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19일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환경단체, K-water 충주댐지사,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후 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물의 날 주제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속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20일에는 세계 물의 날 부대행사의 하나로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산척면 명서리 삼탄유원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또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