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종합장사공원 ‘경주하늘마루’는 청명, 한식을 앞두고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진입도로 및 주차장, 화장장 주변의 환경정비를 1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화장장 주변 쓰레기 수거, 주차장 및 화장실 청결 점검, 조경수 및 화단 정비 등 구역별로 진행됐다. 특히 산으로 둘러싸인 ‘경주하늘마루’의...
새마을지도자경산시협의회와 경산시새마을부녀회는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마음으로, 각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마련한 금액이다. 허준열 새마을
영주시는 4일, ‘2025년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해 관내 51,612가구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질보고서에는 △수돗물 생산과정 △전년도 원·정수 수질검사결과 △수돗물 음용 방법 △수돗물 관련 상식 등 시민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수돗물 관련 정보가 담겨 있다. 영주시는 수돗물 생산 및 공급 과정의
청도군은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신고·납부 대상이다. 신고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
경산시 남천면은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탁 문의가 연일지속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모금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일 남천면 산전리 할머니댁을 방문한 윤범서 학생은 할머니 손을잡고 남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돼지저금통에 모은 용돈 101,000원을 기탁 했다. 윤범서군
지난달 22일 의성에서 시작돼 7일간 지속된 초대형 산불의 여파로 4. 2일 현재까지 도내 사과 주산 시군의 3,386㏊ 과수원이 산불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경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19,257㏊로 우리나라 전체 사과 재배면적의 약 58%를 차지하는 대표 사과 주산지역로 이번 산불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에서는 산불 피해지역 양식장에 사육하고 있는 양식생물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漁 의사 등으로 구성된 긴급 ‘수산방역기동반’을 운영한다. 산불 발생 후 사육환경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한 양식생물의 스트레스 증가 등 수산생물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육환경을 점검하고 수산생물 전
고양시는 8일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2600여 만 원을 지난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최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고양시 소속 직원 909명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된 성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또한 시는 지난 3일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영덕군을 방문해 비상식량과 고양 쌀 800포대 등 긴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 도내 건설공사 실적 1위인 대흥건설이 자금난에 빠져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올해 건설경기 전망도 좋지 않아 쓰러지는 건설사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지역 건설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8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충주에 본사를 둔 대흥건설은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전날 공시했다.대흥건설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법정관리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사는 지난 2023년 종합건설업체 공사실적에서 3331억원, 2024년 3002억7500만원으로
경기도 용인의 실버타운 ‘삼성노블카운티’에서 열린 봄맞이 벚꽃축제가 지역 주민과 어르신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이날 축제는 공연과 먹거리, 포토존이 어우러진 마을 공동체의 축제로, 노년의 삶과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연결의 시간’이었다.마을과 어르신이 함께 만든 봄날의 잔치4월 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시니어타운 ‘삼성노블카운티’에서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열린 봄맞이 축제가 250여 명의 주민과 어르신의 참여 속에 따뜻하게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매년 봄마다 이어지는 전통 행사로,
조기 대선을 맞아 지금 상황을 만든 윤석열 정부 1060일을 되짚습니다. 내란은 무모한 권력자가 한순간 판단 착오로 저지른 실수가 아닙니다. 그런 판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누적된 비합리와 부조리가 있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은 ‘여소야대’ 정국에서 2022년 5월 10일 임기를 시작
㈜레드앤블루의 신작 연극 가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젠더 밴딩’ 캐스팅으로 오는 6월 개막한다. 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다. 이 작품은 약물 시험이라는 설정을 통해 인간 감정의 본질을 탐구하는 동시에, 그 혼란스러운 감정들 앞에서 과연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극중 4명의 인물들은 삶을 다루는
영남지역을 강타한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지역에서 장학금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봉사나눔을 실천해온 ‘불씨나눔회’가 성금을 전달했다. 경주 불씨나눔회 권기철 회장은 지난 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이날 권기철 회장은 개인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에 앞서 불씨나눔회는 지난달 31일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불씨나눔회 장학금 500만원을 경주교육지원청에 전달
최근 의대생들의 복귀가 이뤄지면서 의대 증원을 둘러싼 논란은 소강상태로 접어든 형국이지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지역 의료 붕괴와 필수 의료분야의 인력 부족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 의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이 제주에서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을 제주·강원·경남·전남 등 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방의 의료인력 부족으로 지역 주민의 의료접근성이 제한되고 지역간 건강수준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작년 8월
키움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에서 거래 장애가 발생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장 시작 직후 얼마 뒤에 MTS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네트워크 상태 불안정이다.키움증권 측은 "네트워크 상태가 불안정해 기기의 와이파이나 모바
함께 애주해준 추모객들에게 감사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군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의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함께 애도했던 조문객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군은 지난달 22일 산청군 시천면 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진화 현장에서 운명을 달리한 창녕군청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을 애도하는 합동 분향소를 24∼29일 운영했다.
성 군수는 이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