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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원, ‘화학안전 지역협치’ 속도낸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27일 엘더블유컨벤션센터에서 11개 시민사회단체와 ‘화학안전 지역협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화학안전 거버넌스는 지역의 이해당사자간 소통‧협력을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강화시키고 화학안전 현안에 대해 민주적 합의로 지역사회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다. 협약에 참여한 11개 시민사회단체는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녹색연합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여성환경연대 △여수와이엠시...
목포시는 봄철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오는 3월 1일부터 공영버스 운행 증회 및 배차 간격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정으로 새학기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맞춰 노선을 증회 운행하고, 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통학 및 출퇴근 시간 집중 배차 등이 실시된다. 주요 변화 사항을 살펴보면, 3사업권 위탁사업자인 목포비티에스의 운수종사자 충원 안정화와 목포대 개학 등에 맞추어 200번 10회, 108번 7회, 800번 4회씩 추가 운행된다. 이용자가 많은 1번, 2번, 66번은 평균 13~16분 간격에서 통학 및 출퇴근
한전KDN이 지난 20일 나주 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내부통제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한전KDN의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내부통제 중요성과 수행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2024년 시범운영 결과 우수사례' 공유를 중점 사항으로 추진됐다.이날 교육은 정수옥 기획관리본부장을 포함한 조직별 내부통제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해 내부통제 외부 전문가의 내부통제 강연과 시범운영을 통해 분석된 개선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외부 전문가의
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교량 붕괴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 현장과 같은 공법을 적용 중인 도로 공사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안성시 서운면사무소에서 관계기관들과 함께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사고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박상우 장관은 “연말부터 잇따른 안전사고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부상자와 유가족께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안성시장
16시간전
인천교통공사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대시민 소통을 위한 제7기 대학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제7기 대학생 기자단은 인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나 인천소재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공개 모집했다. 그 중 활동경력과 영상 편집 능력 등을 고려해 6명을 선발했다.선발된 6명의 대학생 기자단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2개월간 공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인천의 대표 공기업
20시간전
50m 넘는 장스팬, PSC 거더 계열 공법 사용은 숙고해야신기술·특허공법 적용시 안전성 우선 검토해야현장 시공관리자 적절 배치로 안전사고 예방해야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세종안성고속도로 건설 공사현장에서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와 런처가 무너지면서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이 현장에서 사용된 공법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받았던 DR 거더 공법과 박스형 런처를 이용해 교량을 가설하는 방법을 사용하다가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원인은 국토부의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고용노동부, 경찰에서 조사하면 밝혀질 것이
환경부는 3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목련과 식물 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초령목을 선정했다. 초령목은 혼령을 부르는 나무라는 뜻으로 불전에 나뭇가지를 올리는 일본의 불교 풍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초령목은 20m까지 자라는 큰키나무로 가지가 많이 달리며 잎이 무성하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죽질이며 앞면은 은은한 광택이 나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 크기는 약 3cm로 나무 크기에 비해 작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흰색이나 아랫부분은 붉은빛이 돈다.2~3월에는 가지
전홍선 기자 = 순천시는 오는 3월1일 오전 10시, 낙안3.1독립운동기념탑 광장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행...
2시간전
인천시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10시 아트센터인천에서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유관단체, 학생,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 앞서 유정복 시장,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홍경화 인천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시의원, 시민 등 200여명은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기념식은 ‘평화와 자유, 독립의 염원이 오늘의 국제평화도시 인천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유정복
106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국내 정착 및 의료 지원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1일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의료 및 국내 정착 지원을 강화하는 '독립유공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직계후손이 살아 있다는 사실이 88년 만에 확인되는 등 독립유공자 직계후손의 생존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현행법에 따르면 해외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의 증·고손자녀나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의 동반 가족이 국내에 특
하이크는 최근 스튜디오 엔나인의 신작 런 앤 건 슈팅 게임 '프로젝트 타키온'을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프로젝트 타키온'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스튜디오 엔나인의 박민우 대표가 독자 개발한 작품이며, 로그라이트 플레이와 SF 세계관을 결합한 독창적인 액션 슈팅 게임이다. 유저들은 고성능 인공지능 '메인프레임 오메가'의 반란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해내는 역할을 맡아 활약하게 된다.'프로젝트 타키온'은 다양한 근거리 및 원거리 무기를 활용한 액션 슈팅을 즐기며, 200개 이상의 유전자 강화 시
2시간전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이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8일, 복지관은 ‘행복한끼’ 사업의 일환으로 5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180만원 상당의 봄맞이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에 제공된 꾸러미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고려해 삼겹살, 미나리, 봄동, 꼬리곰탕, 오렌지, 요플레 등 제철 식재료로 구성됐다. 겨울을 지나 봄으로 접어드는 시기에 면역력 강화와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될 식단이 마련된 것이다.‘행복한끼’ 사업은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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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뉴스입니다. 오늘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주요 군 관계자들이 증인으로 출석해 군 철수 지시 여부, 북한 무인기 사건, 그리고 북풍 유도 의혹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참조하세요.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에게 계엄 해제 직후 대통령의 지시 여부를 물었습니다. 