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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경영이음’ 시스템 정식 운영

산림청은 그동안 흩어져 관리되던 산림경영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작년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17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조림, 숲가꾸기, 목재수확, 임도, 사방 등 산림경영 정보 12종과 도시숲 현황, 숲길 관리 등 산림조사 29종에 대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됐으며, 산림경영활동 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수집된 데이터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산림청은 산림경영 활동 데이터의...
한전KDN이 지난 20일 나주 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내부통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한전KDN의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내부통제 중요성과 수행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2024년 시범운영 결과 우수사례' 공유를 중점 사항으로 추진됐다.이날 교육은 정수옥 기획관리본부장을 포함한 조직별 내부통제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해 내부통제 외부 전문가의 내부통제 강연과 시범운영을 통해 분석된 개선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외부 전문가의
19시간전
한국동서발전이 28일 일산발전본부에서 고양특례시와 ‘일산발전소 현대화사업 및 분산에너지 특화지구 선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발전은 일산발전소 현대화 사업을 통해 고양시 지역주민 채용과 지역업체 활용을 확대하고, 고양특례시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필요 인허가 등 행정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동서발전 일산발전소는 지난 1992년 일산신도시 조성과 함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건설된 발전소로 전기를 생산하고 남은 열을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가 선출됐다.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웨이버스는 오늘 김학성 대표이사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된 김학성 대표는 향후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된다. 그는 공간정보산업 분야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웨이버스를 창업한 지 21년 만에 업계에서의 신뢰와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조합의 수장으로 발돋움했다.김학성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 공
19시간전
50m 넘는 장스팬, PSC 거더 계열 공법 사용은 숙고해야신기술·특허공법 적용시 안전성 우선 검토해야현장 시공관리자 적절 배치로 안전사고 예방해야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세종안성고속도로 건설 공사현장에서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와 런처가 무너지면서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이 현장에서 사용된 공법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받았던 DR 거더 공법과 박스형 런처를 이용해 교량을 가설하는 방법을 사용하다가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원인은 국토부의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고용노동부, 경찰에서 조사하면 밝혀질 것이
15시간전
인천교통공사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대시민 소통을 위한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제7기 대학생 기자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나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공개 모집했다. 그 중 활동경력과 영상 편집 능력 등을 고려해 6명을 선발했다.선발된 6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인천의 대표 공기업
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 현장과 같은 공법을 적용 중인 도로 공사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안성시 서운면사무소에서 관계기관들과 함께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박상우 장관은 “연말부터 잇따른 안전사고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부상자와 유가족께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안성시장
전홍선 기자 = 순천시는 오는 3월1일 오전 10시,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
1시간전
인천시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아트센터인천에서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유관단체, 학생,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 앞서 유정복 시장,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200여명은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기념식은 ‘평화와 자유, 독립의 염원이 오늘의 국제평화도시 인천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유정복
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국내 정착 및 의료 지원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1일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의료 및 국내 정착 지원을 강화하는 '독립유공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직계후손이 살아 있다는 사실이 88년 만에 확인되는 등 독립유공자 직계후손의 생존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현행법에 따르면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의 증·고손자녀나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의 동반 가족이 국내에 특
하이크는 최근 스튜디오 엔나인의 신작 런 앤 건 슈팅 게임 '프로젝트 타키온'을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프로젝트 타키온'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엔나인의 박민우 대표가 독자 개발한 작품이며, 로그라이트 플레이와 SF 세계관을 결합한 독창적인 액션 슈팅 게임이다. 유저들은 고성능 인공지능 '메인프레임 오메가'의 반란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해내는 역할을 맡아 활약하게 된다.'프로젝트 타키온'은 다양한 근거리 및 원거리 무기를 활용한 액션 슈팅을 즐기며, 200개 이상의 유전자 강화 시
2시간전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이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8일, 복지관은 ‘행복한끼’ 사업의 일환으로 5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180만원 상당의 봄맞이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에 제공된 꾸러미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고려해 삼겹살, 미나리, 봄동, 꼬리곰탕, 오렌지, 요플레 등 제철 식재료로 구성됐다. 겨울을 지나 봄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면역력 강화와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될 식단이 마련된 것이다.‘행복한끼’ 사업은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2020년 5월
2시간전
창업일보 뉴스입니다. 오늘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주요 군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해 군 철수 지시 여부, 북한 무인기 사건, 그리고 북풍 유도 의혹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조하세요.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에게 계엄 해제 직후 대통령의 지시 여부를 물었습니다. 이에 박 전 총장은 새벽 2시 40분에서 50분 사이에 대통령의 방으로 호출됐으며, 병력 철수를 지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측과 계엄사령관의 증언이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곽종근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8일 스탠포드호텔안동에서 변화하는 식품산업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도정 농식품가공산업 대전환 가속화를 위해 그동안 개발한 농식품의 가공기술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경북 농식품 스타상품쇼’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대학교수, 농식품벤처·기업, 22개 시군·유관 기관, 농업인 등 200명이 참석해 지역 가공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민·관·학의 농식품 기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1부 개회식에는‘농식품 협업 아이디어 공모’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
