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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인천지역본부, ‘신축매입임대 사업설명회’개최…400여명 참석

7시간전
LH인천지역본부는 19일 LH인천지역본부 별관 3층 대강당에서 서민주택 공급 확대 및 민간 건설업계와의 협력을 위한 ‘신축매입임대 사업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및 대한건축사협회 회원사 등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LH는 전년도 목표물량인 7150호를 10...
이번 주 미세먼지 가득했던 날들이 지나고, 16일에는 인천과 경기 지역에서도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새벽부터 강원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다.특히 인천과 경기 동부 지역은 16일 밤부터 시간당 13㎝의 눈이 내릴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인천시 일자리 카페 ‘잡스인천’에서 ‘인천 미래산업과 취업 로드맵’을 주제로 오는 26일 온라인 취업특강을 진행한다.17일 인천TP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인천의 주력 산업과 관련된 일자리 정보와 취업전략을 제공해 시민들이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면허 정지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차량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30대 A씨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0시35분쯤 인천 서구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방향 남청라나들목에서
15일 오전 3시쯤 이천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승용차와 SUV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0대 남성이 사망하고 조수석에 앉아 있던 남성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SUV 운전자와 일행은 경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차량의 신호 위반 여부를 포함한 자세한 경위를
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3라운드 원정 대결에서 지난해 꼴찌 성남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던 인천유나이티드가 4라운드에서 또 다른 승격 후보 서울이랜드를 꺾고 홈 3연승을 질주했다. 인천은 15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서울이랜드와 대결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지역위원회는 23일 오후 4시, 평택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당원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결의
5시간전
5월부터 주말·명절 고속버스 취소 수수료가 오를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고속버스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속버스 승차권 취소 수수료 기준을 개편한다고 어제 밝혔다. 개편안은 5월부터 시행한다.현재 고속버스는 평일·휴일 모두 버스 출발 전 최대 10%, 출발 후 30%의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승객이 많은 금요일이나 휴일에도 승객이 적은 평일과 동일한 수수료를 부과하고, 수수료율도 낮아 출발 직전·직후 잦은 취소에 따른 노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이같은 노쇼로 인해 실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가 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후계·청년 농어업인 지원책을 강화해 농어촌에 젊은이들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을 줄 법률 개정안이 잇따라 발의됐다.정점식 국회의원은 19일 ‘후계 농어업인 및 청년 농어업인 육성·지원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3건의 개정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35년 전 김밥 할머니가 충남대를 위해 전 재산을 기부하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품고 있었던 일을 이제야 이룰 수 있게 됐네요.”충남대학교에 평생 허드렛일로 일군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기부한 부산시 영도구 동남파크 윤근 여사.본래 윤 여사의 고향은 충남 청양군 장평면이다. 농사꾼 아버지와 어머니, 언니 2명 등 평범한 빈농 가정의 막내 딸로 태어난 윤 여사는 불과 3살에 어머니를 여의면서 기구한 삶이 시작됐다.아버지가 자녀 셋이 있는 새어머니와 함께하면서 가족수는 더 늘어났고 어려운 형편
3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 학생회관 앞과 중앙로에서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텔과 다나와를 비롯해, 에이수스, 에이서, MSI, 다크플래쉬, 마이크로닉스, 캐논, 커세어 등이 참가해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전시 및 행사를 진행했다.학기가 진행 중인 캠퍼스 내부에서 벌어진 행사답게 수많은 대학생과 교직원이 각 기업의 부스에 방문해 전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여
예천군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이 조성된다.19일 기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김형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농업인 단체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혁신농업을 통한 지역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기공식은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경과와 추진계획 보고, 기념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기대 효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예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은 미래
6시간전
우방이자 혈맹인 미국이 대한민국을 과학기술분야 '민감국가'로 분류한 것은 정부의 정치·외교적 대참사다.미 에너지부가 지난 1월 초 이미 이런 결정을 했으나, 한국 정부는 발효일인 4월 15일을 코앞에 두고서야 대책 마련에 부산을 떨고 있다.미국이 정책적 이유로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국가로서 민감국가로 지정하면, 해당 국가는 미국 에너지부 관련 시설이나 연구기관 근무 및 연구 참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즉 한미 간 혈맹관계가 과학기술 협력에 있어서 순식간에 2류·3류 동맹 수준으로 전락하는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이 한국농어촌공사의 'KRC신기술'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는 '중소기업 기술마켓'을 통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KRC신기술'로 인증하고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공사는 중소기업이 기술마켓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기술만 인증하던 것을 특허 공법까지 포함하도록 인증 대상을 확대하고 공모 방식도 연 2회 정기공모에서 상시 공모로 변경해 기업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규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가 4월 중 판가름 날 전망이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4.3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여부가 오는 4월2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결정된다.4.3기록물은 지난해 12월 세계기록유산 등재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 2월 국제자문위원를 통과한 상태이다.