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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와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는 양 단체의 화합과 역량강화, 고향발전 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이번 상호기부는 지난 제24회 최남단 방어축제때 여성단체협의회 교류행사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상호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던 계기로 이뤄졌으며 양 여단협에서는 각 130만원의 기부금을 서귀포시와 철원군에 전달했다.한편, 국토 최남단 서귀포시와 국토 최북단 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는 2001년부터 교류를 시작했으며 해마다 철원군 평화통일기원 합수제와 서귀포시 지역축제시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강현수...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늦은 새벽부터 서울.인천.경기북부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부터 경기남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오후부터 전라권과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으로 확대되겠다.제주도는 아침부터 6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 산지에는 1~5cm의 눈이 쌓이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4일 이뤄진 제115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5명이 나오면서 1인당 20억2731만2925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9, 10, 13, 35,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5'.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79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6415만5473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506명으로 144만5603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7692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84만8165명
4일 이뤄진 제115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9, 10, 13, 35, 44'로 결정됐다.2등 보너스번호는 '5'한편 동행복권 로또 1등은 당첨번호 6개를 순서에 상관없이 모두 맞춰야 한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제주 애조로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아 멈춰선 차량을 뒤에 오던 차량 3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최초로 추돌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 중이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41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수산저수지 인근 지점에서 20대 여성 ㄱ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사고 직후 ㄱ씨가 119에 신고를 하던 중 뒤에서 오던 승용차 1대는 가까스로 갓길에 멈춰섰다. 하지만 20대 남성 ㄴ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멈춰선 승용차를 들이받았
제주 애조로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아 멈춰선 차량을 뒤에 오던 차량 3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오후 9시41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수산저수지 인근 지점에서 하귀 방면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 차량 운전자 20대 여성 ㄱ씨가 119와 통화를 하던 중 뒤에서 오던 차량 3대가 ㄱ씨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잇따라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ㄱ씨는 사고 직후 차에서 나와 통화를 하고 있어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이 사고로 인근 가로등들이 모두 정전이 됐다.경찰은 ㄱ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의 충격파 속에서 제주항공이 국내선과 국제선의 항공편을 대규모로 감편한다.제주항공은 항공기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 강화를 위해 이달 6일부터 동계스케줄 종료 시점인 3월29일까지 국내선과 무안발 국제선 총 1116편을 감편한다고 3일 밝혔다.감편 대상은 국내선에서는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무안~제주 등 4개 노선이다. 국제선에서는 △무안~나가사키 △무안~방콕 △무안~코타키나발루 △무안~타이베이 △무안~장자제 등 5개 노선이다. 이중 '황금 노선'으로 꼽히는 제주도를 연결하는 국내
비트코인 채굴기업 비트마이닝이 에티오피아의 51메가와트 규모의 채굴 시설 및 1만8000대의 채굴 장비를 확보했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마이닝은 1400만달러 규모의 에티오피아 채굴 관련 계약을 발표했다. 회사는 에티오피아의 저렴한 전력 요금을 기회로 삼아 미국에서 퇴출된 구형 채굴기를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사용하도록 이전해 채굴기 수명 연장을 노리고 있다.비트마이닝의 수석 경제학자인 유웨이 양 박사는 "미국 오하이오주의 전기 요금은 에티오피아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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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2025년 안전보건목표를 중대재해 ZERO로 정하고, 8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전국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이전 건설현장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해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및 근로자가 함께 참석해 중대재해 근절과 무재해를 기원했다.전재식 대표이사는 참석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보건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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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리는 신년 국악음악회에 부평구민들을 초대한다고 8일 밝혔다.‘찬란한 우리’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올해 부평아트센터 첫 공연으로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통해 찬란하게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섬세한 곡 해석으로 유명한 박상우 지휘자가 이끄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이광수 명인과 민요의 세계화를 이끄는 소리꾼 이희문이 새해 만복을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이어 국악 신동에서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으로 성장한 유태평양과 전주대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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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에 탄핵 정국이 겹치면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완전히 얼어붙은 상태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일어나면서 새해 첫 달에 대한 경기 전망도 암울하다.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 역시 바닥을 기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최근 발표한 ‘2024년 12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전달보다 6.6포인트 하락한 44다. 이는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다. 소상공인들은 체감 경기가 악화된 것
이달 29일 설날을 맞아 정부와 국민의힘은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올 설 연휴는 주말인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정부와 국민의힘은 8일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말했다.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25∼26일 주말에 이어 28∼30일 설 연휴까지 모두 엿새를 쉴 수 있다. 또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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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경인지역 5개 공연예술단체를 포함해 전국 32개 단체가 선정됐다.이 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일차적으로 선발한 지역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체부가 재심의를 거쳐 국비를 일부 보조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2025년 각 지방자치단체와
