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금산군 금산읍, 지역 식당 참여 따뜻한 반찬 지원봉사 8년간 이어져

금산군 금산읍은 지역 식당이 참여하는 따뜻한 반찬 지원봉사가 8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봉사는 매주 화요일 진행되고 있으며 각 봉사 참여 업체에서 제공한 반찬을 금산읍 생활지원사가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 반찬 지원 참여 식당은 △금산동백장례식장 △금산한우갤러리 △인삼장어백탄장어구이 △한솔가든...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4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를 비롯해 경찰대학교, 아산경찰서,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아산소방서, 아산시 산림조합, 아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선8기 제9대 아산시장 취임 이후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앞서 아산시의 행정 파트너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영주시는 4일, ‘2025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해 관내 51,612가구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 생산과정 △전년도 원·정수 수질검사결과 △수돗물 음용 방법 △수돗물 관련 상식 등 시민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수돗물 관련 정보가 담겨 있다. 영주시는 수돗물 생산 및 공급 과정의
청도군은 지난 3일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카페 소우모우 박선민 대표가 청도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청도읍 안인리에서 감성 카페 ‘소우모우’를 운영하며, 2023년부터 지역 학생들에게 원예 체험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꾸준히 장학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박
경산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경산시 전체 산림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단, 성암산 외 3개산 내 지정된 등산로 9개 노선은 통제 대상에서 제외되며, 세부 통제구간은 경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산통제구역 출입은 사전에 입산 허가증을 발급 받아야 하며, 허가 없이 출입할 경우
영주시는 4일 영주시테니스협회가 회원들의 자발적인 특별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선제 영주시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해 강성렬 전무이사, 김구일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등에서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1시간전
부산교통공사가 지난 10일 본사에서 도시철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부산도시철도 안전지킴이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1기 활동은 동의대학교 소방방재행정학과 학생 72명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총 22건의 안전 위해요소 신고와 개선 제안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신라대학교 소방안전학과, 경찰행정학과, 항공관련학과 학생들이 새롭게 참여하면서 총 303명 규모로 확대 운영된다.‘부산도시철도 안전지킴이’는 ▲도시철도 이용 중 안전저해 요소 발견·신고 ▲위급상황
충북 제천에 본사를 둔 유유제약은 20억원 규모 자사주 47만1142주를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유유제약은 현재 보통주 자기주식 약 85만주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취득에 따라 총발행 보통주 7.8%를 자사주로 보유한다.유유제약은 자사주 취득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1시간전
한국지멘스 디지털인더스트리는 10년 만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소형 PLC인 ‘시마틱 S7-1200 G2’의 국내 런칭과 함께 정밀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고성능 솔루션으로 소형 자동화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밝혔다.시마틱 S7-1200 G2는 단순한 제어부터 고정밀 애플리케이션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화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올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 ‘2025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지멘스가 제시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비전을 현실화한 대
1시간전
3년 가까이 방치 중인 송도 화물차 주차장 사용을 둘러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 간 법적 분쟁이 재개한다.이들 기관뿐만 아니라 항만업계와 인근 주민 등 이해 당사자 간 입장도 극명하게 엇갈리는 만큼 이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간 이어질 전망이다.11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6-1행정부는 오는 16일 송도 화물차 주차장 관련 가설 건축물 축조 신고 수리 반려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연다.공사는 2022년 12월 51억원을 들여 인천 연수구 송도동 아암물류2단지 5만㎡ 터에 402면 규모 화물차 주차장을
흉기를 손에 쥐고 창원시 진해구 주택가를 활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은 공공장소 흉기소지죄 위반 혐의로 50대 ㄱ 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ㄱ 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10분 흉기를 들고 창원시 진해구 한 주택가를 돌아다니면서 공중에게 불안과 공포심을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공세적 관세 정책에 대한 반발로 프랑스에서 미국 제품 불매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중국 환구시보가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하여 기사를
2시간전
수협중앙회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재정·금융·물품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는 이날 산불 피해지역인 강구·영덕북부수협을 방문해 피해 어업인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뒤 간담회를 갖고, 자체 마련한 지원방안을 통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전했다.지난 1일 해양수산부 차관과 함께 복구 지원을 위해 피해지역을 찾은 데 이어 재차 현장을 찾은 것이다.또한, 산불 당시 위험을 무릅쓰고 어촌 주민의 구
2시간전
경상북도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권성연 경북부교육감, 이홍균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정대영 광복회 경북지부장과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6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독
2시간전
C&D솔루션·슈어어시스트·동물약품협회, 11월 최종보고 관련 법령근거 마련...제조표준모델 제공 '교육프로그램도' 업계 일각 반발 여전 '비용부담'...당국, 소통지속 '안착 도모' 동물약품 GMP 선진화가 속도를 내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0일 대전에 있는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동물용의약품 제조·
