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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경본부-DGB금융지주, ESG 경영문화 확산 앞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DGB금융지주와 공동주관으로 ‘2024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 내 ESG 경영문화 확산과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앵커기업 및 공공기관, 대구시 경제국, 계명대 등 총 21개 기업 및 기관에서 참석했다. 세미나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 내 공공·민간기업의 환경 분야 ESG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 △ 강의 주제 및 기관별 ESG 대응 관련 자유토론 △ 기관 간 E...
예천군이 농업인 소득 증대와 차별화된 농업 시책 추진을 인정받아 '2024년 경북도 시·군 농정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농정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대전환, 농식품유통, 스마트농업, 축산정책, 동물방역, 특수시책 등 농정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예천군은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과 유통 활성화 지원, 직거래 활성화,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농정업무 활성화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14년 연속 경상북도 농정평가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 분열을 일삼는 당내 세력과 지도부에 대해 비열한 세력이란 뜻의 담아 일갈했다. 홍준표 시장은 10일 "뭉쳐서 위기를 헤쳐나갈 생각보다 나 하나 일신만을 위해서 내부총질에만 집착하는 당 일부 지도부 모습을 보면서 꼭 난파선의 쥐떼가 생각난다"고 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근혜 탄핵 때 자기만 살겠다고 난파선 쥐떼처럼 탈출하는 군상들을 보면서 '이 땅의 보수우파들은 미래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요즘 하는 당 지도부 일부 모습들이 그때 바른정당 모습의 데자뷔를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 그지 없다"고 비
7일 오후 10시 24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7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오후 11시 3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공장 내 사무실 절반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시 북구 기계면 행정복지센터는 11월 7일 자매도시인 대구 수성2·3가동을 방문하여 기계면 농특산물을 판매 및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기계면과 수성2․3가동은 지난해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이날 농특산물 판매행사는 대구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 야외부스에서 진행되었으며, 기계면의 우수 농특산물인 친환경쌀, 사과, 버섯 등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현장판매와 더불어 쌀 120포대, 사과 75상자, 버섯 100상자를 사전주문 받아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경북도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인구감소 극복 방안의 하나로 이민청 설립 추진과 함께 이민청의 경북도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이민청을 통해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이민청은 향후 외국인 유치와 이민정책을 총괄하는 기간으로 출범 시 수백명의 직원과 업무에 따른 국가 예산이 배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경북도를 비롯한 경기와 인천, 충남, 충북, 부산, 전남 등이 유치 대열에 합류, 치열한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과거 법무부장관으로 재직 중이던 20.
지난달 취업자 수가 4개월 만에 10만 명 아래로 내려앉았다13일 통계청의 ‘2024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884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3000명 늘었다. 고용률은 63.3%로 전년 같은 달과 같았다.취업자 수 증가 폭이 10만 명을 밑돈 것은 6월 9만6000명 이후 4개월 만이다. 취업자 수는 7월 17만2000명, 8월 12만3000명, 9월 14만4000명이었다.성별로 보면 남자는 1598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11만4000명 감소했다. 여자는 1
농산물 도매수탁 전문기업인 한국청과가 가락시장 버섯 경매장에서 영농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표고버섯 출하자들의 출하용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물류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 출하조직 3곳에 골판지상자 3500매가 전달됐다.우수 출하자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청과의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전남 영암 신북농협 풋고추공선출하회에 10kg 골판지상자 1000매를 지원했다. 또한 지난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던 상추, 시금치, 부추 농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5박 6일 동안 일본을 방문해 도시의 지속 성장과 미래 발전을 위한 ‘산업·관광 세일즈’에 나섰다.오사카에서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친환경 소각장 ‘마이시마 소각장’을 방문하는 한편, 시제 100주년을 기념해 축하 방문한 가와사키시에서는 첨단 연구 개발 혁신단지 ‘킹스카이프론트’를 벤치마킹했다. 오카야마시와는 부천시 국제교류 도시 최초로 관광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첨단산업단지 조성
홍종락 기자 = 대구MBC 직원들이 임금피크제 시행에 따라 삭감된 임금과 퇴직금을 돌려 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
제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오조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엔진고장으로 방파제와 충돌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과 119는 레저보트 탑승객 5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탑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청도군은 지난 11일 경북도청 동락 관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24년 시군 농정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 경북도 농정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정책, 농식품 유통, 친환경 농업, 농촌 활력, 축산정책, 특수시책 등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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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0포인트 내린 2468.2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0포인트 하락한 708.5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6.5원 오른 1410.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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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vPvE 서바이벌 액션 슈터 게임 의 첫 번째 게임 플레이 영상을 11월 13일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다.는 치명적인 기계 생명체 ‘아크’로 인해 종말을 맞이한 지구에서 펼쳐지는 PvPvE 서바이벌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레이더’가 되어 다양한 가젯과 무기를 활용해 위협적인 기계와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 또는 협력하며 생존을 모색한다. 이번에 공개된 6분짜리 영상에서는 핵심 맵인 ‘버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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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긴 대지 위에 세워진 이 단층 주택은 심플하면서도 웅장한 미감을 자아낸다. 건축주의 바람을 십분 살려서 남향으로 1층 전체를 구성해 일조량과 통풍, 개방감을 최대한 확보하고 공간을 넓고 탁 트인 느낌으로 설계했다. 거실과 주방은 대면 배치로 구성돼 넓은 공간감을 느끼게 한다. 또 각 침실에는 드레스룸과 욕실을 설치해 편리성을 높였다. 아울러 다용도실과 포치를 별도로 두어 공간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가로로 길게 펼쳐진 첫인상: 현관과 복도현관 바닥은 거실과 같은 타일로 마감해 공간의 연속성을 높였다. 월넛 컬러와 브론즈
