빌 디센트 공동주택단지 건설현장을 지난해 12월 3일, 28일에 이어 세 번째로 방문해 하자보수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 입주예정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 도착해 지난번 방문 때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던 단지의 지하 2층 주차장을 찾았다. 이 시장은 “누수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경남기업 측과 입주예정자 측에서 각각 추천하는 업체가 함께 점검하기로 했으니 안전점검을 서둘러서 누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양폐기물·기후위기, 문제 해결 위해 해수부·환경부 힘 모은다
육상과 해양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양 부처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지난 17일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회의실에서 육상과 해양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부처는 △기후위기가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적응 협력,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 △해양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산불의 건강 영향..대기 오염보다 약 10배나 독성 강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산불의 건강 영향스탠퍼드 전문가들은 산불 연기는 화석 연료 연소로 인한 일반적인 대기 오염보다 약 10배나 독성이 강하며, 노출에 안전한 수준이란 없다고 말한다. 더 많이 흡입할수록 건강 결과가 악화한다. 로스앤젤레스 지역 전역에서 산불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인명, 주택, 자연경관에 미치는 피해는 부인할 수 없다.연기 흡입으로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농업이 우리 산업의 기본이라 생각하고, 지역 농축산물의 품질 강화와 소비 활성화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로컬푸드 생산자 과정에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농업정책과 최신 영농 기술 정보 공유를 통해 한해의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올해는 8일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작물 재배기술,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텃밭관리기초, 양봉 등 8개 분야의 19개 교육이 22일까지 진행된다.이날 교육은 13번째 교육으로 기흥, 수지, 포곡, 모현 지역의 로컬푸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중목욕탕서 의식 잃은 60대 생명 구한 허인수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주임
1시간전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환경관리원으로 근무 중인 허인수 주임이 6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진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했다.지난 15일 오후 5시 55분경, 오천읍 소재의 대중목욕탕에서 60대 남성이 넘어지며 뒷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목격한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