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7일 점암·영남면을 시작으로 ‘2025년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16개 읍·면을 순회하여 진행되며, 첫 일정인 점암·영남면을 시작으로 고흥·두원, 도화·포두, 풍양·도덕, 도양·금산, 봉래·동일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다만, 고흥군의회의원 재선거 지역인 과역, 남양, 동강, 대서면은 4월 2일 재선거 이후 별도 실시할 계획이다.토론회는 ▲민선 8기 군정 운영방향 설명 ▲2023~2024년 주민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