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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장, 소상공인 지원 설명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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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개최된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전시의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에서는 세입이 부족한 여건에서도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등 서민경제 예산을 원안으로 심의의결했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의 온기가 실제로 전달되는지 수시로 확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가 25년 만에 ‘시민의 노래’를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편곡한다.시는 전국 편곡 공모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거치며, 전 세대가 부를 수 있는 노래로 편곡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각종 문화행사나 축제 등 시민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대중성을 높여 편곡될 예정이다.편곡 부문 공모는 2월 28일까지로, 밴드․관현악․국악관현악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진행된다.합창단 공모는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20여 명의 시민을 모집하며, 선
부평구는 14일 ‘제4회 부평구청장배 전국 우수중학교 동계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구는 차준택 구청장과 부평구체육회, 대회 참가 학교 선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삼산월드체육관 인조잔디축구장에서 개회식을 진행했다.지난 2022년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구가 매년 전국 우수 중학교를 초청해 진행하는 동계 스토브리그 대회다. 이전까지 스토브리그가 지방에서 진행돼 수도권 학교들의 참가가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고,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전국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인천·서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대리 기사, 배달 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이 이용하는 휴서울 이동노동자 합정쉼터를 방문했다.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이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합정쉼터, 서초쉼터 등 거점쉼터 4개소, 간이 쉼터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혹한기에는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도 승합차 4대가 이동노동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고정 또는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최 의장은 혹한기 쉼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
논산시가 2014년부터 12년 연속 법률홈닥터 운영기관에 선정돼 취약계층 대상 무료 법률 서비스지원 사업인 ‘법률홈닥터’를 운영하고 있다.‘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논산시청에 배치돼 상주하며,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 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부분이다. 다만 직접적인 소송수행 및 법률문서 직접 작성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
인천광역시는 13일 미추홀구에 위치한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문화강시 인천’을 주제로 시정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인천시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미래 비전을 담은 6대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6대 정책은 ▲문화거버넌스 혁신체제를 중심으로 한 시민문화 융성 ▲제물포 르네상스 문화거점 확대 ▲일상에서 세계를 잇다! 아이-아트, 인천 ▲전국 최초, 문화예술
증평군은 15일 증평농협이 군청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부는 새해 첫 번째 고향사랑기부로, 증평농협의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배종록 조합장은 “증평군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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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장고 끝에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한 차은경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는 일선 재판 업무에만 매진해온 중견 법관으로 꼽힌다.법조계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맡은 차 부장판..
배수지 작가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회 월드아트엑스포에 참가했다. 2025년 1월,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질 월드아트엑스포는 예술을 사랑
생활고에 처한 주거 위기 가구가 19만 가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주거 관리비 지원을 위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19일 2022년 수원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관리비조차 내지 못하는 등 생활고를 겪던 세 모녀가 세상을 등진 '수원 세 모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거 위기 가구에 대해 관리비를 지원하는 '주거급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한국 사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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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과 중앙당 을지키기민생실천위원회, 전국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 18일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노조 후생관에서 최근 발생한 미포조선 잠수부 고 김기범씨의 중대재해 사망사고에 대한 책임 규명과 대책과 올해 확대 예정인 외국인노동자 E-7 비자 확대 문제 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사고의 근본적 문제는 위험의 외주화로 인한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으로 원·하청 모두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19일 “터무니없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강하게 반발하는 입장문을 냈다.변호인단은 ‘시일야방성대곡 법치가 죽고, 법 양심이 사라졌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시일야방성대곡은 ‘이 날에 목 놓아 통곡한다’는 의미로, 1905년 11월 황성신문 사장이자 주필이었던 애국운동가 장지연이 일제가 우리나라 외교권을 박탈한 을사늑약을 체결한 데 대해 규탄하고 비분강개의 논조를 담아 국민에게 알린 논설 제목이다.변호인단은 법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이 일부 지지자들의 서부지법 난입 사태 진화에 나섰다. 19일 윤 대통령은 대리인단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평화적인 방법으로 의사 표현해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의 옥중 입장문을 전달했다. 대리인단은 "대통령은 오늘 새벽 서부지법에서 발생한 상황을 전해 듣고 크게 놀라며 안타까워했다"며 "청년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소식에 가슴 아파하며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국가는 물론 개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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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새해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은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 군민 정주 여건 개선, 다양한 문화 복지 사업 등의 집행부 사업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협력하며 군민의 주머니가 넉넉한 도농복합 도시로 나아가는 데 의회가 앞장설 뜻을 밝혔다.강 의장의 올해 의정활동은 ‘열린 의회! 듣
