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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과학센터, 제105회 전국체전 대비 컨디셔닝 지원 시스템 구축

대구스포츠과학센터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대구지역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컨디셔닝 지원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관리·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센터는 지난 9월 27일 전국체전을 앞둔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현장 지원 인력을 대상으로 ‘전국체전 대비 컨디셔닝 지원팀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대구지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훈련 및 컨디셔닝 지원 전략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컨디셔닝 지원 전문가, 트레이너, 대학교수 등...
평화와 관련해 인류 역사가 교훈하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이다. 그러나 6·25 전쟁 후 70년이 지난 현재 일부 노년을 제외하고는 잊혀진 전쟁이 됐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겐 지나간 역사로 기억하고 있다. 국가기록원 통계를 살펴보면 6·25전쟁으로 북한 주민을 제외하고서도 200만명이 죽거나 실종됐다. 국군 18만여 명, 유엔군 5만여 명, 남쪽 민간인 100여 명, 북한군 60만여 명, 중공군 15만여 명 등 총 200만여 명 등 어마어마한 숫자의 귀중한 생명들이 3년간의 전쟁 중 이 땅에서 죽임을
의성군은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난 5일 종합운동장에서 제28회 의성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의성 군민의 날이 10월 9일에서 10월 5일로 변경된 첫해라는 점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날이 됐다. 기념식은 △이화선 작가의 캘리그라피 식전공연 △군민상 시상 △군민헌장 낭독 △군민의 날 기념사·축사 △김영철의 토크쇼 △2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 군민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군민상은 지역발전의 숨은 주역들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4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고 지역사회발전 부
대구 수성구 범물2동과 영주시 안정면은 지난달 27일 두 지역의 상생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기탁식은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기탁식 후에는 범물2동과 안정면 주민들이 수성못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아 함께 축제를 즐겼다. 범물2동과 안정면은 지난해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마을 축제·행사 초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5년간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환자는 11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부터 지난 6월까지 탈모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111만5882명으로 집계됐다.
김천시 율곡동체육회는 지난달 30일 율곡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성공적인 2024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위하여 율곡동체육회선수단 출정식을 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시민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체육회 관계자, 박근혜, 임동규 의원을 비롯한 단체장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참석자 모두가‘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열정으로 단합된 율곡동이 되어 2024 김천시민체육대회 우승하자’라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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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뉴스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김대남 사건과 관련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또한 “국민의힘은 포용적인 정당이지만, 최소한의 기강을 지켜야 한다”며 당의 기강을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2024년 22대 국정감사를 앞두고 가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한 대표는 이날 첫 국정감사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며,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국정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특히 공격적인 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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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10월 4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시암경영기술대학과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세안 TVET 학생교류 사업은 고등직업교육 분야의 우수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올해 신규 도입한 사업으로 2029년까지 5년간 아세안 국가간 국제협력
통영·고성 등 남해안 굴 양식장에서 집단폐사가 확산하면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자치단체가 폐사 원인과 피해 현황 조사에 나섰다.▶9월 30일 자 1면 보도7일 오전 고성군 하일면 맥전포 인근 수하식 굴 양식장에서 만난 어민들은 90% 이상 폐사가 진행돼 전멸 상태라고 토로했다. 14일 통영
대구시가 지역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펼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년도전 지원사업인 ‘젊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만 18~39세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여러 경험과 진로를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자가 80% 이상 참여할 경우 5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7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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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배후 공격그룹 킴수키가 동남아시아 국가를 상대로 표적공격을 펼치고 있으며, 심지어 캄보디아 등 동맹국을 대상으로도 캠페인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시큐로닉스에 따르면 APT37로도 잘 알려진 킴수키가 한국 외의 다른 국가를 대상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팀을 재정비하고 더 정교한 공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고급 회피기술을 사용해 파워셸 기반 멀웨어 빌셸을 배포한다.시큐로닉스는 캄보디아 조직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의심되는 이메일 첨부파일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하면
경상도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창원시와 김해시에 대해 7일 행정안전부에 특별재난지역 선...
최근 텔레그램 채널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의 대응이 너무 늦다는 지적이 나왔다.방통위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대응을 위해 온라인피해365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센터의 피해 상담 건수는 약 2년간 4707건에 달함에도 운용인력은 6명 수준이다. 방통위의 딥페이크 관련 예산이 2024년 11억원 정도였지만 내년 정부안은 9억원 정도로 조금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국회에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연료 추진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입항했다.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이날 오전 08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부두에 5만 4천톤급 친환경연료 추진 크루즈선 실버 노바가 입항했다고 밝혔다.크루즈선 실버 노바는 미국의 로열캐리비안 그룹 산하의 럭셔리 브랜드인 실버시에서 2023년 신조한 LNG 추진선박으로 길이 244m, 너비 30m, 층수 11층, 승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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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선수단이 첫 메달을 따냈다.7일 제주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남녕고 출신 강상현이 태권도 남자대학부 -8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강상현은 8강에서 대전 조민준을 2-0으로 꺾은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경기도 김우진을 2-0으로 완파했다.강상현은 결승에서 울산 김현수를 상대로 기권승을 거두며 제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앞서 치러진 남자일반부 -63㎏급
한국에서 디저트 시장은 그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디저트 시장 규모는 약 15억 원이며 계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 94%가 주 1회 이상 디저트를 먹는다고 할 만큼 이제 디저트는 간과할 수 없는 주요 식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디저트 R&D 업무를 맡고 있는 박민지 주임을 만나 이 직업에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디저트39라는 회사에서 R&D 업무를 하고 있는 제품개발파트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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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투자유치 촉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암참 제임스 김 회장, 에너지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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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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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옥외광고물 관리·진흥 조례 개정 추진
경주시가 옥외광고물 관리 강화와 광고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과 경상북도 조례 개정에 맞춰 현행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안전성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담고 있다.먼저 옥외광고물 허가 및 신고 시 필요한 서류 제출 기준을 명확히 하며,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한, 옥외광고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방안, 안전점검 업무 위탁 기준, 과태료 부과 기준 등 다양한 조항을 수정·추가했다.이번 개정안은 돌출간판 및 지주 이용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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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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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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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조건부 휴학 허가, 현장 반응 시큰 둥
정부가 의과대학생의 휴학을 조건부로 허가했지만 현장 반응은 시큰둥하다. 사실상 각 대학에서 학생들을 설득하라는 의미에 불과해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다수다. 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발, 집단 휴학계를 제출하고 수업을 거부하고 있다. 교육부와 각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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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탁 경북도의회 수석대변인 "통합신공항 성공, 신뢰가 열쇠"
최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사업을 대구시 단독으로 군위군 우보면에 추진하겠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플랜 B’ 주장에 대해 경북도의회가 깊은 유감을 표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 박규탁 수석대변인은 7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신공항의 성공은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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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한 대학생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정치적,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강한 문제의식을 드러내며, 현재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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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집행부와의 간담회 개최... 안건 논의시간 가져
양양군의회는 7일, 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집행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의 개정, 2025년 출연 동의안 등 여러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10건의 안건을 다루었는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획감사실 소관의 '양양군 제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25년 강원연구원 출연금 지원 계획', 경제에너지과 소관의 '경제에너지과 공모사업 추진 현황', 관광문화과 소관의 '2025년 양양문화재단 출연 동의', 도시계획과 소관의 '양양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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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의원 "판매 금지품 버젓이 유통"
정부의 판매금지 등 행정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제품이 버젓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관리감독 사각지대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전기준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