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항 연안 저수심까지 들어온 대형 향유고래를 해경이 구조해 큰 바다로 돌려보냈다.
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쯤 4일 광양항 연안에 살아 있는 대형 고래가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즉시 광양파출소와 여수해경 구조대, 해양재난구조대 구조대원을 현장에 급파해 길이 약 15m에 달하는 고래를 확인했다.
이어...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도민 대화합의 장이자, 제주만의 특색 있는 지역 문화로 자리 잡았다.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펼쳐진 대회 기간 경기장은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구름관중을 이뤘다. 학생과 학부모, 동문들은 물론, 아이 손을 잡고 온 가족과 커플들도 경기장을 찾아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축제를 즐겼다.최근 대통령 탄핵에 따른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도민들은 축구로 하나가 됐다. 오라벌은 출전 학교 응원단의 뜨거운 함성으로 뒤덮였고, 그라운드는 선수들의 투지로 가득 찼다.재학생들은
삼성전자는 6일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10억원 상당의 필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집이 불에 타 이동식 조립주택에 장시간 거주해야 하는 이재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을 지원했다.삼성전자가 기부한 가전제품은 대한적십자사와 경북도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삼성전자서비스도 지난달 28일부터 재난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무상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xAI의 AI 모델 그록3가 암호화폐 자동매매 기술에 도전했다고 6일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록3는 본래 트레이딩용으로 개발된 모델은 아니지만,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패턴 인식을 통해 자동매매 가능성을 타진한 것. 그러나 결과는 엇갈렸다. 일부 트레이더들은 그록3를 활용해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개발했다고 주장하지만, 예측 실패와 변동성에 따른 불안정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그록3의 강점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데이터 기반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특히
제물포고등학교가 2025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에 진출했다. 제물포고가 이 대회 8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물포고는 6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대전고등학교를 8대 4로 제압했다. 제물포고는 1회초 상대에 먼저 1점을 내줬지만 2회말 2득점 하며
테슬라 주가가 올해 1분기 동안 36% 폭락하며 2022년 이후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다.지난달 31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의 이번 1분기 급락은 2022년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이자 상장 15년 역사상 세 번째로 큰 낙폭 수준이다. 가장 최근 최악의 기록은 2022년 말 54% 폭락했던 시기였다. 이번 하락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으면서 비호감 이미지가 굳어지고, 미국과 유럽 등 각지에서 불매 운동이 일고 있
영주시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선고 당일인 4일 헌법재판소에 출석하지 않을 예정이다.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 소속 윤갑근 변호사는 3일 "윤 대통령은 내일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대리인단은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에는 대리인단만 참석하게 된다.윤 대통령은 한남동 관저에서 TV로 실시간 생중계되는 탄핵심판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울산 시민들은 지난 112일간 각자의 방식대로 거리를 지켰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부터 탄핵까지, 계절이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시간이었다. 지난 4일 오전 11시22분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의 파면을 선고한 이후 시민들의 목소리는 찬반으로 갈렸다. 다만 시민들은 조속한 국정 안정의 필요성에는 뜻을 같이하며 ‘살기 좋은 대한민국, 살고 싶은 울산’이 되기를 소망했다. 최영진씨는 “드디어 탄핵이 인용됐다. 이제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모두가 이번 결과를 받아들
하동군 지리산생태과학관은 오는 4월부터 10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동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랑 하동이랑 △봄길 따라 걸어요 △악양천 민물고기 탐사 △섬진강 습지 동정호 체험 △섬진강 모래길 달빛기행으로 구성되며, 관광 프로그램은 △처음 만나는 하동 숲 가족 캠프가 운영된다.‘아이랑 하동이랑’은 만 3세~6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동정호와 지리산생태과학관에서 진행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 생물을 관찰
서울 여의도 정치권이 60일 조기 대선에 돌입한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 등 정치원로들이 제기한 개헌 추진 여부가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조기 대선 초반인 6일 개헌에 불을 붙인 정치인은 우원식 국회의장이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삼권분립의 기둥을 더 튼튼하게 세우기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하지만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개헌 반대 입장을 취했다. 범진보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이전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울산 지역 주요 정당들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가 나온 지난 4일 일제히 환영과 향후 일정을 밝히는 기자회견 등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민생으로 보답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이끈 국민에게 감사하는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민주당 시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됐지만, 우리 사회에 남긴 상처가 너무나 크기에 당장 내란 세력·동조 세력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처벌이 필요하다. 윤-김 부부의 끝을 알 수 없는 각종
행정에 감성을 더한다. 횡성군이 공직자 유튜브 서포터즈를 발족하며 영상 콘텐츠를 통한 군민 소통에 나섰다. 횡성군은 지난 4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횡성군 공직자 유튜브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17명의 공직자를 정식 서포터즈로 위촉했다.서포터즈 활동은 공직자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예정이다. 단순하고 딱딱한 기존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 군민과 교감하는 공직자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