1시간전
수요일인 1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경북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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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방한 관광시장에 소도시 이색 야간관광 어필… 트윙클 성주, 대만 현지에서도 ‘반짝’였다!
국내 유일 강소형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성주군이 해외 방한 관광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성주군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2024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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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 말씀 드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통령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국민 담화·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담화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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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시민의 숲 1만3천명 동참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2단계 사업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해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이며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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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을 대표할 특별한 맛, ‘함떡’ 카페 드디어 문 열다
카페 개업 지난 10월 29일 함양군에서 함양군의 자랑이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함떡’ 카페가 2023년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함떡’ 카페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7가지 대표 찹쌀떡과 다양한 지역 음료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메뉴들은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완성되었다. 이번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은 함양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젊은 사업자 유한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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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지 선생 사진집 '금강산' 출간
예로부터 문인들이 그림을 그려 그것을 문인화라 일컬었듯이 사진에도 문인사가 없지 않다. 루이스 캐럴은 사진가로 세계사진사에 올라 있고, 국내에서도 오규원, 조세희 등의 작고 문인과 이강산, 정영신 등의 중진 작가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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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인천아트쇼 (3)- '빌로리아트'
16분전
2024 인천아시아아트쇼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립니다.전국의 갤러리 130곳에서에서 1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인데, 인천에서는 38개 갤러리와 단체가 참여합니다. 인천의 참여 갤러리 작품들을 미리 만나봅니다.컬러도슨트과 낭독 콜라보가 있는 공간, 갤러리 빌로이아트는 미술에 대한 어려움을 색으로 빛으로 즐기고 작품을 마주하며 나를 발견하는 시각적인 예술의 가치를 통해 인천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겠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이번 아트쇼에는 이성미,정형모,정향숙 세명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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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침 따랐는데… 육계 시세 폭락에 업계 ‘울상’
양계협 “물가 잡기 정책 기인…실효적 대책 마련되야” 육계 시세가 폭락하며 닭고기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수급조절 정책 실패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10월 육계 산지가격은 kg당 1천425원으로 사육원가인 1천600원이 못미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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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 충실…‘트리플 크라운’ 동시 석권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조합과 축산육성 대상,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한 한국양계농협이 올해도 수많은 활동과 수상실적을 쌓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상적인 협동조합으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올해 양계농협은 조합원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했으며 어떠한 상을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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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2024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전국 우체국과 우편집중국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4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목포우체국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목포우체국은 ‘도서우체국의 위험성평가를 통한 안전보건 개선활동’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원주우편집중국과 서울구로우체국, 대전우편집중국이 우수상을, 제주우편집중국 등 8국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우정사업본부는 종사원의 안전과 건강 확보를 위해 ‘함께하는 안전보건! 거듭나는 우정일터!’란 경영방침을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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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삼겹살, 수입 보다 맛있다”
우리 소비자들은 ‘신토불이’가 아닌 ‘맛’ 때문이라도 한돈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지난 6일 개최된 ‘한돈과 수입 돈육 비교 및 국산 삼겹살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결과 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본지 3604 10면 참조 이번 연구를 위해 지난 6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