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은 지난 4월 19일, 도봉산 수변무대 앞에서 열린 ‘산불 및 범죄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였다.이번 캠페인은 도봉구 자율방범연합대가 주관하여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과 각종 사회적 범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자율방범연합대는 도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불사고 주의와 전화 금융사기, 스토킹 범죄에 대한 신고 방법 및 대응 요령을 안내하였고, 안전한 보행 문화 조성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 등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였다.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조례 제정 등 지역사...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역사의식 함양 울릉도·독도 탐방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일반직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연수 참가자들은 울릉도 및 독도의 주요 역사·문화·생태 현장을 탐방하며,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영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독도경비대 방문과 정주시설 탐방 등을 통해 독도가 대한
함평군이 지역축제를 앞두고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 상권 신뢰도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함평군은 23일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전날 함평천지전통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캠페인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 독려 ▲함평사랑상품권 및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가입 홍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경북도 소방본부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 안동시에 있는 봉정사에서 전통 사찰 및 중요문화재 화재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실시한 현장점검은 전통 사찰 및 주요 목조문화재에 대해 화재 위험 요인 사전 확인, 발생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화재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현장에 박성열 소방본부장이 직접 참여해 관계자들에게 봄철 건조한 날씨 속 화재 발생 위험성, 소방시설의 올바른 관리·사용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효율적인 소방 훈련 방법 등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안전 상담을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과 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며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다채움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교수-학습 온라인 공간 , 14만 2천여 권의 전자책 서비스와 독서이력 관리를 지원하는 , 학생의 수학 학습 수준과 학습 패턴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수학 학습 경로를 제시하는 , 도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수능준비를 돕는 수능연계 전자책 서비스인 등을 제공하고 있다.인공지능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24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국립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농식품 산업의 기술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정성근 교수와 연구교수, 식품응용공학과장,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 임원진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혁신적인 연구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수행 △기술 자문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으로 협업을 약속했다. 또한,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평택시가 29일 현재 신장동과 서탄면에 걸쳐 있는 ‘오산공군기지’를 ‘평택오산공군기지’로 불러 줄 것을 언론에 요청했다.당장 공식 명칭 변경은 어렵더라도 평택에 소재한 만큼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한 평택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평택시가 보도자료를 내고 '오산공군기지'를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불러달라고 당부했다.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시는 신장동과 서탄면에 걸쳐 있는 '오산공군기지'는 행정구역상 평택에 있으면서도 명칭에서 발생하는 혼란을 떨어내기 위해 오래 전부터 명칭 변경에 노력했다.2003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이 논의되던 당시 평택시는 국방부에 명칭 변경을 건의했고, 2018년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 2019년 국무총리 방문으로 관련 내용을 요청했지만 공식적인 명칭 변경은 이뤄지지 않았다.태평양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미 공군기지인 오산공군기지가
유이비인후과는 명천실버복지관와 4월 29일 지역사회 복지분야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이비인후와 명천실버복지관이 지역사회 및 복지 활성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교류 사업에 대한 협약으로, 지역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귀와 목 건강관리 등 건강 강좌를 진행하게 됐다.명천실버복지관 이미화 관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유이비인후과의원 유재득 원장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함께 상호발전하여
농협은 2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선도협의회 회원 조합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NH-OIL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임원선출 ▲NH-OIL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에너지사업 주요 당면현안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농협은 ▲미래사업 지속 발굴 ▲NH-OIL 수익성 제고 ▲사업지원체계 강화 등을 통해 종합에너지 체인본부를 구축
서울시 은평구 부동산이 GTX 개통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주목된다.실제 은평구는 지난해 연말 GTX-A 연신내역이 개통된 이후 서울 도심과 수도권 서북부권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 지역 가치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은평구 A부동산 관계자는 "특히 연신내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6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져, 서울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층의 문의와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에 주변 아파트를 중심으로는 가격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실제 연신내역
제19회 충남도 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29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띤 경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김상두 사무처장을 비롯해 선수 및 보호자, 운영진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내 시각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
구역 내 사업장 신설이나 이전기업에 대해 세제지원이 부여되는 기획발전특구에 대한 세제혜택을 2031년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박정하 의원은 기회발전특구에 위치한 사업용 부동산 취득 또는 사용에 대한 취득세 감면기한을 2031년 말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기회발전특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역에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규제 특례와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지역으로 지정된 구역이다.현재 기회발전특구 내 창업과 사업장 신설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조만간 다른 자산들이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9일 테더 공동창업자 리브 콜린스는 두바이에서 열린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머니마켓펀드나 금과 같은 자산이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며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콜린스는 "스테이블코인 수익을 높이는 파이프로토콜 프로젝트에서 활동 중"이라며, "장기적으로 다양한 자산이 스테이블코인의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우승자인 이지현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7000만원을 수상했다. 이지현 9단은 지난 2020년에 이어 2번째 맥심커피배 입신최강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영천시는 29일 영상회의실에서 ‘금호 역세권 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서장,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난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28일 보건복지부, 환경부를 연이어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주요 사업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세일즈 행정에 속도를 더했다. 이날 방문은 취임 초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송언석 국회의원과의 원팀 세일즈맨이
문경시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4박 6일 간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를 방문, 양 도시 간 학생 문화체험단 파견을 통해 국제교류 확대를 약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 살라티가시 행정기관을 방문
영주시의회는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411만 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했다.김병기 의장은 “산불 피해 복구에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경북도의회 의장 박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29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따르면 최근 뇌물죄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의장과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지역 업자 송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박 의장과 송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