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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융합과학연구원, 겨울방학 과학 캠프 친구와 함께 해보세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 초등과학실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초등학교 5학년 2인 1팀으로 구성된 38팀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도내 4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된다.▲에너지와 우리 생활, ▲우리 생활 속 이산화탄소, ▲현미경으로 본 세상, ▲제주의 지진 탐구 및 지진에 안전한 건물 제작 4가지 주제로 도내 과학전공 초등교사들을 강사로 위촉해 탐구와 실험을 통한 문제해결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된다.김용관 원장은“이번 초등 과학실험캠프는 학...
제주특별자치도는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6일 제주도청을 찾아 도내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제주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법인 정책실장 문법 스님과 대한불교천태종 문강사 주지 덕준 스님을 비롯한 ‘나누며하나되기’ 임원, 대한적십자 제주지사 노시천 나눔교육팀장, 오의합 제주시여성의용소방대장, 김인춘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후원물품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주종합경기장 내 광장 및 주차장에서 도내 관계기관에 직접 배부됐다. 어린이 마스크 10만장, 어린이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방문객이 많았던 곳은 제주시 절물휴양림으로 집계됐다.특히 지난해 자연휴양림 이용자는 1,998만 명으로 국민 10명 중 4명이 산림휴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2024년도 자연휴양림 이용자가 1,998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국민 10명 중 4명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자연휴양림 이용자 수는 1,910만 명 → 1,924만 명 → 1,998만 명 등으로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1급 도남자동차공업사은 지난 3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를 통해 신학기 맞이 아동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2025년 신학기를 맞이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금액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장해식 대표는 “어려운 경기지만 지역 내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희석
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강동대학교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과 함께 강동대 교원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창업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과정’을 강동대 교수를 대상으로 5-6일 이틀간에 걸쳐 강동대학교 공산기념관 컴퓨터교육실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과정은 국내 최초로 진행된 교수 대상 창업역량 강화와 교수법 혁신을 위한 챗GPT와 인공지능 활용 교육으로, AI 인류혁명 시대를 맞아 창업 역량과 대학 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적인
탐라도서관은 초등학교 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 문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원활한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탐라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월 8일부터 3월 1일까지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초등 1~2학년 대상 ‘그림책으로 만나는 두근두근 신학기’, △초등 3~4학년 대상‘그림책과 토론으로 마음 근육 키우기’를 주제로 독서토론 활동이 진행된다.토론은‘존중·우정·소통·협력·자신감·용기·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확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도활동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PC방, 당구장, 노래방 등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 및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음주, 흡연, 폭력, 가출 등 위험 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다.특히 학교안전경찰관이 배치된 학교 인근의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보호활동을 강화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또한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말 환율 급등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는 보통주 자본비율 달성했지만 주주환원규모를 두고 희비가 엇갈렸다. KB금융은 금융지주 최초로 5조원 넘기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주주환원율이 당초 시장의 기대 못미치며 주가가 떨어졌다. 반면 우리금융은 CET1 비율 13%를 달성하지 못했음에도 주주환원의 기대감이 반영되며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상승했다. 금융지주의 희비를 가른 건 CET1 비율을 결정하는 위험가중자산 관리다.
  충북대학교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11일 공과대학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우수성과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장학금은 이차전지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사업단이 운영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성과 장학금 최우수자인 박혜진 학생 등 73명에게 전달됐다. 우수성과 장학금 상위 30% 학생에게는 톱30 인증서를 수여했다. 박혜진 학생은 “이차전지 교과목을 수강하며 융합전공과 소단위 전공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었고 더불어 장학금까지 받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silk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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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의원이 2024년 3월 문제를 제기한 세종시 가람동 폐기물 연료화 시설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세종시는 지난 7일 세종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가람동 폐기물연료화시설의 악취문제 해결로 고형연료 생산 중단 및 시설 폐쇄를 결정헤 발표한 바 있다.이는 작년 3월 세종시의회 제88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박란희 의원의 발언을 시작으로 논의가 활발해졌다. 이날 박 의원은 세종시 폐기물 연료화 시설의 고형연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비효율성 문제를 지적하며
금호석유화학은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과 향후 성장 전략 등의 내용을 담은 금호석유화학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목표는 크게 3가지로 ▲2030년까지 매출 성장률 6% ▲2030년까지 ROE 10% ▲향후 3개년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실적발표와 맞물려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하락세를 거듭했다.11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5% 내린 3만 20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10시 36분께 3만 2800원까지 치솟으며 7%대의 초단기 상승세를 보인 이후 곧장 힘이 빠지며 약세로 돌아서는 피뢰침 그래프를 그렸다.외국인은 전거래일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섰고, 기관은 4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개인은 전거래일 매도에서 매수로 손바뀜이 나타났다
홍종락 기자 = 11일 폭설과 한파가 물러나고 겨울의 끝자락을 맞은 충북 단양 소백산이 아름다운 설경을 뽐내고 있다.소백산...
