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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양평국악협회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캠페인

1개월전
강원 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와 경기 한국국악협회 양평군지부는 최근 용문역과 용문사 일원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양평국악협회와 홍천국악협회는 용문사 일원에서 용문 은행나무의 꿈 천년의 소원으로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흙과 물을 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어 용문역에서 전철을 직접 왕복 승하차하며 ‘홍천광역철도 빨리 달리고 싶다’, ‘100년의 간절한 꿈 용문-홍천철도’, ‘홍천철도유치 강원특별자치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지난 26일, 원주시 학성동에서 지역사회 환경 및 치안 개선을 위한 ‘밝은 골목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는 CPTED의 일환으로 기존의 낡고 어두운 골목 벽면을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개선하여 범죄율을 낮추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강원본부 직원들은 초여름 날씨 속에서도 처음 해보는 벽화그리기 활동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였으며, 벽화그리기 전문가들의 스케치 작업 후에 나머지 채색 작업을 실시하여 작품을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는 지난 26일 오후 4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문화예술시설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는 홍정완, 윤희주, 김은숙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사업수행책임자인 오웅성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강릉에 있는 많은 문화예술시설들이 각자의 역할과 위치, 방향성을 명확히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지난 25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삼척해변 플로깅을 실시했다.'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된 운동이다.여기에 삼척지사는 자체적으로 해수욕장 개장 전 지역사회 환경정비를 접목하여 삼척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 형식의 플로깅을 추진했다.건강보험 삼척지사와 삼척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해당 플로깅을 통해 삼척시 주요 명소 대상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였고, 공단의 대표 ESG 현수막을 통해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더불어 반부패·청렴문화의 확산 요
태백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관내 주요 관광지 내 공중화장실 1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점검반은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하여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및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 화장실 위생상태 점검 등 안전과 위생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태백시민 및 관광객들이 안심하
태백시는 소도동 24-2번지에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의 이용 활성화 및 이용객 편의 시설 보강을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확장 및 정비 공사를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반려동물 놀이터 확장 및 정비 공사를 통해 잔디 운동장 300㎡가 확장되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200m 가량의 산책로가 정비되었다. 또한, 배변봉투함 및 벤치를 설치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방문하는 시민과 이용객의 편의를 보강하였다.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놀이터 시설 개선에 따라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방문 바라며, 운영기간 동안 이용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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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더라도 기존 종이교과서는 폐기되지 않는다.교육부는 2일 ‘AI 교과서 도입 유보에 관한 청원’에 대한 참고자료를 통해 “AI 교과서를 도입하면서 서책형 교과서를 폐지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AI 디지털교과서는 수업혁신을 위한 도구로 도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수업에 있어 종이 교과서를 주로 하고 AI 교과서는 보조적 도구로 쓰인다는 것이다.해당 청원은 한 달만인 지난달 26일 5만명 동의 기준을 넘겨 국회 상임위인 교육위에 상정될 예정이다. 교육위는 심사를 거쳐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은 공익재단 이사장직을 한국세무사회 회장에게 즉시 이행할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이 이사장직을 한국세무사회 회장에게 이양하지 않을 경우 1만6천여 전체 회원은 법적·행정적·재정적 수단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지난달 28일 개최된 한국세무사회 제62회 정기총회에서 기타 안건으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직을 현 세무사회 회장에게 즉각 이양하라'는 결의안이 회원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한국세무사회
괴산군이 `괴산을 핫하게'를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한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을 군 대표 축제로 키운다. 2일 `빨간맛 페스티벌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봄 축제로 처음 열렸지만 방문객 만족도가 5점 만점 기준 4.2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재방문 의향도 94%를 기록했다. 축제기간 경제 효과는 17만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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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장봉혜림원으로 봉사활동을 오는 온누리교회 분들이 마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해주고 싶다는 제안을 해와서 마을 엄마들과 상의했다. “온누리교회에서 원어민 선생님이 어린이 영어캠프를 해주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할까요?”“저 참여할래요?”“저두요”“당연히 참석이죠!”어느 가정 하나 빠진다는 집이 없었다. 이번에도 역시 아이들보다도 엄마들이 들떴다. 사실 아이들 캠핑을 함께 제안받았으나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엄마와 분리 숙박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마을 엄마들은 다른 제안을 해왔다. 영어캠프를 하기 전날, 다함께 옹암해수욕
