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전국무용경연대회 주최·주관 | 한국무용지도자협회응모분야 | 대회 | 음악접수기간 | 2월 28일까지지원자격 | - 유, 초, 중, 고, 일반공모분야 |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한국무용: 개인 및 단체 - 현대무용 : 개인 및 단체 - 발레 : 개인 및 단체시상내역 | - 대상: 전체 개인 및 단체 - 특상: 각 부문별 개인 및 단체 - 최우수상 1등, 우수상 2등, 준우수상 3등, 장려상 - 단체: 2~3인 각자
국철 1호선 성균관대역 인근에 4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됐다.경기 수원시는 장안구 율전동 281-3번지 일원 밤밭고가차도 하부에 2060㎡ 규모 율전제3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15일부터 무료로 임시 운영하고 2월 1일부터 유료로 정식 운영한다.율전제3공영주차장 조성은 율전동 지역 숙원이었다. 율전동은 상가와 주택이 밀집해 있고, 성균관대역이 가까이 있어 평소 주차난이 심하다. 경사진 도로가 많아 주차장 조성도 어려웠다.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해 7월 담당 경찰서, 교통 전문가와 현장 교통컨설팅을 열어 주차장 조성
차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의 수장으로 임명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연방정부 지출 감축 목표를 절반으로 낮추며 한 발 물러났다.9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머스크는 엑스에서 진행된 마크 펜 스태그웰 CEO와의 대담에서 "연방 예산에서 2조달러를 삭감하는 것은 단지 최상의 결과가 도출됐을 때만 이뤄질 수 있는 수치"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그는 2조달러가 현실적인 숫자라고 생각하냐는 팬의 질문에 대해 "2조달러 삭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신호등을 들이받아 8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10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2분께 운전기사 A씨 등 16명이 타고 있던 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운전기사와 승객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버스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양자컴퓨터 상용화까지 수십년이 걸린다는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말에 관련주가 폭락하자 양자컴퓨터 기업 대표가 반박에 나섰습니다. 8일 CNBC에 따르면 디웨이브 퀀텀의 앨런 바라츠 CEO는 “황 CEO는 완전히 틀렸고, 디웨이브는 현재 양자컴퓨터로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황 CEO가 7일 CES 2025에서 “유용한 양자컴퓨터는 15년 이후에나 초기 단계로 등장할 것”이라고 말해 관련주들의 급락을 불러온 바
농협사료 신임 사장에 정종대씨가, 농협목우촌 신임 사장에는 박철진씨가 각각 선임됐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월 10일 농협사료와 농협목우촌 주주총회를 각각 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정종대 신임 사장은 농협 축산기획본부장, 농협목우촌 사장을 역임했다. 박철진 신임 사장은 농협 축산사업본부장
인천 연수구가 심야 시간대에도 문을 여는 관내 공공심야약국을 1곳 늘려 모두 7곳을 운영한다.10일 연수구는 송도동 365마리나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연수구 관내 공공심야약국은 원도심 4곳, 송도동 3곳 등 모두 7곳으로 늘었다.공공심야약국 7곳 중 신규 지정된 365마리나약국과 송도동 별온누리약국은 365일 운영되며, 나머지 5곳은 요일제로 운영된다.송도동 송도제일약국은 주 5일 문을 열고, 연수동 성약국, 옥련동 다정약국, 청학동 삼호약국, 연수동 연수버들약국 등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여수 관내 주요 자연유산이 생태관광지로 활용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여수시는 상백도·하백도 일원과 영취산, 흥국사 등 관내 주요 국가지정 자연유산 을 생태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려한 경관뿐만 아니라 지역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는 이들 자연유산에 치유와 힐링 체험이라는 키워드를 입혀, ‘자연유산 스탬프 투어’와 ‘여수형 생태투어 프로그램’ 등 체류형 생태관광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시에 따르면 그간 국가유산은 엄격한 보존·관리로 규제 대상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국가
새홍천로타리클럽 원로회 일동은 10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새홍천로타리클럽 원로회는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하는, 국제봉사 단체 새홍천로타리클럽의 11명의 역대회원들로 구성된 원로회원들의 모임이다.지귀현 원로회 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회원들을 대표해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의 폭을 차츰 확대하여 꾸준히 나눔 봉사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신영재 홍천
양양군이 지역 이미지를 표현하는 브랜드 디저트 빵, ‘양양한입’을 최근 개발 완료했다. ‘양양한입’은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행복을 표현한 명칭으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양양에서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상품은 양양군의 핫플레이스 양양의 이미지와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완성됐다.군은 양양 브랜드 빵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업체 설계 생산방식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12월에 완료했다.브랜드 빵의 모양은 서핑하는 북극곰인 ‘폴라베어’를 활용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후반기 도정의 대전환과 주요 정책의 성과 확장에 초점을 맞춘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0일 예고했다.1월 14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직급 승진자 122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발령 등 총 856명 규모다.직급승진= 3급 5명, 4급 16명, 6급 이하 101명승진 118명, 총 798명국·과장급 전보는 조직 안정화와 업무 연속성을 고려했다.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핵심 분야에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도를 둘러싼 혼란 상황에 대해 “공수처가 손을 떼야 문제가 풀린다”고 주장했습니다.오 시장은 9일 페이스북에 “비상계엄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었고 대통령은 정해진 탄핵소추 절차에 따라 심판을 앞두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위법 처벌’이 존재 이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