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옹진군,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간담회 개최

22시간전
옹진군은 지난 6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및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에서 동계 아르바이트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32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대학생들과 아르바이트기간 동안 경험한 업무 발표와 대학생들 각자 전공을 활용하여 옹진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대학생들이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를 통해 겪은 경험들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전공을 갈고닦아 장...
예천군은 석면으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5억의 예산을 들여 ‘2025년 예천군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390동, 지붕개량 16동 총 406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규모는 창고 등 비주택 최대 약 540만원, 주택 최대 700만원이며 주택 지붕개량 연계사업 확정 시 지붕개량비로 최대 50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정부에서 발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 후속 사업인 ‘마귀상어 프로젝트’ 발표를 두고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이 지사는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한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정파와 정권을 가리지 않고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하며, 정부 1회 추경에서 반드시 관련 예산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마귀상어 프로젝트는 정부와 한국석유공사에서 실시한 ‘국내 울릉분지 추가 유망성 평가용역’의 결과 도출된 유망구조로써 한국석유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 심해 기술평가 기업 액트지
인천시와 인천연구원,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기후변화의 척도, 남극과 북극의 현황을 발표하는 ‘인천 녹색기후아카데미’가 26일 인천 북구도서관 1층 봄 강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지구의 기후변화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남극과 북극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미래 기후변화의 예측과 빙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 진행된다.또한 극지연구소의 전문가가 남극과 기후변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앞으로의 향방도 설명하는 장이된다.
인천 미추홀구는 6일 학익SK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익SK뷰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단지 내에 의무로 설치되는 어린이집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 원장과 협의를 거쳐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친환경·방염 제품을 사용해 실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 지난해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학익SK뷰어린이집은 총 55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실, 유희실 등 358㎡
세계 축제 리더들이 다음 달 경주에서 축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한다.4일 시에 따르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경주시 일원에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5 피나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뷰로와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가 주관하며, 태국·중국·필리핀·인도·말레이시아 등 15개국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붐업 조성 등 사전 행사 성격을 넘어 축제를 경영과 산업 관점에서 접근하는
충남 서산시가 농업 기반기설 확충을 통해 농촌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균형 있는 지역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올해 총 4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 ▲농촌 인프라 확충 ▲농업용수 확보 기반 구축 ▲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하천 정비 등을 추진한다.먼저, 인지면 풍전저수지 둘레길은 풍전저수지 주변에 5.3㎞의 산책로를 올해 8월 중 준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에게 휴식처를 제공할 방침이다.두 번째로 구거 정비, 마을안길 및 농로 포장 등 60개 사업을 추진해 농촌 정주
3시간전
10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최저 기온이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안동과 영주, 의성, 청송, 영양 평지, 봉화 평지, 경북 북동 산지는 한파경보가 발령됐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봉화·영양·청송 -15도, 문경·예천·..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은 서쪽 지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당분간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0~3도, 낮 최고기온은 6~9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당분간 낮에는 영상권 기온
최근 청년층 취업자 수는 감소하는 반면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연체액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데다 서울에서 학자금대출 연체로 인한 신용유의자가 1,500여 명에 이르고 있어 서울시가 청년들의 빠른 신용 및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나섰다.서울시는 이달부터 2025년도 학자금대출 이자 및 신용회복 지원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학자금대출 이자는 3.21.까지, 신용회복 지원은 오는 10.24.까지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사회 진출 전부터 부채를 안고 시작하거나 신용유의자로 등록돼 구
8시간전
중국이 10일 0시부터 미국산 제품에 대해 10%에서 15%의 관세를 본격적으로 부과하기 시작했다.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에 대해 10% 보편 관세 인상 결정에 대한 보복 조치로 평가되고 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 문제 등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다며 지난 4일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이에 대해 중국은 즉시 대응 조치를 발표했고 미국산 석탄과 LNG에는 15%의 관세를, 원유, 농기계, 대형차, 픽업트럭
9시간전
경기 화성특례시가 동탄2신도시 동탄역 인근에 복합 컨벤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9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동탄2신도시 조성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컨벤션센터 건립을 협의 중이다.대상지는 동탄2신도시 내 4만5000여㎡ 규모 중심상업시설 부지로, 첨단산업과 문화 중심 복합 컨벤션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이곳에 민간 자본을 유치해 전시와 콘퍼런스, 놀이·숙박, 쇼핑시설까지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한 뒤 동탄신도시를 포함한 화성지역 랜드마크가 되도록 키운다는 구상이다.이번 컨벤션센터 건립 구상은 특례시 출범에 맞춰 시 안팎에
9시간전
대구광역시는 지난 2월 6일 시청에서 학부모, 보육전문가, 공익 대표, 어린이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보육정책 시행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보육정책 시행계획, 누리과정 보육료 수납한도액, 기타 필요경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교육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2025년 대구시 보육정책은 공보육 기반 확대로 보육의 공공성 강화, 안전과 신뢰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5대 정책과제, 32개 시책사업 6,17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누리과정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12시간전
