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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포항시 시민상 수상자 찾습니다”

포항시는 ‘2025년 자랑스러운 포항시 시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후보자를 오는 4월 30일까지 추천받는다. 포항시 시민상은 포항시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지역사회 발전 ▲문화예술·체육 ▲사회봉사·시민선도 ▲교육 부문에서 포항시의 발전과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의 분위기를 북돋는 데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전체 시민의 귀감이 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한 공적이 뛰어나거나, 시정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파급효과가 크다고 인정되는 경우, 지역을 위한 선행으로 포항을 빛낸 사람이면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
특히 "부정선거를 밝히려 한 윤석열 대통령이 반국가세력들의 탄핵 선동으로 파면된다면, 다시는 부정선거를 밝힐 수 없게 될 것"이라며 철저한 선거 부정 규명을 촉구했다.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새벽 울진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설이 쏟아지자 장비와 인력의 선제적 투입으로 군민 안전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어선 A호가 공해상에서 외국적 화물선으로부터 러시아산 킹크랩 등을 밀수해 국내로 반입하는 현장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은 A호 선장과 내국인 선원 2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A호가 밀수한 수산물은 러시아산 레드킹크랩과 털게로 총 약 5400kg에 달하며, 시가는 약 5억원 상당이다. 이들은 전량 압수됐으며, 추가적인 범죄 혐의와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총장직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성금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 김창환 △기업인재육성지원단장 손기복 대학 본부 △입학본부장 신승훈 △학사운영처장 정재한 △학생복지처장 최영오 △교수학습센터장 이종민 △원격교육지원센터장 김준형 △인권상담센터장 박정미 △간호대학장 최은희 △국제대학장 강경우 부속ㆍ부설기관 △천마빌리지관장 김용현 △평생교육원장 권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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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가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전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구치소 수감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정국 혼란 속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3일 오후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대구 달성군의 사저를 방문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06주년 3.1절을 맞아 기미독립선언서를 직원들이 릴레이로 낭독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 제작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세계만방에 알렸던 기미독립 선언서를 직원들이 낭독하며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의 역할을 다시금 결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상은 김환경 서장을 시작으로 독도경비함정과 파출소 등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일반직 공무원 등 근무지가 각기 다른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각자의 근무지에서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고 특색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 많은 부모님들이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안는다.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부모님들은 늘어나는 학부모 모임과 직장생활, 가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다. 특히 어린 신생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육아와 개인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더욱 어렵게 느껴질 것이다.혹시 “시간제보육서비스”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시간제보육서비스는 가정에서 6개월~36개월의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거주지와 관계없이 필요한 시간만큼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육아 서비스이다.이용한 시간만큼만 시간
최근 9년 만에 출산율이 반등하는 가운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활성화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2 법'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9일 "국가 차원의 산후조리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일부개정법률법'을 지난 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의 2024년 산후조리 실태 조사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들의 비율은 85.5%에 이르지만 평균 이용 비용이 286만5000원으로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또
막강한 자본력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이커머스 기업들의 한국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 패션 의류 분야 역시 그 여파를 비껴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이 중국에 잠식될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온다.이런 가운데, 국내 의류 이커머스 '무신사'가 지난해 '1조 클럽'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패션 의류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무신사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2023년 대비 20%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세종특별자치시가 외국인력의 장기 정착과 지역 산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숙련기능인력 비자 추천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숙련기능인력 비자는 업무 숙련도와 한국어 능력 등의 요건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를 장기 취업이 가능한 숙련기능인력 비자로 전환해 주는 제도다.숙련기능인력 비자를 취득한 외국인근로자는 동반 가족 초청과 국내 정착이 가능하다. 해당 비자를 취득한 후 5년 이상 국내 체류, 소득 등 일정 요건을 갖추면 거주자격 또는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시는 올해 우리
7시간전
2025년 청년 및 예비 창업지원자 소통 간담회가 지난 3월 6일 오후,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2024년도 양구군 청년 및 예비창업지원자 및 군청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8시간전
한국 남성들이 대체적으로 날씬한 여성을 선호한다는 것은 통계로도 알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 선우 커플닷넷의 남성 회원 1062명을 대상으로 이상적인 여성의 체중을 조사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평균 키 165㎝를 기준으로 51㎏ 정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키에 이 체중은 정말 날씬한 축에 속한다. 이것이 바로 이상형의 함정이다. 모든 남녀에게는 자신 만의 스타일이 있다. 외모에 대한 잘못 주입된 선입견이 있다 보니 키와 몸무게를 자판기처럼 얘기하고, 이런 평균까지 나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과체중 여성은
10시간전
경산시여성친화도시 제5기 시민참여단은 6일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개조로 나누어 백천동, 옥곡동, 압량읍 신대리의 공원, 학교통학로, 어두운 골목길 등 야간보행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하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범죄취약지역인 원룸단지 중심으로 골목을 돌아보며 안심등, 로고젝터,
이번 석방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 법원의 판결문을 기준으로 할 때, 현직 대통령도 국가 권력의 위법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 국민에게 각인시켜 준 계기가 됐다. 서울중앙법원은 이번 석방 결정문을 통해 대통령을 불법 수사하고 구속시킨 공위공직자수사처와 장기 구속 추진과 공소를 제기한 검찰의 불법성이 대통령 석방의 사유가 됐다고 밝혔다.
