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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기도 오산시와 자매결연... 전통과 현대의 상생발전 기대

안동시와 경기 오산시는 상호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화합을 실현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권기창 시장은 8일 오산시청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강현도 부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정서는 양 도시 간 사회·경제·문화 등에대해 서로 협력을 도모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를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를 방문한 안동시 시장단에 환영의 뜻을 밝혔으며, 이에 권기창 시장은 “오산시와 안동시가 손을 잡으면 양 도시가 작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북한이 지난 11일 한국이 평양으로 무인기를 보내 '삐라'를 살포했다고 주장하며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 20여개를 날렸다.합동참모본부는 12일 "우리 군은 북한이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까지 20여 개의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식별했다"며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합참은 "현재까지 강원도 지역에서 1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다"며 "내용물은 종이류·비닐 등 생활쓰레기이며, 분석결과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했다.북한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북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선희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지역사회 내 청렴성과 투명성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렴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경북도의회가 부패방지 의지와 부패방지 노력의 결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7개 시도의회 중 1등급 달성에 이은 쾌거이다. '청렴인상’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경쟁력 및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인물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 연구수익의 서울·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23 회계연도 산학협력단 연구수익 상위 30개교' 자료에 따르면 상위 30개교 중 18개교가 서울·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60%에 해당하는 수치다. '연구수익'이란 4년제 대학 산학협력단이 국가나 지자체, 산업체 등으로부터 받는 연구용역 수익을 의미한다. 서울·수도권 소재 18개교가 지난해 거둔 연구수익은 3조
최근 5년간 대구와 경북지역 초·중학교 23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초·중등 폐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중학교 3곳, 경북은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5곳 등 20곳이 문을 닫았다. 경북의 폐교 수는 전국에서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초등학교 101곳, 중학교 30곳, 고등학교 6곳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가 전국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밀렵·밀거래된 야생동물 중에는 천연기년물이면서 멸종위기종 1급인 산양도 포함돼 있었다.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2023년 5년간 전국 밀렵·밀거래 적발 건수는 8177건, 연평균 1635건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19년 2421건, 2020년 1675건,2021년 1591건, 2022년 1305건, 2023년 1185건으로, 올해는 8월까지 694건이 발생했다.밀렵된 야생동물 중 가장 많은 종은 뱀류였고
◇5급 승진 △기획예산실 유경일 △총무과 김용준 △안전총괄과 박은정 △주민복지과 최성호 △평생보장과 이철승 △농업기술센터 박일배 △풍각면 김홍욱 △문화예술체육과 구영철 △각북면 정경숙
47분전
인천 연수구가 주민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송도국제도시 등 도심에 무단 방치돼 있는 공유 킥보드를 직접 견인하기로 했다.연수구는 최근 2024년 하반기 연수구 공유킥보드 안전협의체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부터 무분별하게 방치된 불법 주·정차 공유 킥보드에 대한 직접 견인을 추진키로 했다.이는 도심 거리에 곳곳에 방치돼 있는 전동 킥보드로 인해 주민들이 보행권을 침해받을 뿐 아니라 안전사고를 당할 위험도 크기 때문이다.인천 자치구 가운데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직접 견인키로 한 것은 연수구가 처음이다.현재 연수구에서 전동
인천 중구의회는 16일 동인천 지하보도 엘리베이터 시승식에 참석해 지하보도 상권이 다시 활성화되고 교통약자들의 불편함 해소에 일익이 되었다고 밝혔다.중구의회는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인천역 앞 횡단보도 설치’에 이어 총 사업비 10억 7천5백만원을 투입해 동인천역 5/6번, 7/8번 출입구에 엘리베이터 2대를 설치해 지상과 지하 통행의 그간 불편함을 해소했다.시승식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하였다.이종호
전남 강진군이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인이엔지와 분홍나루 일원 발전을 위해 농어촌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강진군은 그동안 분홍나루 노을전시관 건립...
‘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최근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이며 임대인들의 매장에 활기를 띠고 있다. 다양한 업종의 상가들과 아늑한 휴식 공간을 갖춘 이 곳은 청량리 지역 주민과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청량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서울 3대 도넛으로 알려진 올드페리 도넛이 ‘아트포레스트 청량리’에 새롭게 입점하면서 유동 인구를 더욱 끌어모으고 있다. 영업 시작 전부터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며 모든 메뉴가 영업 종료 전에 품절 될 만큼 많은 이들이 찾고 있어 복합 시설 ‘아트
소비자기후행동제주와 제주iN아이쿱생협은 17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촉구하는 ‘플라스틱에 갇힌 지구를 구하는 시민 대행진’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월 25일 부산에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정부간 협상위원회 마지막 회의가 열리는 것을 감안, 플라스틱 전생애주기를 다루는 구속력 있는 성안을 위해 노력하자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으로 시작됐다.소비자기후행동제주와 제주iN아이쿱생협은 이날 발표한 공동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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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0월 17일 안보 상황 점검을 위해 서해 최북단 연평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북한의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주장과 완전무장 포병여단 사격대기 태세 전환 발언 등으로 인해 고조된 안보 상황을 고려하여,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평도는 북한과 불과 10여 km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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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나아가 로봇 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로봇 기술 선도의 꿈을 갖고 4년간 달려온 채두현 ㈜어드밴스솔루션 대표. 그는 17일 인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에서 규정하는 ‘당해 전환사채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가액’은 전환효과를 반영한 실제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교부받을 주식가액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국세청 유권해석이 나왔다.국세청은 주식으로 전환가능 한 기간 중 전환사채 평가방법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58조의2 제2항 제2호 가목에서 규정한 ‘당해 전환사채로 전환할 수 있는 주식가액’은 전환효과를 반영한 실제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교부받을 주식가액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답변했다.질의법인은 비상장 법인으로 자산총
최근 한달 사이 게임주에서 52주 최저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선 게임주 신저가 랠리에 대한 우려의 반응이 나오는 등 게임주 자체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등장하고 있다.17일 증권가에 따르면 중소 게임업체를 중심으로 52주 최저가를 계속 고쳐쓰는 이른바 신저가 랠리가 발생하고 있다. 게임주 전반의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특별한 성장 동력을 부각하지 못한 곳들은 더욱 휘청거리고 있다는 평가다.최근 한달 사이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중소 게임주는 플레이위드코리아, 드래곤플라이, 액션스퀘어, 밸로프, 썸에이지 등이다.