대구 한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3분께 달서구 장기동 한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차량 45대와 대원 117명을 투입해 1시간 38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무인 복합체계가 미래 공중전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유인 항공기와 무인기를 통합 운용하는 이 시스템은 조종사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작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KAI와 LIG넥스원은 인공지능과 무인기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군 전력을 혁신하고 글로벌 방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유무인 복합체계, 미래 전장 핵심 기술 '부상' 유무인 복합체계(MUM
하천리 관노탑위치 ; 하천리 2424번지. 성읍1리와 표선리 매오름 중간 지역시대 ; 조선유형 ; 민속신앙성읍1리에서 남쪽을 바라보면 매오름이 뾰족하게 보였다고 한다.이 오름의 방향이 노비들에 해당하는 방향인데 매오름이 보이는 것으로 관노의 기운이 융성하니 오○○ 지관이 관노의 기운을 누르려면 탑을 세워야 한다고 해서 당시 허허벌판이던 이곳에 관노를 동원하여 성벽을 쌓았다고 한다.그러나 관노들이 이를 눈치채어 밤이면 자
15시간전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 등 국민의힘에서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정치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오 시장은 오는 12일 국회에서 지방분권을 주제로 개헌 토론회를 연다. 오 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국회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오 시장은 특히 이번 토론회를 앞두고 당내 의원들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여권 내에선 이를 두고 오 시장이 사실상 대선후보 경선을 염두에 두고 세력화에 시동을 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홍 시장은 일찌감치 차기 대권 도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최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경환 울릉군의원,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울릉군의회 최경환 의원이 5일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원 웰스 ‘에어가든 Lite’ 공기청정기 출시 … "항균 업그레이드"
교원 웰스가 공기청정기 신제품 ‘에어가든 라이트’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에어가든 라이트는 기존 모델 에어가든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가격 부담은 낮춘 게 특징이다.우선 4개 호흡기 질환이 동시 유행하는 ‘쿼드데믹’에 대응해 ‘항균더블케어필터’를 도입됐다. 교원 웰스는 해당 필터가 필터가 공기청정기 속 세균 유입과 증식을 방지하면서 변화하는 집안 환경 및 상황에 따른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실내 환경에 맞춰 ▲항균+초미세먼지 ▲항균+알레르기 ▲항균+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 출산장려 홍보대사에 ‘7남매 다둥이맘’ 위촉
천안시는 7남매 다둥이 엄마이자 SNS 인플루언서 김소정 씨를 시 출산장려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씨는 인스타그램에서 ‘루리맘’으로 활동하며 구독자 5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7남매 다둥이 가족의 일상과 육아 팁을 공유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김소정 씨를 출산장려 홍보대사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왕고래' 성공 위해 예산 추가 반영해야"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실상 전액 삭감된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 추가 반영을 촉구하는 포항 범시민 서명운동이 5일부터 시작됐다.국민의힘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와 도·시의원은 5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왕고래 프로젝트 예산 추가 반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갓튜버홀딩스, 유튜브 수익 극대화 솔루션 ‘갓튜버’ 출시
갓튜버홀딩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갓튜버’를 출시했다.몇 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연간 억대 수익을 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어디서나 일을 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이다.이런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유튜브, 인스타, 틱톡과 같은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달하는 크리에이터다. 이에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주시, '대중교통의 날' 기념…11일 마을버스 무료 운행
경기 파주시는 2월 11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당일 관내 모든 마을버스를 무료로 운행하기로 했다. 무료 운행은 관내를 운행하는 모든 마을버스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 갤럭시 Z폴드7…전작 대비 개선된 주름 기대
올해 공개가 예상되는 삼성 갤럭시 Z폴드7의 화면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주름을 가지고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8일 IT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IT 소식통 판다플래시X에 따르면 Z폴드7 주름의 투명도는 98.1%로 이는 갤럭시 Z폴드6 스페셜 에디션보다도 더 개선된 수준이다.화면 주름은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기피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다. 매체는 "Z폴드6 스페셜 에디션의 주름조차 완벽한 디스플레이를 원하는 사용자는 무시하기 힘든 부분"이라면서도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뒤늦은 공문에 AI 교과서 선정한 학교들 혼돈
경기도교육청이 각 학교에 AI 디지털 교과서 선정 여부를 학교 자율에 맡기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이미 선정 작업이 끝난 학교들은 AI 교과서 선정을 취소하려면 교과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회를 다시 거쳐야 해 AI 교과서와 관련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 시민과 함께하는 APEC, 경주의 새로운 변화 이끈다!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여덟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오는 10월 말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는 경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미래를 향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재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정상회의장 개보수, 숙박시설 정비, 미디어센터, 만찬장, 전시장 건립 등 기본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경주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대대적인 도로 정비와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경주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그린푸드, 구내식당 혼잡도 알려주는 ‘AI 피플카운팅’ 도입
현대그린푸드가 AI 기술을 활용해 구내식당 혼잡도를 자동 측정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AI 피플카운팅’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AI 피플카운팅은 구내식당 입구에 설치된 AI카메라를 활용해 대기인원을 실시간으로 파악, 현대그린푸드의 구내식당 정보 알림 앱 ‘H-카페테리아’로 혼잡도 현황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개발은 그룹 내 ICT 전문기업 현대퓨처넷이 담당했다.특히 5개 이상 복수 코너를 운영하는 사업장의 혼잡도 현황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어서 고객사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