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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청소년활동센터, 광명시&日야마토시 청소년국제교류 추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가 19일 광명시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 2025년 광명시&일본 야마토시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방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국제교류는 지난해 진행된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의 광명시 방한 방문에 이어, 올해 방일 교류활동을 추진한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방문단으로서의 공식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교류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발대식에서는 방문단 청소년 간의 관계 형성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레크레이션, 국제교류 취지 및 향후 일정...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 18일 해피모아자원봉사단과 단합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지역상권을 이용하며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광명시민체육관 ▲안터생태공원 ▲도덕산 및 출렁다리 등 광명시 명소를 방문하며 자연을 만끽하고 협동 활동과 미션 수행을 통해 결속을 다졌다. 지역기업인 아방데코에서는 이불 90채를 지원했고, 지역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공동체 자산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해피모아자원봉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철산자이더헤리티지 임대주택 92호의 최초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총 289가구가 신청해 3.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해당 주택은 공사가 조합으로부터 매입해 청약절차를 진행하는 공공매입 임대주택이다. 모집대상 가구 중 무주택 신혼부부 2.45대 1, 고령자 7.2대 1, 주거급여수급자의 경우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4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며, 입주 자격·소득·자산·무주택 등 추가 심사를 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닷새가 지났지만 마지막 실종자 구조가 난항을 겪고 있고, 시민들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땅꺼짐 사고의 안전관리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현행법상 사회재난의 정의에 ' 지반침하 '를 추가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15일 대표발의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총 867건의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에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소재 오병이어 교회가 경기항공고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16일 전달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번째 장학금 기부다. 이번 장학금은 미래 기술인재가 되기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는 경기항공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사각지대를 줄이고, 꿈을 향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병이어 교회는 단순한 재정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영구 담임목사는 기술교육과 언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공사현장 붕괴사고 실종자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밤샘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실종자인 50대 근로자는 지하 40m 부근의 컨테이너에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굴착기를 이용해 경사면의 붕괴 잔해물을 제거하면서 컨테이너로 향하는 진입로를 확보해 일단 지하 20m까지 구조대원들이 진입했고, 구조견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추가 붕괴 등 사고현장에 위험요소가 많아 수색 작업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로 실종됐던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가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붕괴사고 발생 후 엿새 만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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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 20일 제주도체육회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 등 선수단과 도민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도민체전을 기약하며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될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 의지를 다졌다.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1만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올해 도민체육대회는 67개 경기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보였고, 수영과 사격, 역도, 육상에서 34개의 신기록(도 신기록 4, 대회 신기록 3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나름청소년활동센터가 19일 광명시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 2025년 광명시&일본 야마토시 청소년국제교류 청소년방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나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국제교류는 지난해 진행된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의 광명시 방한 방문에 이어, 올해 방일 교류활동을 추진한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방문단으로서의 공식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교류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발대식에서는 방문단 청소년 간의 관계 형성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레크레이션, 국제교류 취지 및 향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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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기본사회위원회 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강령 전문에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모든 사람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를 원한다”고 명시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해 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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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2025년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아동권리교육’을 개최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 중 하나인 ‘참여권’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구로, 아동이 직접 지역의 아동 관련 정책에 의견을 제안하고, 아동권리 증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
상시 할인하는 제품을 판매하면서 '초특가 타임세일' 등 문구를 사용해 광고하고, 소비자의 청약 철회를 부당하게 막은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의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1200만원, 과징금 1600만원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머스트잇은 2021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옷, 가방, 신발 등 상품을 상시 할인해 판매하면서 '단 하루만 진행하는 초특가 타임세일', '세일이 곧 끝나요' 등의 표현을 사용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오아후 해안의 극심한 침식을 밝혀낸 새로운 예측 오아후섬의 모래사장이 위험에 처해 있다.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해안 연구 협력단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오아후섬 해안선의 81%가 2100년까지 침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 중 40%는 2030년까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중요한 것은, 이러한 해안선 침식