거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진주 극단 현장, 거제 극단 예도, 밀양아리랑예술단 등 도내 공연예술단체 네 곳이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자치단체가 일차로 선발한 지역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체부가 재심의해 선정된 곳에 국비를 일부(40~70
문음미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가 11개 읍면을 순회 방문해 민심을 청취한다.전 군수는 ▲8일 진안읍, 안천면을 시작으로 ▲9일 백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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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숙면 베개 3종을 선보였다.시몬스 침대의 대표 베개 중 하나인 ‘뷰티레스트 비스코 스프링 원더 필로우’는 수면 중 목과 어깨가 불편한 부모님이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소프트 타입 고밀도 메모리폼의 안정감과 포켓스프링의 섬세한 지지력을 동시에 제공해 숙면을 돕는다.특히 경추에 최적화된 C커브를 유지해 목과 등의 들뜸 현상을 2.5배 감소시키고, 포켓스프링이 형성하는 공기층으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수면 중 미세한 움직임에도 즉각 반응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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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신규 매장 76개를 개점한 커피 프랜차이즈 ‘백억커피’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에서 1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백억커피 1월 사업설명회는 각 지역의 백억커피 매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만나 각종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카페 창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전문적인 솔루션 제공, 자사 포트폴리오 소개, 1:1 컨설팅 및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각 지역의 백억커피 매장 현장에서 음료 및 매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백억커피는 1월 사업설명회 특전도 공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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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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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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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로 연초 산불 12건..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 엄중 처벌한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그쳐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올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건의 산불 중 과실로 인한 산불은 무려 6건으로 밝혀졌다.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3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1건, 담뱃불 실화 1건, 영농부산물 소각 1건 등으로 확인됐다.이처럼 올 들어 지난 3일간 산불 12건이 발생하자 산림청이 불법소각 등 산불발생 원인자를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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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수처, 尹 체포 영장 집행 중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관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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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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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주산업 규제혁신 첫발…공청회 개최
대전시가 우주 분야 산업화를 위한 규제혁신의 첫발을 내디뎠다.대전테크노파크가 우주기술 연구·활용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공청회는 우주산업 기업과 전문가, 대전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자유특구 계획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참석한 우주산업 기업들은 우수 기술을 보유해도 높은 규제의 벽으로 상업화가 어려운 실정을 지적하며 기술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특히 규제 완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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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경제인협회와 협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박람회·교육 등 지원으로 청년의 창업 및 성장 견인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대기업-소상공인 간 상생 및 ESG활동 촉진 △산업안전 예방 등에 협력키로 했다.협약에 이어 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에서 쌀·과일·채소 등 식자재를 구매해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했다.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한국경제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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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란행위 판단 철회 아냐··· 권성동 현명함 되찾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가 철회된 데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비판을 이어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현명함을 되찾길 바란다”고 꼬집었다.이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죄를 뺏느니 마느니 얘기가 있었는데 권 원내대표가 저렇게 명확하게 설명을 해줘서 얘기를 더 해야 할지 망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표 발언 전에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권 원내대표의 과거 탄핵 안건 정리와 관련된 동영상을 틀었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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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정보공개 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의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전교육청은 3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기록하며 정보공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이 대상이며, 대전시교육청은 정보공개를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명확한 법적 근거와 함께 충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정보공개 수요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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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이재우 교수, 국토부 장관 표창
목원대학교 이재우 교수가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 교수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실무위원회 위원으로 국비 지원 도시재생사업 선정평가, 사업 종합성과평가 위원 등의 활동을 했고, 국토교통부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또 총사업비 900억원에 이르는 대전시 신탄진도시재생사업 지원센터장을 맡아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지원한 공로로 지난 2022년 대전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이재우 교수는 “인구감소 시대에 노후 주거지의 재개발·재건축, 도시재생의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은 없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