국내 창작 미디어아트 전시 ‘딜라이트’가 런던에서 8개월간 2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딜라이트’ 전시의 창작자이자 공간 미디어 연출기업 ㈜디자인실버피쉬의 대표인 홍경태 작가는 런던에서 진행된 ‘딜라이트’ 미디어아트 전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8개월간 200만 달러 매출 돌파 및 누적 관객 약 1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작가의 자체 창작 미디어아트 전시가 해외에서 이 같은 인기를 끈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홍경태 작가는 ‘딜라이트’를 통해 본인이 자라난 서울을 중심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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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승진▲기획조정실 예산재정과 김인배 ▲경제정책국 세정과 박승진 ▲문화청년체육국 체육진흥과 이일희 ▲복지여성국 다문화정책과 조남철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 한상배 ◇4급승진▲미래전략국 공항이전과 김태관 ▲안전교통국 재난대응과 심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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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의 자진 사퇴를 수용했다. 대통령실은 2일 "윤 대통령은 조금 전 김홍일 방송통...
한국거래소는 더라이트핸즈와 함께 캄보디아 바탐방주 오우다 초등학교에서 'KRX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과 손정배 더라이트핸즈 대표, 캄보디아 오우다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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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창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상담 및 코칭으로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한 16기 졸업생 대표 ‘위드온’ 도지온 대표가 2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구지역 운영기관인 계명문화대학교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의 의미를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지온 대표는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
나주배원예농협이 지난달 28일 본점에서 파크골프 용품·연습장 오픈식을 가졌다. 작목연합회 회의 직후 가진 오픈식에서 작목회장, 임직원 등 60명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파크골프연습장이 조합원의 사랑방이 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최근 유행하는 파크골프는 무리 없이 산책하듯 즐기는 스포츠로 중장년층과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나주배원예농협도 남녀 40여명의 신청을 받고 동호회 발족을 앞두고 있다.이동희 조합장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파크골프는 농한기 조합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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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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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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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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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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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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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동·단양 매포읍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경주시 월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양 지역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통한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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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부경찰서,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단속 강화
포항남부경찰서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장날, 유흥·번화가 및 스쿨존 주변으로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서는 지난해부터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교통·지역경찰 합동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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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진로진학 설계 학부모 특강
김천교육지원청는 지난달 28일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마음건강 관리와 대입제도 변화에 맞춘 진로진학 설계 학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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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폭탄’에 농가 빈사지경, 농민 살릴 대책 시급하다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인해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농가가 급증하면서 농업보증기관의 대위변제율이 큰 폭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 부채 증가 또한 농가소득 증가율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집계됐다. 한마디로 농촌의 삶은 날로 피폐해져 빈사 상태에 이르고 있음이 수치로 입증된 셈이다. 농촌소멸 위기가 점차 심화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농촌과 농민을 살릴 보다 확실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농촌소멸을 외면하고서야 어찌 나라가 온전할 수 있나.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최근 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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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암’ 요실금 환자 지난해 무려 17만명…전체 76%가 여성
지난해 우리나라 요실금을 진단 받은 환자가 약 1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산 온종합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0세 이상 요실금 진료 인원은 약 17만 명, 이 가운데 76%인 13만여 명이 여성이며 남성은 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요실금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광에서 소변이 새어나와 위생적·사회적 불편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암’이라고도 불린다. 부산 온종합병원 요실금센터 김지연 과장에 따르면 요실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자연 분만 뒤 골반 근육이 약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