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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2024년 하반기 민방위 보충 교육 실시

성동구는 상반기 민방위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 보충 교육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이번에 실시하는 민방위 교육은 상반기에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들에 대해 보충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서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있으므로 민방위대원은 반드시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1~2년 차 대원은 4시간 집합교육을 이수하여야 하고, 3~4년 차는 사이버 교육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각각 이수하여야 한다.모바일 네이버...
23시간전
논산시가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논산 대표 축제 기간 동안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추진할 예정이다.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연산대추문화축제와 강경젓갈축제에서 약 34톤의 생활폐기물이 발생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함으로써 실질적인 폐기물 감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축제 기간 동안 전문적인 위생관리가 가능한 다회용기 공급업체와 계약하여 축제장 내 판매되는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 관광객들에게 제공
시흥시가 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 운영자를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다.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은 도시농업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10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시흥시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진행된다. 도시민 누구나 농업을 재미있고 친숙하게 즐기고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교육은 「도시농업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한다. ▲집에서 직접 실천해 볼 수 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함께하는
보령시는 27일 보령시가족센터에서 보령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다문화인식개선 화합행사 「따로 또 같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보령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 이해와 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고, 상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결혼 이주민의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
21시간전
연수구가 올해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평가에서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의 선제적 철거 등을 성과를 인정받아 기초자치단체 부문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단체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에 이바지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등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특히 지방자치단체장 등 단체의 대표에게 수여되는 상의 경우 단체의 업적과 더불어 개인의 공로를 함께 평가해 해당 단체와 단체장의 지방자치발전에
여름의 끝자락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됐다. 그래서 사람들이 택하는 것이 맛집 찾기 행렬이다.서울 등 수도권 사람들이 별미를 찾아 떠나는 맛집 여행의 대표적 인기 명소가 일산 동구 장항동에 있는 '포항집' 맛집이다. 2015년 MBC "생방송 오늘"에 출연 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집이다.자리에 앉은 손님들로 이미 포항이라는 정서적 풍경만큼이나 음식에 대한 기대도 크다. 포항 집에서도 일반 횟집처럼 우럭과, 포항물회, 문어숙회, 그리고 포항 집만의 별미 살아있는 "낙지 철판구이"가 그중 단연코 최고로 꼽힌다. 매콤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김은영 기자 = 대구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음악동아리 '멜팅소다'가 오...
DB손해보험이 주최한 '2024 함께 약속 페스티벌'과 '프로미 교통안전체험'이 지난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동시에 개최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했으며, 교육
제주특별자치도는 2015년 UCLG로부터 문화선도도시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UCLG ASPAC 문화분과위원회 의장 도시로 출범해 지속적인 문화정책을 추진하며 아태지역 내 문화 협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작년 2023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UCLG 세계문화정상회의에서 제주가 ‘글로벌 평화번영 문화공동체’를 제안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굳혔다.문화분과위원회의 주된 목표는 회원 도시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우
2시간전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출범했다. 감사위원 6명을 위촉하고 '공무원의 적극행정 보호범위 대폭 확대'를 제1호 안건으로 의결했다.경기도는 제1대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으로 변호사, 회계사, 감사원 간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등 6명을 위촉했다.합의체 행정기구로 새로 출범한 감사위원회는 지난 9월 23일 위원장으로 임명된 안상섭 전 한국예탁결제원 상임감사 등 7명으로 운영된다.위원회는 9월 30일 1차 정례회의를 열어 공무원의 적극행정 보호범위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적극행정 면책 규정안'을 1호 안건으로 의결했다.그동
경남경찰청은 지난 5월 태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마지막 피의자인 A씨를 검거해 2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창...
2시간전
최근 개최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는 하나마나한 이벤트였다.세종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산업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실무안을 정부안으로 확정했다. 산업부는 11차 전기본에서 2038년 전력 수요를 129.3GW로 전망하고 앞으로 이를 충당하기 위해 10.6GW 전력공급 설비를 신규 확충하기로 했다.수단은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균형있는 확대다. 정부가 원전 확대를 에너지 정책의 기조로 삼은 만큼 대형원전 3기 건설과 SMR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위주로 무탄소에너지 위주의 에너지 체계를 개편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코스맥스엔비티가 중부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세무조사 결과로 36억6751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중부국세청의 2019~2022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 세무조사 결과다.2022년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405억9131만원의 9.0%에 해당하며, 납부기한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회사측은 "부과금액은 세무조사결과통지서상 과세예고 금액이며, 기한내에 납부할 예정"이라면서, "통지내용에 대한 과세전적부 심사청구 제기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추후 진행상황에 따라 최종 세액 변경 등
2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의 환경보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북부권역 환경보건 공동 심포지엄'이 지난 9월 27일, 오라춘천베어스호텔 의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심포지엄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유해물질로 인한 취약지역 선정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북부권역 환경보건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보건센터장인 김우진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의 “인천지역 환경보건 취약지역 선정과 연계 사업현황”, △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소액 채무 전액 감면’이 제한적으로 신설되고, 금리 인하만 주로 지원돼온 30일 이하 단기연체자에 대해서도 원금 감면이 가능해진다. 저소득 청년엔 2%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11조원 이상을 추가 투입한다. ◇ 기초 수급자·70세 이상 고령층 등에 맞춤형 채무조정금융위원회는 2일 이러한 내용의 ‘서민·자영업자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고금리 지속 및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저신용 서민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하면서 금융지원·채무조정을 확대·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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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19시간전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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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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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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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21시간전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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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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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아마존게임즈, 'TL' 글로벌 출시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를 1일 오전 10시 글로벌 출시했다고 밝혔다.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서 TL을 서비스한다. 서비스 플랫폼은 PC 스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S|X를 지원한다.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7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게임 내 보이스는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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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스마트가전 시대①] 1인 가구 1천만... 사상 초유의 경제집단이 온다
2024년 10월 대한민국. 1인 가구 1000만 시대. 사상 초유의 경제집단이 온다. 세집집 건너 한집은 솔로族. 내년이면 1인 가구의 비율이 36%를 넘어설 전망이다. 학계와 경제계는 1인 가구를 ‘제3의 가족’으로 접수했다. 이미 비즈니스 환경에 혁명을 불러오고 있다. 시장에 ‘맟춤형 AI 가전’이란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부상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제 1인 가구를 겨냥한 스마트 가전의 분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자리 잡았다. 컨버전스냐, 디버전스냐. 쏟아지는 스마트 가전의 얼리어답터(ea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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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뺑소니 사고 하루 평균 2.2건꼴 발생
최근 5년간 대구·경북 뺑소니 사고가 4157건이 발생해 하루 평균 2.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폭·보복 운전으로 접수된 신고 건은 8318건으로 하루 평균 4.5건 꼴이다. 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5년간 일어난 뺑소니 사고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뺑소니 사고는 총 2153건으로 분석됐다. 이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2918명이 부상했다. 같은 기간 대구에서 난폭운전으로 2544건, 보복운전으로 1373명이 적발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5년간 2004건의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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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30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 순자산은 1,020억원이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해당 ETF는 국내 최초 주식에 50%까지 투자 가능한 채권혼합형 ETF로, 퇴직연금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등 빅테크의 성장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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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해수위 여당간사 정희용 의원 인터뷰
국회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제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이에 발맞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활동에 축산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축산인들이 민생법안 처리를 학수고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우지원법은 지난 21대 국회서 불발된 만큼 초미의 관심사다. 이에 본지는 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