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산불 피해 확산을 고려한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주민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청·하동과 더불어 피해가 번진 인근 지역, 김해를 비롯한 산불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도 강화하자는 것이다.경남도의회는 25일 김해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긴급
김해시가 ‘2024 김해방문의 해’ 운영으로 집약된 관광도시 매력을 뽐내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자 SBS 플러스, ENA ‘나는SOLO’ 제작 지원 마케팅에 나섰다. 총 1억 2000만 원을 투자했다.지난해 12월 5~10일 김해에서 촬영한 ‘나는 솔로’ 25기는 첫 방
22일 경남에서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전날 산청과 이날 김해에서 산불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2시 55분께 하동군 옥종면 두양리 산68 인근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산림청과 하동군은 공무원 등 인력을 동원해 진화 중이며 오후 6시 기준 진화율은 30%를 기록하고 있다.하동군은 산불이 발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2025년 동계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첫 전국대회에 출전한다.14일 시에 따르면 제주시청 수영팀은 3월 28일까지 김천에서 열리는 제15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와 KB금융 코리아 수영대회에 참가한다.김해에서 열리는 2025 KTFL 김해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는 제주시청 육상팀이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올해 20개 전국대회(수영 11개, 육상
최근들어 대형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국 광역시·도의회가 산불재난지역과 피해자지원을 확대해 줄것을 정부에 긴급 건의하고 나섰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5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5년 제2차 임시회가 열고 이같이 요청했다.경남도의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임시회는 지난 21일 시작된 산청 산불로 창녕군 소속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4명의 희생자가 발생함에 따라 개회식과 현장방문을 생략하는 등 엄숙하고 추모하는 분위기에서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시·도의회에서 제출한 26건의 상정안건에 대해
LG유플러스와 대한상의 기업가정신협의회는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건전지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한가협 소속 전국 113개 시설들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한가협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전국 연합체로 지난 1955년 창립 이후, 한부모가족에 대한 출산·양
울주문화재단 온양문화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동화뮤지컬 삼양동화’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명작동화를 동시대적인 관점으로 각색해 편견과 고정관념을 지우고 열린 질문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동화 낭독 뮤지컬이다. 이야기와 노래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까지 더해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시리즈인 ‘헨젤과 새엄마&거울을 깬 왕비’는 ‘헨젤과 그레텔’, ‘백설공주’를
경상남도는 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 증가, 무역수지 2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17일 발표한 경남의 지난 2월 수출입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출 33억 불, 수입 18억 불, 무역수지는 15억 불 흑자를 기록했다.수출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이 증가해 도 주력산업 품목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으나, 냉장고와 철강제품은 감소했다.수출 국가별로는 중남미, 미국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신분증 사본·위조 판별 솔루션을 도입하여 고객 신원 확인 시스템 개선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코빗은 가입자의 신원 확인 프로세스를 강화하고자 레그테크 전문기업 유스비와 신분증 사본·위조 판별 솔루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코빗 관계자
대한민국 고속철도 SRT가 이동 수단을 넘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변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임직원 복지 강화뿐만 아니라 다자녀 가정에 철도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에스알은 지난해 4월 'SR 저출생 극복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종국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노동조합과 사외이사, 임직
포스코그룹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재해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포스코그룹은 최근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포스코홀딩스를 중심으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하이트진로가 경상도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발생한 경상도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과 소방관들을 위해 생수 15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26일 경북 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