사실상 마지막 단계만 남은 상황인데, 이사회 구성국 가운데 1개 국가만 반대해도 등재가 불가능하다.그러나 제주4.3기록물의 경우 지금까지 특별한 반대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제주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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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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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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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3t 미만 어선‘어선원 재해보험’의무가입
창원시는 올해부터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가입 대상이 3t 미만 어선까지 확대됨에 따라 모든 대상 어선이 보험에 반드시 가입해야 함을 강조했다.‘어선원 재해보험’은 어선원이 어업 활동 중 재해를 입었을 경우에 대비하는 필수 보험으로 조업 중 사망, 부상, 장해, 소지품 유실 등이 발생했을 때 치료비 등 생활 보장을 제공한다. 2024년까지는 3t 이상 어선만 당연가입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3t 미만 어선도 의무적으로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당연가입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100만 원이 부과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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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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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전남 첫 확진 후 농장 3곳서 추가발생
영암지역 3개 농장서, 구제역 양성축 26두 추가 확인 전남에서 첫 구제역 확진 판정이 발생한 이후 이튿날 추가로 3건이 발생됐다.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된 이후, 이튿날인 15일, 같은 지역의 한우 농장 3호 26두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됐다. 해당 농장들은 최초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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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 83% "2025년 암호화폐 투자 늘릴 계획"
기관 투자자가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EY-파르테논은 지난 1월 350명 이상의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83%가 2025년에 암호화폐 배분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약 3/4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당수가 포트폴리오의 5% 이상을 암호화폐로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관 투자자가 보유한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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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 협의회 총회' 속초서 열려
제41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 협의회 총회가 19일, 카시아 속초에서 김문식 전국협의회장, 김철수 적십자사 총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병선 속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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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25년 우수마을기업 선정 쾌거!
의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우수마을기업 선정심사’에서 애니콩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한톨이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는 전국 1,800개의 마을기업 중에서 17개 기업이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중 경북에서는 5개 기업이 신청, 의성군에서 2개 기업이 선정되었다.우수 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성과 기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매년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7천만원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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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꽃의 향연” 함안낙화놀이
함안군은 오는 5월 5일 전통적인 불꽃의 향연으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함안낙화놀이’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제32회를 맞이하는 함안낙화놀이는 함안군민은 물론 전국의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전통문화 축제의 장을 선사할 것이다.행사는 5월 5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함안 무진정 일원에서 진행되며 낙화 점화시각는 오후 7시 경으로 예정돼 있다.군은 총 6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1차는 함안군민을 대상으로 읍면사무소에서 800명, 2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스24(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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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의왕역 철도 지하화 계획 수립 착수
의왕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역 구간 지하화 및 상부 개발 추진 전략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하여 박혜숙 시의원, 도시계획 및 철도, 교통 분야 전문가, 연구용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의왕역 지하화와 관련된 도시계획 수립 방안, 사회·경제적 영향 등에 대한 토론 및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용역은 2024년 1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특별법 제정 이후, 철도로 단절된 생활권 연결과 도시공간의 연계성 회복을 위한 장기적 도시계획 수립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