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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명단]울산 동구 정기 인사(1월1일자)

■울산 동구 정기 인사◇3급 전출 △울산시 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 강윤구◇3급 전입 △부구청장 최평환◇4급 승진 △해양환경국장 장은화◇4급 전출 △북구보건소장 신수진◇4급 전입 △보건소장 박수환 ◇5급 승진 △일산동장 공종식◇5급 전출 △울산시 자연재난과 김창희 △울산시 도시경관과 박승욱◇5급 전입 △건설과장 정경석 △건축주택과장 김경◇5급 전보 △경제정책과장 이경자 △관광과장 박정미 △교육정책과장 심미아 △자치행정과장 서동국 △교통행정과장 안정예 △남목3동장 강명옥◇계획인사교류 전출 △울산시 기업지원과 홍윤경◇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전남 무안군청에서 열린 2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모두발언에서 “모든 관계기관이 협력해 구조와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번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점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통해 피해 수습과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울산 지역 국회의원들의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은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에 교부되는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수요로 15억원, 재난수요로 3억원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우선 1983년 건립 이후 40년이 지난 반구 1동 행정복지센터의 이전·확장 사업으로 8억원이 확보됐다.2011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로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함월구민운동장 개선 사업에 4억원, 빈번한 이용에도 협소한
어수선한 세밑, 오늘은 마침 음력 12월 첫날이다. 음력 12월은 섣달 혹은 납월이라 했다. 납월에 피는 매화를 납매라 한다. 매화는 보통 정월이 되어야 피는데 더 이른 시기, 즉 엄동설한에도 매화가 필까?노란색 꽃잎의 생김새가 매화와 닮았다고 하여 생강나무꽃을 납매라고도 하고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일찍 피는 매화를 납매라고도 한다. 또 일부러 개화 시기를 앞당겨 피워낸 매화를 납매라고도 한다. 어느 것이든 세밑에 피는 매화를 다 납매라고 했던 것이다.조선시대에는 매화의 개화 시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의 같은 기종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부품과 동일한 문제에 정상적으로 운항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3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7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한 제주행 제주항공 7C101편은 이륙 직후 랜딩기어에서 이상이 발견됐다.제주항공은 즉각 이 항공편에 탑승한 161명 승객에게 랜딩기어 문제에 따른 기체 결함을 안내한 뒤 회항, 오전 7시25분에 김포공항에 착륙했다.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을 보유한 울산이 도심 정원을 중심으로 산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의 변모를 가속화하고 있다. 과거 공해 도시로 알려졌던 울산은 환경 개선과 생태 복원을 통해 산업 생태도시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의 쓰레기 매립장과 방치된 공간을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고 문화 시설을 건립하는 등 도시 재생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과 ‘자연주의 정원’의 독창성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의 생태 도시 전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이곳은 울산이 단순히 산업 도시를 넘어 생태적 가치를
울산시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빈집 정비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또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지상 이전시 최대 5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울산 빈집은 1855채다. 시는 2020년부터 매년 빈집 8곳을 정비했지만, 내년엔 40곳으로 정비 규모를 확대한다. 시 빈집 정비 사업에 참여해 철거 비용을 지원받으려면 일정 기간 부지를 공공용지로 제공해야 하는데, 이 기간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줄인다. 공동주택 지하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내년부터
비트코인은 강세장을 맞이할 때마다 두려움, 불확실성, 의심을 의미하는 '퍼드'에 기반한 일부 회의론자들의 끊임없는 반발에 직면해 왔다.이들은 비트코인을 불안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것으로 규정하며, 심지어 '범죄에 이용된다', '가치가 없다'는 등의 주장을 펼쳐왔다. 이 같은 비판은 특히 강세장에서 더욱 두드러지며, 종종 신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 관련해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호황을 누릴 때마다 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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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 김태연의 첫번째 개인전 'Made in Brain'이 1월 3일부터 15일까지 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지난해에 이어 '잇다스페이스'와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이 주최‧주관하는 청년 신진작가 발굴 프로젝트 'ARTIST_찯다'의 올해 첫번째 기획으로 마련됐다.김태연 작가는 이번 전시에 평면 회화 작품을 통해 작가의 철학적 질문과 예술적 시도를 함께 선보인다. 작가는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세계 자체가 아니라 정신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통찰을 토대로, 뇌가 만들어내는 세계의 본질과 인간
4시간전
2025년 1월 1일자 경북도내 소방서장 정기인사로 임준형 소방정이 제11대 고령소방서장으로 취임하였다. 임 서장은 취임식 대신 신년 인사회를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첫 행보로 중점 관리 대상인 대가야시장과 고령축산물공판장을 현장 점검하는 것으로 취임..
