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덕천리 일대에서 동굴 2곳이 잇따라 발견된 가운데, 동굴 내부에서는 다량의 토기편들이 나와 문화재당국이 본격 조사에 나선다.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지난 3월 덕천리 일대에서 진행한 곶자왈 현장 조사 중 두 개의 동굴을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이에 관련 법류에 따라 ‘매장유산 발견 신고서’를 제주시와 문화재청에 제출했다.이 단체에 따르면, 두 동굴 중 한 곳에서는 다량의 토기편이 함께 발견됐다. 전문가 자문 결과 이를 통해 동굴이 여러 시대에 걸쳐 주거지로 이용됐을 수 있으며, 발견된 토기 중 일부는 탐라시대 초기(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