중부뉴스통신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은 2023년 5월부터 지속적으로 공공변호사 참관제도의 확대를 건의한 결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까지 참관이
경남도는 17일 경남도청에서 도내 기술직·소방직 공무원과 건설기술인 300여 명이 모여 ‘2025년도 건설공사 부실방지를 위한 건설기술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실시공 방지 교육을 해, 견실하고 안전한 건설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양양 지반침하로 인한 편의점 붕괴 사고,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시흥 교량 붕괴사고 등 부실공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 발주 건설공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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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가 연초부터 대규모 건설장비 공급계약을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최근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가 발주한 중형 굴착기 입찰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주 물량은 21톤급 굴착기 48대, 22톤급 굴착기 74대 등 총 122대이며,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필리핀에서 판매한 전체 물량의 36%에 달하는 규모다.HD현대건설기계가 수주한 22톤급 굴착기는 H형 하부 프레임 구조로 비틀림 강성과 충격 흡수력이 탁월해 고부하 작업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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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 민·관 합동 안전점검
철원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인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개최에 앞서 민·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8.5km의 물윗길 트래킹, 다양한 먹거리, 대형 눈 조각, 눈 썰매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지역축제이다철원군은 2025년 첫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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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교육감, '학교급식 발전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급식 발전에 기여한 윤숙자 떡박물관 관장과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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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LH,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2500세대 공급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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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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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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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오후 7시 "동국제약" 시럽 타임어택 퀴즈 문제+정답![단독]
시럽 타임어택 퀴즈에서 "동국제약"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월 19일 오후 7시경 제시된 '동국제약'관련 문제는 "'동국제약 설 선물대첩 스페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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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법원 판단 안타까워" vs 야 "상식적 법원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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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19일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영장 발부를 놓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다만 윤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방법원 난동 사태에 대해선 온도차를 보이면서도 한목소리로 자제를 촉구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무죄추정과 피의자 방어권 보장을 위한 입법 원칙이 무너졌다며 사법부를 향해 유감을 나타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비상대책위원회에서 "오늘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며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이다. 우리 형사소송법은 모든 피의자를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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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시공원 확충 정비에 5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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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도시공원 정비와 확충에 총 58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12억원을 투입해 놀이시설 50곳에 대한 시설 검사와 연동, 화북1동, 도두동에 있는 어린이공원 5곳을 새롭게 정비한다.또한 장년층 이용률이 높은 근린공원에 운동·휴게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16억원을 투입한다.시는 남조봉, 별도봉, 도두봉 등 도시공원 오름산책로 정비를 위해 10억원을 투입해 산책로 총 4.5㎞를 정비한다.이 외에 도시공원 202곳과 녹지 51㏊ 면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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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에 윤상현 “애국시민, 곧 석방될 것”…노종면 “난입, 윤상현이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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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방법원을 난입한 사건을 놓고 인천 국회의원 둘이 정면으로 맞붙었다.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이 서울서부지법 일대에서 경찰에 연행된 윤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곧 석방될 것”이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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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제주4·3북촌희생자 합동 위령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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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제주4·3북촌희생자 합동 위령제가 지난 18일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유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제주4·3희생자북촌유족회가 주최한 이날 위령제에는 김완근 제주시장,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고유문 낭독, 주제사,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다.윤성식 4·3북촌희생자회장은 고유문에서 “제주 4·3이 과거사 청산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평화와 인권의 산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산 자들이 만들어 가겠다”며 희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