6·3 대통령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거대 양당의 치열한 경선 지형에서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어대명’ 분위기 속에서 충북 국회의원들도 이재명 경선 후보에게 힘을 싣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경선 후보가 난립한 까닭에 지지 후보가 갈리는 양상이다.민주당 경선은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후보 3파전이다.전국 4개 권역 순회 경선 중으로, 지난 18일 청주에서 충청권 경선을 마무리했다. 20일 울산에서 영남권, 26일 광주에서 호남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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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공영버스 사업 운영 조례안'이 지난 18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조례안의 핵심 내용은 공영버스 사업 운영 및 위탁, 운행 노선 및 요금, 사업 재원 확보 방안, 그리고 운수 종사자들의 준수 사항 등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공영버스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무엇보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버스노선 부족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았던 지역 주민들은 한층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공영버스
문제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후 국군방첩사령부를 사실상 해체 수준으로 쪼개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의혹 수사를 명분으로 삼고 있으나, 결과적으로는 군 내부 방첩 기능을 약화시키는 조치다. 문제는 문재인 정부에 의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이 경찰로 이관돼 현재 간첩 수사가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군의 방첩 기능 마비까지 생겨난다는 것은 국민으로서 받아들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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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방의회 상생 거버넌스 구축 연구회’는 최근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경상국립대 행정학과 민병익 교수를 초청해 ‘지방의회와 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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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C, 한달새 시총 43% 껑충
서클이 발행하는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EURC가 달러 약세와 미국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급성장하고 있다.1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URC 공급량이 한 달 만에 43% 증가하며 2억1700만개, 약 2억46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됐다.EURC는 시가 총액에서 팍소스 글로벌달러를 제쳤고 리플 RLUSD 바로 다음 위치에 랭랭크됐다.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EURC 유통량은 1개월 만에 35% 증가해 1억1200만개를 기록했고, 솔라나에선 75% 급증해 7000만개에 도달했다. 코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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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홈런과 삼진 사이] -LG트 윈스의 아픈 손가락 ’엘리 에이저 에르난데스‘ 회복될까
-LG트 윈스의 아픈 손가락 ’엘리 에이저 에르난데스‘ 회복될까LG 트윈스는 14일 현재 17전 14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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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 통한 스태츠칩팩코리아 채용설명회 성료
영남이공대학교가 15일 천마스퀘어 시청각실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글로벌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경북, 부산, 전북의 직업계고 4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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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EPRI, 원전 디지털 전환 기술 공유…‘2025 플랜트 퍼포먼스’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4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미국전력연구원과 함께 ‘2025 Plant Performance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발전소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운영 혁신과 글로벌 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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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백두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함께 빛나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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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정재연 총장이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강원RISE위원회'에서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강원RISE위원회’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대학 총장, 도의원, 지역 혁신기관 및 경제단체, 언론계 대표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 강원RISE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 정책 수립과 예산 집행을 총괄하는 핵심 기구다.‘강원RISE’는 2025년부터 국비 798억원과 지방비 160억원 등 총 958억원이 투입되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정부로부터 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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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문화복지를 누리기 어려운 지역 한계를 극복하고자 문화예술단체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군은 지역 대표 문화예술단체 5곳에 연간 운영비·보조사업비로 12억 8600만 원을 지원해 문화예술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고성문화원·고성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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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19일 오후 1시 48분께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 북쪽 1.8㎞ 해상에서 승선원 154명을 태운 유람선과 승선원 4명이 탄 낚시어선이 충돌했다고 밝혔다.이 사고로 낚싯배에 타고 있던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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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18일, 홍천군문화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가운데,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장애인 어르신들의 행사장 안내 및 곳곳의 운영에서 일사분란한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칭찬과 호응을 받았다.행사시작 전부터 출입문에서 행사장의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보행이 자유롭지 않거나 목발을 짚으신 분들을 안전하게 안내하고, 꾸러미물품을 안내부스에 척척 진열하며 전달하고 엘리베이터 안내까지 순차적으로 일당백의 역할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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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교회와 성당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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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은 21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대전중앙교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신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날 예배에서 고석찬 담임목사는 ‘당신은 누구의 제자입니까?’라는 설교 주제를 통해 부활의 메시지를 되새겼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로 죽음을 이기고 생명이 회복된 상징적인 사건을 기리는 기독교 최대의 절기 중 하나다. 단순한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