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현재 대구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14곳 중 세무대와 경북 출신, 서장역임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의 지난해 12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본지 분석 결과, 총 14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0명으로 전체의 71.4%를 차지했다. 이상락 남대구서장과 김부한 서대구서장이 5기, 백종찬·김상현·박수철 6기, 신영재와 전재달, 최흥길 서장이 7기, 이병탁 영덕서장 8기, 최원수 영주서장이 13기다. 또 행시는 정필규 안동서장, 7급공채 김선수 상주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