3시간전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4시간전
영월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역사를 조명하는 특별전‘기록의 힘, 광산’이 오는 4월 27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당초 전시는 2월 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개월 연장 운영이 결정되었다.이번 특별전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아리랑아카이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었던 영월의 석탄 광산 개발의 역사를 문헌과 영상,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일제강점기 영월탄광 개발 당시 촬영된 희귀자료 40여 점의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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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일제의 야욕으로 대한제국이 위기에 처하자 지식인, 유학자들이 항일구국운동에 나섰다. 당대 영남에서 중망을 얻은 회당 장석영도 그들 중 하나다.인동장씨 29세로, 여헌 장현광의 증손 만익의 여섯째 아들 대해의 후손이다. 장석영은 경술국치 이후 일제가 주요 조선인들을 회유하려고 제공한 은사금을 거절했다. 항일 운동가들과 함께 만주와 시베리아를 답사하고 ‘요좌기행’을 남기기도 했다. 장석영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파리장서’의 초안문을 작성했다. 성주에서 만세운동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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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철통방역·식탁 안전 사수…‘제2 국방’ 지킨다
공공기관이란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하는 정부 관련 단체 또는 기관을 말한다. 축산분야에도 축산인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공공기관이 존재한다. 이들 기관들은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을까. 정부가 마련한 제도나 법률이 현장에서 잘 접목되도록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이들 기관들은 정부와 현장을 잇는 든든한 소통창구이자 중심을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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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파값 좀 올랐다고 TRQ 늘리나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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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율동 4만평 땅 불법성토 '도마'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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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22년 연속 도시가스부문 1위로 존경받는 기업 선정
4일전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가 25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에 2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혁신능력,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조사 모델로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방향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이 평가는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올스타 조사와 산업계 종사자, 애널리스트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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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성공개최 위한 국비확보 전방위 총력 대응!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을 면담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과 한류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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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외국인근로자 대상 임업 특화교육 실시
1시간전
산림청은 지난해 8월 고용허가제를 통해 입국한 임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21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임업 특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청송군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첫 외국인 근로자는 미얀마와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2월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의 과정을 마쳤다.임업 특화교육은 외국인근로자가 산림사업 현장에서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산림 작업도구 사용방법, 안전사고 예방, 응급처치 등 직무에 필요한 실무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한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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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산업단체 간담회 개최
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케이더블유 컨벤션에서 24개 목재산업 관련 협회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의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국내 목재산업은 연 매출 48조 원, 종사자 17만여 명 규모로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목조건축이 활발히 도입되면서 친환경·탄소중립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국산목재제품(HWP, Har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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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3·1절에 ‘국민통합’ 강조…“갈등 극복 못 하면 미래 위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우리 앞에 놓여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조국을 만들기 위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숭의여대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사에서 “세계의 흐름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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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캐쉬백 오퀴즈 12시 문제 "소상한지마켓" 정답 공개! !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소상한지마켓"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3월 1일 낮 12시경 제시된 '소상한지마켓' 관련 문제는 "동행축제기간! 중소기업 유통센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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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1운동 정신 계승...항일기념관, 더 규모있게 조성"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106주년 3.1절인 1일 제주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조천만세동산 인근에 위치한 항일기념관을 규모 있게 증축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를 울린 함성, 내일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광복회원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문대림.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 등 도내 기관·단체 등 각계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