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11월 1일~2일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2024 두류젊코 축제」를 개최한다.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두류젊음의 광장, 두류먹거리타운,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1번가 지하상가 등 두류 젊코 상권 일원에서 진행된다.축제 첫날인 1일에는 현역가왕 등에 출연한 피아노 치는 트로트 가수 ‘조정민’의 개막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축제 기간 동안 두류젊코 상권 일대에서 칵테일쇼, 마술, LED 포토존, 버스킹, 상권...
밀양시는 밀양시골프협회가 29일 밀양리더스컨트리클럽에서 제29회 밀양시장배 시민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밀양시골프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300여 명의 밀양시민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김호창 회장은“생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골프를 더욱 활성화해 골프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병구 밀양시장은“제29회 밀양시장배 시민골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승패를 떠나 서로의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바르게살기운동남구협의회는 지난 10월 29일 관내 홀로어르신 150세대에 직접 성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고독사예방 안부여쭙기」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이른 아침부터 신상진 회장과 송미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각 동 위원장 등 15명은 갈비탕과 다양한 밑반찬을 포장하고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상진 협의회장은 “쌀쌀해져가는 가을 날씨에 홀로계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람이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마음을 담아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
강서구는 금강 아람뜰 공동텃밭이 부산시 도시농업 운영 우수 부문 시민텃밭 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0월 25일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사업비 2백만 원을 받았다.‘도시농업 시민텃밭 왕’은 부산시에서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6개 구·군에서 조성·운영 중인 텃밭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매년 우수 텃밭을 선정한다.이번에 선정된 금강 아람뜰 공동텃밭은 강서구 명지2차 금강펜테리움 아파트 주민들이 지난 2022년에 아파트 잔디밭을 활용하여 텃밭으로 일구었다.
경상북도는 30일 안동 두리원웨딩홀에서 어르신 돌봄에 종사하는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와 응급 관리 요원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어르신돌봄 종사자 워크숍’을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광역지원기관 주관으로 개최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 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독거노인·장애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운영시스템을 이용해 상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의 활동 상황, 화재 발생 등을 파악하고 119와 연계해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에서는 10월 30일부터 5일간 추진되는 제18회 청송사과축제 기간 중 청송 용전천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무료 체험 활동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2023년부터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는 청송교육지원청에서는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의 동행, 꿈과 삶을 잇는 행복한 청송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청송교육지원청과 청송군청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의미한다.축제 기간 동안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 내 마을학교에서 강사로 나서 ‘에코가방 만들기’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대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부정 유통한 가맹점 7곳과 불법 브로커 3명이 경찰에 고발됐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날 대구지방경찰청에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가맹점 7곳과 불법브로커 3명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소진공은 특별경제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른 사기죄, 사인위조죄, 위조 사인 행사죄, 보조금 관리법 위반, 업무방해죄 등을 처벌 근거로 삼았다. 고발 대상인 가맹점 7곳은 모두 대구 업체로, 올해 전국 온누리상품권 매출 1~3위를 차지한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 점포 3곳과
프리미엄 전기 바이크 제조업체 제로 모터사이클이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 바이크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제로 모터사이클은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두 가지 저가형 모델을 공개하고, 향후 2년 동안 6개의 독특한 모델을 1만달러 미만의 가격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롭게 발표된 저가형 전기 모터사이클 X 라인의 포문은 '제로 XE'가 열었다. 여기에는 4.3kWh 탈착식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최고출력 15.5kW의 공랭식 모터에 동력을 공급, 최대 85k
한신공영이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 중심 주거지에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를 선보인다. 11월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는 장안동 28-2번지 일원 브레인시티 공동7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7개 동, 총 99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전용면적별로는 ▲ 59㎡A 176가구 ▲ 59㎡B 29가구 ▲ 84㎡A 194가구 ▲ 84㎡B 225가구 ▲ 84㎡C 303가구 ▲ 84㎡D 64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구성된다.오는 1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크래프톤은 지스타에서 랜디스도넛과 함께 ‘카페 펍지’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카페 펍지는 ‘배틀그라운드’ 모티브의 식음료를 판매하는 체험형 휴게공간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운영된다. 방문객을 대상으로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유저임을 인증하고 게임 재화 쿠폰과 콜드브루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또한 운영 기간 중 김태현 ‘배그’ 디렉터, 김상균 개발본부장, 미라클, 김블루 등 작품 주요 개발진과 인플루언서들이 방문해 현장 유저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갖는 시간도
