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안전지수 중 범죄와 생활안전 분야 1개 등급 향상을 위해 관련 부서와 자치경찰위원회, 경찰, 자치경찰, 소방 간 협업체계를 강화한다.제주도는 24일 도청 탐라홀에서 ‘2025년 지역안전지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17개 중점과제와 43개 일반과제 실적을 점검하는 1분기 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별 안전 수준과 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낸 지역안전지수를 개발·조사하고, 2015년부터 해마다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지역안전지수 분야는 범죄, 생활안전, 교통사고, 화재, 자살, 감염병 등 6개로 구성됐고,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