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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봄철 산불예방 산불감시원 등 17명 배치

서귀포시 남원읍은 봄철 산불조심기간동안 행정력을 동원,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남원읍은 2월부터 4개반으로 편성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관내 소방서 및 각 마을, 의용소방대와의 비상연락망 체제를 구축했다.또한 지역 내 29개 오름 중 산불발생 취약구역 및 여절악 등 8개 오름에 산불감시 초소를 설치․운영중에 있으며, 산불 대응 초동 대처 인력으로 감시원 8명, 전문 진화대원 9명 등 17명을 배치, 산불 예방 및 산불발생 시 초등대처에 만전...
제주도는 ‘2025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직접지원 중심의 정책 전환을 통해 지역 건설업계의 위기 극복을 적극 뒷받침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건설업계의 회복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친환경 건설기술 도입 촉진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인프라 구축 및 투자 확대 △공정한 건설시장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을 핵심 축으로 삼았다.제주도는 올해 처음으로 민간건설공사에서 지역업체가 하도급을 받을 경우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수수료를 원도급사에 직접 지원한다.이 지원책은 하도급대금 지급을 보장하는
1월, 3월에 가장 많은 전화를 받는 이유는 바로 자동차세이다. 1월에 신청 기한을 놓쳤다면 3월에 두 번째 기회가 있으니 아쉬워하지 말자.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게 되면 자동차 연 세액의 일부를 공제받는 제도이다.자동차세 연납은 1월, 3월, 6월, 9월에 공제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할인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미리 납부하는 것을 추천한다.연납 신청은 세무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우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18일 우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우도면 마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굿볼 요가 운영 및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 보따리 사업 등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20일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 우리동네 소비 실천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농수축경제위원회 양영식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농수축경제전문위원실 직원들은 이날 착한가격업소를 방문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지역 상인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소비 실천운동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코자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 회기 중 착한가격업소를 방문, 우리동네 착한 소비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지역상인들의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19일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임직원 및 상임위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임위원회에서 제주적십자사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등을 심의했으며, 의결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회를 거쳐 보건복지부에 결과를 제출한다.또한, 명예고문 3명을 위촉하고 제주적십자사 신사옥 리모델링 사업 추진경과 및 2025년도 희망나눔 모금실적 보고를 진행했다.정태근 회장은 “제주적십자사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사옥 이전 확정 및 대한
용담1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맞춤형복지서비스 연계․제공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용담1동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발굴하고, 발굴된 대상자들에게 공적급여 신청 및 의료비 지원 등 대상자에게 적합한 자원을 연계, 도움을 드리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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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이 더 많은 시민들과 관객이 미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근대미술가의 심도 있는 기록영화 설명회부터 가족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콘텐츠를 마련해 관심을 모은다. 울산시립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마다 ‘미술관 티엠아이’ 행사를 통해 관객들의 예술적 소양과 이해를 높이는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과도한 정보’를 뜻하는 인터넷 신조어인 티엠아이는 최근 ‘시시콜콜한 정보들을 모두 공유한다
유럽권에서는 로마제국의 영향으로 3월의 영어 명칭인 March가 로마의 전쟁의 신 마르스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회계 연도로 따졌을 때 1분기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 있는 4년제 대학교 중 25곳의 개교기념일이 3월에 있으며, 서울을 기준으로 3월 5일부터 해가 오전 7시 이전에 뜨기 시작하고, 3월 25일부터는 오전 6시 30분 이전에 해가 떠오른다. 또한, 3월 6일부터는 일몰 시간이 오후 6시 30분 이후로 늦춰진다. 북반구에서는 일반적으로 3월 1일을 기점으로 봄이 시작되며, 천문학적으로는 춘분부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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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78회 정기연주회 “OBERO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 낭만주의, 프랑스적 색채, 고전적 구조미가 한데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협연자로 나서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3번을 연주하며 정교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생상스 탄생 190주년을 맞아 12월에 열릴 본격적인 기념 공연을 앞두고 생상스의 대표
K-푸드의 대표작인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전 세계 곳곳에서 짝퉁 상품이 팔려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불닭볶음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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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승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 홈 경기에서 1대 1로 비겼다. 전반 5분 만에 이재성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결국 동점 골을 허용하며 승점 3을 쌓는 데 실패했다.  앞서 오만과의
고려대 의대 전 학생대표들이 거취 결정의 자유는 보장 돼야 한다면서 복귀 의사를 존중해 줄 것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냈다.25일 밤 고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나무 배치가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스위스 전역의 장기 연구에 따르면 잘 정돈된 나무가 많은 동네는 다른 지역보다 사망 위험이 낮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 이유와 역할을 하는 요인에 대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요약 도시 나무는 주민들의 행복을 증진한다.집합적이고 연결된 나무 군집은 지역 수준에서 단편화된 녹지 공간
창원시청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윤석열 퇴진 촉구를 외치며 남태령에서 투쟁 중인 농민들을 응원했다.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경남비상행동은 25일 오후 6시 30분 창원시청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민대회를 열었다. 200여 명이 집회에 함께했다.오늘 창원시청 광장 민주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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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관광 활성화, 농특산품 판매 촉진 등을 위해 중점 추진 중인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할인가맹점이 592개소로 늘어 본격적인 할인가맹점 홍보 지원에 나섰다.지난 2022년 9월부터 모집을 시작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현재 56만 명을 넘어섰다. 전남지역 관광지, 숙박, 음식점, 전통시장 등 할인가맹점 할인혜택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1만 원 할인, 전남관광플랫폼 JN투어 남도숙박 1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한편 지난 14일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활용, 여수·장흥 대표 할인가맹점 소개 영상을 제작한 결과 이