박완수 경남지사는 11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 번째 ‘도민 상생토크’를 주재하며, 주민들의 정책 제안을 직접...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11일 "기업들이 경제적 가치 추구를 잘하기 위해서는 사회문제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연 'ERT 멤버스 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바탕을 못 만들면 어차피 도전과 문제라는 건 다른 형태로 찾아올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ERT는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기업들의 협의체로,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동은 송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342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 당기순이익 58억 원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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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금액 1516억"…두산스코다파워, 발전 기자재 기업 최초 체코 증시 상장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발전 기자재 기업 중 처음으로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6일 두산스코다파워가 이날 체코 프라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페트르 코블리츠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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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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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거점' 구축
대구대학교가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인 차세대반도체 교육연구센터를 개소했다. 대구대 차세대반도체혁신공유대학 사업단 및 반도체부트캠프 사업단,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은 지난 5일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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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플랫폼 펌프펀이 알트코인 시장 파괴했다"
솔라나 기반 토큰 생성 및 출시 플랫폼인 펌프펀이 일부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 알트코인 시장을 파괴했다는 비난에 휩싸였다.6일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는 4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중대한 알트 시즌이 없었던 이유는 통상 시가총액 상위 200개 암호화폐 자산에 유입되는 투기적 자본이 펌프펀에서 출시된 밈코인을 중심으로한 시가총액이 낮은 코인으로 유입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사용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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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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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사장님’ 증가, 제주경제 취약성 단면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줄어들고, 직원 없이 혼자 가게를 운영하는 ‘나홀로 사장님’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도내 자영업자의 75%가 직원을 두지 않는 ‘나홀로 사장님’이라는 통계청 조사 결과는 악화할 대로 악화한 제주지역 자영업 생태계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제주지역 자영업자는 10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8만명으로, 전년 대비 2000명 늘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직원을 두고 자영업을 이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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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FSD 향한 일론 머스크의 '말말말'…투자자 달래기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인간의 감독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실현을 오랫동안 약속해 왔다. 하지만 실제로 머스크가 약속한 수준의 자율주행 목표는 대부분 지켜지지 않고 있다. 관련해 10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렉은 머스크의 자율주행 약속과 실제 현실 간의 간극을 짚었다. 매체는 머스크가 이끄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가 개발한 대화형 AI 챗봇 '그록'에게 과거 테슬라의 자율주행 목표 일정을 나열하도록 요청한 후 이를 현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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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버스요금 인상 추진, 도민 부담 ‘최소화해야’
제주특별자치도가 11년 만에 도내 버스요금 인상에 나선다.제주도는 버스요금 체계 개선 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민 의견을 수렴키로 하고, 이달부터 전문가 토론회와 함께 오는 27일 공청회도 가질 계획이다.용역 결과 제시된 버스요금 조정안은 세 가지다.첫째, 16개 시·도 일반 요금 평균인 1500원으로, 현행 대비 25% 인상안이다. 둘째, 제주도의 과거 평균 요금 인상률 17.16%를 적용, 1400원으로 조정하는 안이다. 셋째, 타 지자체의 최고 요금 수준인 1700원으로 41.67%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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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고 관악대 동문회, 제10회 동문연주회
제주중앙고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가 겨울 추위가 사그라지고 새로운 생명이 움트기 시작하는 2월을 맞아 싱그럽고 활기찬 음악을 선사한다.제주중앙고등학교 관악대 동문회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10회 동문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제주중앙고 관악대 동문회장이자 도립서귀포 관악단 상임 단원인 이봉훈씨, 2부는 제주국제관현악단 지휘자인 김성주씨가 지휘봉을 잡는다.‘포트레이트 오프 프리덤’, ‘아리랑’, ‘방아타령’, ‘싱싱싱’, ‘리릭 왈츠’, ‘아프리칸 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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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골든 비자 취득 절차 간소화…투자이민 문턱 낮춘다
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리카 스탠퍼드 뉴질랜드 이민부 장관은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 비자가 두 가지 카테고리로 축소되고, 허용되는 투자 범위가 확장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당 비자를 얻기 위해 요구되는 영어 시험이 없어지고 투자자가 뉴질랜드에 머무는 시간도 조정될 예정이다.골든 비자라고도 불리는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 비자는 투자이민을 위한 비자 프로그램이다. 즉, 뉴질랜드 정부가 해외에서 부유한 이민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투자이민 문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이는 뉴질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