신한금융지주가 100% 자회사인 신한자산신탁에 1500억원을 지원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자산신탁은 지난 14일 1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신한금융지주가 신한자산신탁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자금 투입은 지주가 직접 1000억 원을 지원하는 형태다.같은 날 5백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발행도 공시했다. 신종자본증권 전액을 신한지주가 인수한다.유상증자 납입일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예정일은 모두 오는 29일이다. 이번 지원으로 신한자산신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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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 바꿔야"
전세사기 피해자의 셀프 피해 입증 시스템을 바꾸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제출됐다.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최진혁 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서울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9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내용을 반영하는 한편 전세사기 피해자등 결정 신청을 하려는 임차인에 대한 지원 내용도 새롭게 담았다.'전세사기피해자등'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결정한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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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오일시장 철저히 관리해 불법 전대 척결해야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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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전,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
국내 최대 종합체육대회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경남도는 지난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 도민 등 1만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을 개최했다.‘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개회식은 대형 LED 전광판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한 웅장한 무대 연출, 증강현실 기술로 구현한 거북선, 성화 점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경상도는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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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 소설, 이례적인 판매량 기록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10일 한강 작가의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 이후 현재까지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일 오후 8시부터 10월 11일 10시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일 대비 ‘소년이 온다’ 521배, ‘채식주의자’ 901배, ‘작별하지 않는다’ 1719배, ‘흰’ 2072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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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확대 위해 MOU 체결
신한은행은 카카오뱅크와 '외환 사업 협력과 자금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지난 6월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신한은행 외화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6곳의 외화ATM에서 운영되던 해당 서비스를 외화ATM이 설치된 'SOL트래블라운지'에서도 가능하게 해 수도권 20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향후 외화ATM을 전국 주요 거점에 확대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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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女 대표팀으로…신상우 감독 "먼저 제안해준 정정용 감독께 감사"
K리그1 우승 경쟁 중인 김천 상무를 떠나 여자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신상우 감독이 정정용 김천 감독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신상우 감독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취임 기자회견에서 “여자 축구와 여자 국가대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배려해 준 정정용 감독님과 김천 구단, 국군체육부대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 감독은 지난 2015년 보은 상무 수석코치를 시작으로 이천 대교, 창녕 WFC 감독을 맡으며 여자 축구에서 지도자 길을 걸었다. 이후 2022년 K리그 김천의 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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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공사, 창원/마산 지방검찰청 압수품 공매
2015년부터 경기도청을 중심으로 각 시에서 지방세 체납자의 집을 방문하여 압류한 제품들이 공매를 진행하여 지방세 체납분을 충당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체납자들의 집에 명품 가방, 시계등 고가의 중고명품들과 현금 및 상품권, 귀금속 등이 다량으로 나오는 압류품을 정품/가품을 감정하고 중고시세가를 책정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매를 진행 하는 것이다. 경기도외 32개 시군에서만 참여하던 전자공매가 작년부터 전국지방자치단체의 참여로 확대되어 공매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현재까지는 전국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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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48V 전기차 시스템용 전력 모듈 3종 출시
고성능 전력 모듈 선도기업 바이코는 48V 전기차 시스템용 자동차 등급 전력 모듈 3종을 출시했다.이 모듈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력 밀도를 제공하며 2025년 자동차 OEM 및 1차 공급업체 생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모듈인 BCM6135, DCM3735, PRM3735는 AEC-Q100 인증을 획득한 바이코의 설계된 IC를 사용하며, 자동차 고객사와 함께 생산부품승인절차를 완료했다.패트릭 와든 바이코 자동차 사업부 부사장은 “바이코는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이번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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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결손, 지자체에 전가된 부담과 혼란
연이어 국세결손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지난해 56조4천억원이 줄어든 데 이어, 올해도 29조6천억원이 줄어든 세수추계 결과가 발표되었다. 감세의 당연한 결과다. 정부는 세금을 감면했으니 그에 따른 결과를 예상하고 적절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하지만, 지방정부와 교육청에 주기로 했던 예산을 지급하지 못하겠다고 통보했다. 작년에 보통교부세액은 7조2천억원 삭감되었고, 올해에도 4조1천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결국 지자체에서는 계획했던 사업들의 축소 또는 폐지를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그럼에도 정부는 국채를 발행해서 메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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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전국 첫 헌 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7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기후테크 스타트업 제클린 등과 전국 첫 헌 이불 순환경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했다.이번 사업은 헌 이불이 의류 수거함에 배출할 수 없는 폐기물로 소각되는 문제에 주목, 헌 이불의 자원순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사업을 통해 제주도형 순환경제 사회를 구축하고 새로운 순환경제 선도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 구축하는데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 1~28일 4주간 시범 운영한다. 이후 결과 분석과 사업 확대 방안 모색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