김만식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5일 야간시간에 권선1동 일대에서 진행된 ‘민·관·경 합동 순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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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24시간 정신응급병상’ 운영 박차… 도내 정신응급 대응력 강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시영화 센터장은 지난 14일 전남광역센터 교육실에서 열린 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 간담회에서 정신의료기관 응급병상 확보 등 정신응급대응 체계 개선을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전남 지정정신응급의료기관은 2020년 8개소로 시작해 2025년 현재 10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입원을 지원하기 위해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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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재활용품 교환사업’ 확대 추진…자원순환·탄소중립 실현
대구 군위군은 3월부터 자원순환 활성화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교환 품목인 종이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을 새 건전지, 화장지, 재사용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준다. 이 사업은 폐자원의 재활용 가치를 공유하고 재활용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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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없는 벚꽃축제? … 지자체 비상
3월 중순에도 눈보라가 날리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충북 곳곳에서 준비 중인 벚꽃축제에도 비상이 걸렸다.2년 연속 개화시기 예측에 실패하면서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러야 했던 시·군에선 개화시기와 축제시기를 일치시키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충북 시·군에 따르면 잇단 폭설 등으로 축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거나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벚꽃 축제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개화시기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 벌어지는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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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3월 31일부터 공매도 전면 재개"
3월 31일부터 예정대로 공매도가 전면 재개된다.그간의 공매도 제도개선 추진에 따라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해소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공매도 재개로 인한 일부 종목의 영향을 완충하기 위해 공매도가 급증한 개별 종목의 익일 공매도를 제한하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도 5월 31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전산시스템을 바탕으로 약 5년만에 전면 재개되는 공매도가 우리 증시의 대외신인도와 시장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23.11.5일, 금융위원회는 공매도 규제 위반이 반복적으로 적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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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수도사업본부 수돗물 급수 과정별 수질검사 실시
김만식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관내 정수권역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수돗물 급수과정별 수질검사를 3월 중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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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백년포럼 "민주주의는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
1시간전
정치적 혼란 속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와 작동 방식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연구원은 25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주주의는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가’를 주제로 「전북백년포럼」 제30강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 KBS 기자이자 정치경제 시사 유튜버인 최경영 씨를 초청해 민주주의의 의미와 민주주의가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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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또배기' 이찬원, 마음씨까지 '진짜배기'… 산불 피해 지원 1억원 기부
2시간전
가수 이찬원이 최근 울산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희망브리지는 25일 "이찬원이 울산과 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찬원 측은 "고향인 울주군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해 더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이찬원은 지난 2023년 집중호우 당시에도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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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깜깜이 관리비' 집합건물 3월부터 직접 감독
3시간전
경기도가 ‘깜깜이 관리비’ 지적을 받던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직접 감독에 나선다.집합건물은 구조상 여러 개 구분소유권으로 나눠진 건물로, 입주자들의 사적자치로 운영되다 보니 관리인 등 관리주체의 관리비 사용이나 회계처리 등에 많은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이런 문제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집합건물 관리인 사무를 감독할 수 있는 집합건물법 개정안이 2023년 9월부터 시행됐으나, 제도 정착 단계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어디에서도 감독이 이뤄지지 않았다.도는 2023년 10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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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천에서 RE100 실현한다"··· 자문회의 개최
3시간전
경기도는 지난 24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폐천부지를 활용한 RE100 공원조성 사업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자문회의에는 에너지자립 공원조성지로 선정된 파주시, 안성시, 양평군, 가평군 등 4개 시군 사업담당 관계자는 물론 환경, 도시계획, RE100 분야의 전문가, 지역도민께서 함께 참석해 사업추진에 대한 방향의 적정성과 주민 입장을 고려한 공원시설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폐천부지를 활용한 RE100 공원조성 사업은 치수적으로 안전한 폐천부지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도민들이 RE100을 직접 체감하는 사업이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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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다 24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 이용자 전년 대비 51% 증가
3시간전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개 이동노동자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총 37만여 명이 이용하며 2023년 대비 이용자 수가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동노동자는 배달이나 대리운전기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등 플랫폼에 소속돼 일을 하는 노동자로 이동이 잦은 업무 특성상 휴식시간이 불규칙적이고 휴식 장소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아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쉼터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형과 접근성과 간편한 휴식이 중점인 간이형으로 운영된다.지난해 이용 통계를 보면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