이에 박 전 총장은 새벽 2시 40분에서 50분 사이에 대통령의 방으로 호출됐으며, 병력 철수를 지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측과 계엄사령관의 증언이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곽종근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8일 스탠포드호텔안동에서 변화하는 식품산업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도정 농식품가공산업 대전환 가속화를 위해 그동안 개발한 농식품의 가공기술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경북 농식품 스타상품쇼’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대학교수, 농식품벤처·기업, 22개 시군·유관 기관, 농업인 등 200명이 참석해 지역 가공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민·관·학의 농식품 기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1부 개회식에는‘농식품 협업 아이디어 공모’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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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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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역사를 조명하는 특별전‘기록의 힘, 광산’이 오는 4월 27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 당초 전시는 2월 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2개월 연장 운영이 결정되었다.이번 특별전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아리랑아카이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한민국 산업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었던 영월의 석탄 광산 개발의 역사를 문헌과 영상,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일제강점기 영월탄광 개발 당시 촬영된 희귀자료 40여 점의 국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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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일제의 야욕으로 대한제국이 위기에 처하자 지식인, 유학자들이 항일구국운동에 나섰다. 당대 영남에서 중망을 얻은 회당 장석영도 그들 중 하나다.인동장씨 29세로, 여헌 장현광의 증손 만익의 여섯째 아들 대해의 후손이다. 장석영은 경술국치 이후 일제가 주요 조선인들을 회유하려고 제공한 은사금을 거절했다. 항일 운동가들과 함께 만주와 시베리아를 답사하고 ‘요좌기행’을 남기기도 했다. 장석영은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파리장서’의 초안문을 작성했다. 성주에서 만세운동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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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PEC 성공개최 위한 국비확보 전방위 총력 대응!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을 면담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첨단기술과 한류문화를 APEC 회원국에 선보일 전시공간 마련을 비롯해 공연장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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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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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삼랑진읍 율동 4만평 땅 불법성토 '도마'
농지 불법성토 문제에 대한 밀양시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놓였다.25일 밀양시 삼랑진읍 율동리 437번지 일원 1만2000㎡ 불법성토 현장 점검에는 시뿐만 아니라 밀양시의회와 주민, 환경단체와 언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곳은 2021년 이후 농지법이 허용한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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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웨이버스 대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 취임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가 선출됐다.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웨이버스는 오늘 김학성 대표이사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된 김학성 대표는 향후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된다. 그는 공간정보산업 분야 유일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웨이버스를 창업한 지 21년 만에 업계에서의 신뢰와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조합의 수장으로 발돋움했다.김학성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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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PM “특화된 기술 탑재가 특별함” 팜스토리도드람B&F의 사료가 특별하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양돈사료 전문회사답게 구간별로 촘촘히 제품을 개발, 생산함으로써 더욱 더 신뢰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특별함 때문만이 아닌 특히 친환경 영양 솔루션 프로그램을 장착한 이큐-맥스에 눈길이 머무는 이유엔 또 다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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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종인에 복당 신청·철회한 일 없다... 찌라시 기자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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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2021년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시절 복당을 신청했다가 철회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김종인에게 복당 신청, 철회한 일 없다"라며 즉각 반박했다. 홍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 매체가 거짓말 기사를 썼다"며 "질문 왔을 때 문자로 그런 사실 없다고 답했는데 거짓말로 음해 기사를 썼다"고 했다. 홍 시장은 "김종인 비대위원장 시절에 복당 신청했다가 철회했다고 기사를 쓰면서, 오히려 내가 거짓말했다고 기사를 썼다"면서 "아무리 갑갑했어도 김종인한테는 복당을 신청한 일도 없고 철회한 일도 없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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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자유수호" 야 "내란종식"... 엇갈린 3·1절 메시지
여야 정치권이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나 여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주장한 반면 야당은 ‘내란종식’을 주장하며 시각차를 드러냈다.국민의힘은 이날 3·1 운동과 관련해 '자유' 정신을 강조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미독립선언서에는 ‘영원히 한결같은 민족의 자유 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자유’ 정신을 강조했다.신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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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 대행 "3·1운동 가르침 '통합'에 온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에서"국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통합을 실천하는 데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1일 최 대행은 서울 중구 숭의여자대학교 숭의음악당에서 열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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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1운동 정신 계승...항일기념관, 더 규모있게 조성"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106주년 3.1절인 1일 제주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조천만세동산 인근에 위치한 항일기념관을 규모 있게 증축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조천체육관에서 ‘제주를 울린 함성, 내일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광복회원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문대림.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 등 도내 기관·단체 등 각계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상을 공유했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