2시간전
부산 동래구가 반려동물 등록제도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 이번 개정은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줄이고, 체계적인 등록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현재는 내장형과 외장형 등록이 모두 허용되고 있으나, 내장형 등록이 유기 방지에 더 효과적이라는 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부산광역시 반려인협회는 동래구와 협력해 이를 반영한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 조례의 핵심은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에 관한 명확한 정의와 함께, 장치를 삽입해 동물등록을 하는 경우 등록 비용 또는 시술 비용의 일부 혹은 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보건소, 취약계층 대상 결핵 이동검진 실시
속초시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결핵 및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순회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한다.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번 검진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속초시노인복지관 외 6개소를 순회하여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검진 대상은 60세 이상 속초시민 또는 장애인, 건강보험 무자격자,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등 의료 취약계층이다. 검진은 신체 계측, 폐기능검사, 의사 문진, 흉부X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의 항목으로 진행된다.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사망률이 높은 감염병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장학재단, 11조630억원 규모 2025년 학생 지원 추진
한국장학재단이 2025년 총 11조630억원의 예산으로 학생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조30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관련 예산은 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 17도
5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강수량은 영주, 영양, 봉화 등 북동 내륙과 북동 산지 5~10㎜, 대구와 그밖의 경북지역은 5㎜ 안팎으로 전망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평군 고려진공안전, 연 매출 100억·13개국 수출
함평군 동함평산업단지에 입주한 사회적기업 ㈜고려진공안전이 2024년 하반기 수출 31만 불을 달성하며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겸비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함평군은 2일 “㈜고려진공안전이 자체 개발한 도로교통 안전용품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함평에 제2 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지구 미래인 산림자원 보호에 힘쓰겠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은 5일 성명을 내고 "지구의 미래인 산림 자원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오늘은 제80회 식목일"이라며 "식목일은 1946년 제정된 이래 산림 자원을 늘려 국가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고 언급했다.이어 "과거 황폐했던 산림을 울창한 숲으로 바꾼 우리의 역사는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며 "나무 한 그루 가치는 매우 소중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연간 2.5t의 이산화탄소와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1.8t의 산소를 생산함으로써 자연 공기 정화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투썸플레이스, 지난해 영업익 326억원···2년 연속 최대 실적
1시간전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매출 5200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11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스초생’ ‘아박’ 등 시그니처 제품 캠페인과 함께 ‘아샷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 등 신제품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해 소비자 매출 11%, 동일 점포 매출 7% 각각 증가했다. 신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62% 늘었다.지난 연말에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화이트 스초생’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메시지의 틀을 깬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시너지를 더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통일부
◇ 과장급 전보▲ 국립통일교육원 경영지원과장 나중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닌텐도의 끊임없는 배짱 장사
닌텐도는 일본을 대표하는 콘솔 게임업체다.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에 이르는 게임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 회사의 게임은 폭력성과 선정성을 배제해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한 게 가장 큰 특징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닌텐도는 그만큼의 단점도 적지않다. 고집스러운 데다 차별적인 시장 전략은 경쟁사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이를 다시보면 자신감의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최대의 약점이자, 이 회사의 아킬레스건이란 혹평도 나오고 있다.최근 닌텐도는 신제품 '닌텐도 스위치2'를 공개하면서 판매가격을 발표했는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기정통부, '한일중 ICT 장관회의'서 디지털 협력방안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일 중국 수저우에서 개최된 '제7차 한일중 ICT 장관회의'에 참석해 디지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장관회의에는 강도현 제2차관이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일본에서는 이마가와 타쿠오 총무성 국제협력담당 차관, 중국에서는 장윈밍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이 참석했다.3국 ICT 장관회의는 2018년 일본에서 열린 6차 회의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7년만에 재개됐다. 이날 회의에서 3국 대표는 'ICT 분야 발전 정책', '차세대 ICT 기술', '디지털 기술
Generic placeholder image
‘몰라서 더 낸 과태료’ 줄인다…고양시, 전국 최초 ‘카톡 고지’ 효과 톡톡
1시간전
과태료는 피할 수 없지만, ‘몰라서 더 내는 일’은 막겠다는 고양시의 적극행정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전국 최초로 도입된 자동차 종합검사 지연 및 보험 미가입자 대상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전자고지’가 시행 한 달 만에 열람률을 약 4배 끌어올리며, 시민 불편과 시 재정 낭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