차기대선 투표할 정당후보 국민의힘 48.1%, 더불어민주당 후보 43.1%진보성향의 매체가 진보성향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한 ...
농심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2025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2021년에 시작된 농심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귀농청년들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농심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농부 10명을 선정해 감자 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영농 모든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농사 시작 전 서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제공하고 우수 생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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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가모집 마감직전까지 정원 못채운 대학 49개대·1,120명
2025학년도 추가모집 마감 직전까지 정원 채우지 못한 대학이 49개대에 이르고 추가모집 학생은 총 1120명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추가모집 마감 당일인 2월 28일 오전 9시30분까지 정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은 전년 대비 2개 줄어든 49개였다. 지방권이 40개대로 가장 많았으며, 경인권 8개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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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장비ㆍ인력 신속 투입 제설 총력전
울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새벽 울진군 전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설이 쏟아지자 장비와 인력의 선제적 투입으로 군민 안전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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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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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선정...사업성·수용성 가장 우수
김재욱 기자 = 대구시는 지난 4일 '대구 군부대 이전지 선정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에 따라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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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
심재국 평창군수가 지난 4일, 서울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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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본격 추진
동두천시는 사업비 약 2억 7천만 원을 투입하여 2025년 3월부터 4월 말까지 광암동과 탑동동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건강한 산림을 만들기 위해 시행된다.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 시기 이전인 4월 초까지 소나무류 건전목을 대상으로 약 45.9ha에 예방나무 주사를 실시한다. 또한, 4월 말까지 소나무류 감염목과 고사목 약 595본을 제거하는 등 복합 방제를 시행할 예정이다.동두천시는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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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 공개모집
‘청년특별도시’ 안양시가 올해의 청년정책 수립과 운영 과정에 참여할 청년정책 서포터즈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참여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안양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직장인과 사업가 등이다.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해 의견을 내거나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홍보하는 등 시정에 적극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아울러 우수활동자 표창, 각종 위원회 추천 등 다양한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청년정책 서포터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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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성실납세자 감사패’ 수여
칠곡군은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4일 군청 강당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는 지난해 군세 1억원 이상 납부한 ㈜화인알텍, ㈜신창에프에이, ㈜대원지에스아이, ㈜타스지혁, ㈜동아금속, ㈜대구정밀, 동산공업 7개 법인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납세자 3명 총 10명이 선정됐다.이와 함께 칠곡군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1만 9225명 중 전산 추첨을 통하여 240명을 추첨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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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전방위 화재 예방 홍보 강화
남양주시는 다가오는 봄철, 시민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은 △전광판 동영상 송출 △게시판 포스터 부착 △IPTV 디지털 홍보 콘텐츠 송출 등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시는 소방청에서 제작한 화재예방 홍보 포스터와 동영상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화재 예방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예방수칙은 △전기 제품 사용 후 플러그 뽑기 △비상구 위치 파악 및 소방시설 주변 정리 정돈 △방화시설 정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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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전 공직자, ‘청렴한 가평군’ 실현 나선다
가평군 전 공직자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한 ‘청렴한 가평군’ 실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5일 열린 ‘가평군 청렴 추진단’ 발대식에서 서태원 군수와 부서장,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렴정책 우수자 표창 수여, 신규 공무원의 청렴서약서 전달, 청렴행정 선포 등이 진행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이음’ 활동도 공식 개시됐다.서태원 군수는 “청렴도 향상은 감사부서나 일부 직원만의 노력이 아니라, 군수를 포함한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실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