농산물 제값 판매 농협 본연 역할 주문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쌀값 안정과 벼 수매가 상향을 위한 농협의 노력을 촉구했다.연합회는 5일 ‘쌀값 안정 및 벼 수매가 인상을 위한 농협의 노력 촉구’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공들여 재배한 쌀, 제값 받고 판매해야 한다”며 “농협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산지쌀값은 10월 5일 20kg 기준 4만7039원으로 시작됐지만, 10월 15일 4만6212원, 10월 25일 4만5725원으로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2024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와 지속 가능한 크린넷 운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4일 세종시 관내 크린넷 시설인 5, 12집하장을 각각 방문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크린넷특위 위원들과 시청 소관 부서, 세종시 아파트 입주자 대표 연합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세종시회, 그리고 LH 세종특별본부 관계자, 홍익대 본부장 등 총 26명이 함께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방문지에서 현재 1개 또는 2개의 관로로 운영하는 집하장 시설을 견학하고 각각의 장단점과 운영상 드러난 문제점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상장회사의 ‘단일판매·공급계약’ 관련 공시번복·공시불이행 등 불성실 공시 증가에 따른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초 계약 시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 제공 및 계약 진행상황에 대한 정기보고가 강화되도록 공시서식을 개정하고 금감원과 한국거래소간 업무협조 쳬계를 강화할 것이라 6일 밝혔다.금감원은 허위·과장공시 방지를 위해 한국거래소 공시접수 단계부터 관리를 강화하고 정기보고서에 진행상황을 상세히 기재토록 조치했다.금감원은 먼저 계약체결시 계약금·선급금 유무, 대금지급 조건 등 주요 정보를 구체적으로 기재하고 원칙적
농협중앙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농산업 분야 청년 창업가들의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2024 애그테크 청년창업 캠퍼스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정표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은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선발된 우수 팀들이 농식품 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수
김대현 삼성리서치 글로벌 AI센터장이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로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김 센터장은 6일 삼성전자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AI는 인터넷 혁명, 모바일 혁명에 이어 우리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기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생성형 AI와 운영 기술, 보안 기술 등을 일상 속 맞춤형 AI를 위한 기술 혁신 방안으로 제시했다.김 센터장은 “삼성전자는 삼성 제품과 서비스를 더욱 유용하게 만들 수 있는 생성형 AI 기능을 발굴하고 최적화
LS이링크가 5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과 ‘항만 내 전동화장비 충전사업 협력’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SNCT가 인천신항에서 운영중인 야드트랙터를 EV로 전환하는 파트너십으로, LS이링크는 EV전환 야드트랙터들에 대한 충전사업을 진행한다. SNCT는 현재 항만내 운영중인 44대의 야드트랙터를 3년에 걸쳐 EV로 전환할 계획에 앞서 이를 위한 충전 인프라를 LS이링크와 함께 올해 안에 구축할 예정이다.LS이링크와 SNCT는 이번 본계약을 계기로 기존 디젤 야드트랙터를 EV로 대체해 항만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꼼꼼한 선별은 ‘기본’ 소비지 민감 작업 심혈 세농테크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 교체 효율 ‘UP’건식 연미기능도 탑재···쇄미 확 낮췄다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선일. 이곳은 나라미, 즉 정부 양곡을 도정하는 정미소다. 2년전 도정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국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매달 300~500톤 가량의 정부 양곡을 처리하고, 가공식품용 쌀, 사료용이나 주정용 쌀, 백미 등 양곡 유통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변재병 대표는 “깨끗한 쌀을
대전 대덕구의회가 지난달 31일 우여곡절 끝에 부의장을 선출하고 원구성 가능성을 높였다.의회는 이날 제2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 단독후보로 등록한 조대웅 의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였다. 재적의원 8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8표로 가결됐다.의회는 1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복지위원회와 경제도시위원회, 운영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4개 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조 부의장에 대한 찬성표가 8표가 나온 만큼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선 의원 간 사전협의가 이뤄졌을 것으로 관측된다.앞서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이 지난 5일 전라남도 광양시 동호안 부지에 고순도 희귀가스 공장을 착공했다.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중국 중타이 크라이오제닉 테크놀로지가 각각 75.1%, 24.9%의 비율로 합작 투자한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법인으로 올해 8월 출범했다.희귀가스는 공기 중에 극히 미량으로만 존재하는 네온, 제논, 크립톤을 뜻하며,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공위성 추진연료 등 첨단산업에 사용된다.국내에서는 포스코가 유일하게 제철
목원대학교가 중앙도서관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공연에 해설을 곁들인 특별한 음악회를 선보였다. 목원대 중앙도서관은 최근 새롭게 단장한 유니버스홀에서 정오의 음악회 ‘힘차게 날아오르리’ 를 진행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음악회는 목원대 음악대학 관현악학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의 연주, 김예지 교수의 해설로 진행됐다. 연주자들은 ‘힘차게 날아오르리’ 라는 주제에 맞춰 청중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예지 교수는 “미국 유학 시절 도서관에서 접할 수 있었던 음악회가 떠오른다” 며 “
대전 동구의회가 복지관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간담회에는 김현채 대동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8개소 복지관장이 참석해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복지관장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지원과 노력을 요청했다. 오관영 의장은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며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복지현안 해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
충남대학교가 강원대, 전주대와 지역창업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을 위한 ‘2024 ESG 창업 아이디어 펀딩스쿨’ 을 개최했다.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제주에서 대학 재학생, 창업지원 관계자,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 창업 아이디어 펀딩스쿨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창업 생태계 발전과 환경문제, 사회적 문제 등 ESG 관련된 다양한 주체 간 아이디어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펀딩스쿨에서 참여대학 학생들은 대학과 학과 구분 없이 팀을 이뤄 ESG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그 결과 ‘크크크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