한국작가회의가 1월 3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공수처와 경호처의 대치로 중단된 상황을 강도 높게
먼저, 2024년 한 해 동안 제주예총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아낌없이 해주신 회원단체, 기관, 읍면동, 제주도민 그리고 국내외 교류도시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뱀은 예로부터 부와 풍요, 다산을 상징하며 현명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여겨졌습니다. 한 꺼풀 허물을 벗어 성장한다는 점에서‘새로운 탄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그러한 현명함과 지혜, 그리고 미래를 향한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때입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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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14블록에 위치한 오산 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세교2지구는 세교3지구 사업지와도 맞닿아 있어 대규모 개발사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세교3지구까지 개발되면 오산세교지구는 세교1지구, 세교2지구와 함께 총 6만6천여 가구, 약 15만 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신도시가 들어서게 된다. 특히 경기도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도시로 R&D•업무 등 반도체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개발될 예정이다. 오산 세교2지구 중 최대
고용 등 경제상황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계층 고용 안정 위해 최선기획재정부 1차관과 고용노동부 차관은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주재하여 ➊ 고용동향, ➋ '직접일자리 사업 신속채용 추진계획, ➌ 고용취약계층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기재부 1차관은 “고용률이 상승하고, 취업자수 증가폭도 확대”되었으나, “건설업ㆍ제조업 고용 감소와 청년ㆍ소상공인 등 고용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내외 불확실성도 매우 큰 상황”이라고 진단하였다. 이에 “경제금융상황점검 TF, 일자리전담반 등을 통해 고용을 비롯한 경제상황을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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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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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쟁 중단...애도·수습 만전기해야”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와 관련, 여야는 2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이어가던 정쟁을 잠시 멈추고 애도시간을 갖기로 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은 비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한목소리로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계 부처와 당국은 절차와 재난 대응 시스템에 따라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사태 수습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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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의 성장·혁신 아이콘 '제2판교'
올해 제1·2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수는 총 1803개사이며 임직원 수는 약 7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입주기업 수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수준이다. 제2판교의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규모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이같은 내용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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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녀 가구도 차량 취득세 면제’ 법안 본회의 통과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량 취득세 면제 대상을 기존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하는 일명 ‘저출산 대책법’‘지방세특례제한법’이 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전 법상으로는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고 있는 경우 자동차 1대에 대하여 취득세를 면제하고 있었으며, 승차정원 7명 미만이거나 10명 초과인 승용자동차에 대하여는 감면한도를 140만원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2023년 기준 출산율이 0.72명으로 통계작성을 시작한 1970년 이래 최저 수준인 점을 감안해 다자녀의 기준을 완화하는 출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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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상길 의원, '2024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수상
원주시의회 이상길 의원이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부문’의 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림청, 서울시의회 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하여 국내 각계에서 환경 보전과 ESG 경영에 앞장선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하였으며, 이상길 의원은 환경보전 정책과 친환경 캠페인 활성화와 등을 위한 기여로 수상을 하게되었다이번 시상식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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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강릉 강문해변 일출
2024년의 마지막 휴일인 29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관광객들이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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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 공식 선임
현대건설은 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한우 대표이사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한 이 신임 대표이사는 작년 11월 현대차그룹 인사에서 현대건설의 새 수장으로 낙점됐다.1970년생인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4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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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류품 인도 진행…200여개 유류품 소유자 확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레째인 4일 유가족들의 유류품 인도 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다. 희생자 차량의 경우 전날 오후 2시부터 인도서비스를 개시해 9건의 신청이 있었고 1대의 인도가 완료됐다. 전날까지 소유자가 확인된 희생자 140여명의 200여개의 유류품 중 121명의 유류품을 유가족에게 인도됐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유류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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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제프리 로빈슨 주한호주대사와 회담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제프리 로빈슨 주한호주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 국방 및 방산 협력, 에너지 공급망 및 저탄소 기술 협력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5년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APEC 정상회의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확대 문제 등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우 의장은 “호주는 법치주의, 민주주의, 시장경제라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라며,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이 확인된 만큼 주한 외국인과 기업이 안심하고 활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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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2 편백나무 황토볼 발마사지기"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 퀴즈 문제+정답!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PM12 편백나무 황토볼 발마사지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1월 4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PM12 편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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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출신 최상엽 전 법무부 장관 별세... 향년 8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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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출신의 최상엽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5시 35분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만 87세.포항에서 태어난 고인은 포항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61년 고등고시 사법과와 행정과에 동시 합격했다. 법무부 검찰 1·2 과장, 대검찰청 특수2부장·공안부장·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검찰 내에서는 법무부 검찰 1·2과장, 대검찰청 특수2부장·공안부장·차장검사 등을 역임하며 주요 보직을 맡았다. 부장검사에서 곧바로 검사장으로 승진, 일선 지검장은 거치지 않았다. 특히 부장검사에서 곧바로 검사장으로 승진한 기록은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