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성 지도’를 제작한다.공공성이 지도는 청주시가 위촉한 공공건축가 30명이 잠재력을 지닌 공간을 발굴하고 바람직한 도시환경을 위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청주시는 11일 공공건축가 30명을 위촉하고 특색있는 청주 도시 브랜드 조성을 위한 공공성 지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이자리에서는 ‘밤이 아름다운 청주의 공원’, ‘명암유원지 활성화 방안’, ‘별빛자연휴양림 공간 개선’, ‘수암골 재구조화’, ‘도시농장 조성’ 등 12건의 공공 공간 개선안이 제안됐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