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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4억 1,978만 원' 모금

삼척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4억 1,978만 원으로 목표액 2억 2천만 원 대비 약 91%를 초과 달성했다.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는 3,170명으로,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3만 2천 원으로 집계되었다. 세액공제가 전액 이루어지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전체 기부 금액의 70%를 기부하였으며, 1백만 원 이상 기부자도 전체 기부 금액의 25%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기부 연령층은 50대가 545명으로 29%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40대, 30대, 60대 순이었다...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지난 3일,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챌린지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하는 도박 및 불법 온라인 게임이 학교폭력과 같은 2차 범죄 피해 원인이 되는 등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장을 시작으로 추진되고 있다.유정호 춘천보호관찰소장은 정백규 강원서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였으며, 다음 참여자로 양성식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장과 성의찬 춘천청소
원주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10시, 백운아트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오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됨에 따라 축하공연 없이 간소하게 진행했다.시무식에 앞서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시장 및 국소원장과 함께 충렬사와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으며, 백운아트홀에서 직원들과 함께 2025년 주요 사업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신년사에서 “제일 경제도시를 향한 산업기반 구축, 시민 행복을 위한 도시 환경조성 등 민선8기 2년 동안 다져온
동해시기독교연합회가 2025 을사년 새해 맞아 지난 2일 오전 6시 30분, 새해 첫 신년 조찬기도회가 동해시청 구내식당에서 열고 지역 복음화에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동해시기독교연합회는 동해성시화운동본부와 CBMC, 동해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등 함께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최재황 장로의 기도와 동해종합복지관의 특송, 진중진 목사의 설교, 황성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조찬기도회에서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동해시와 시민을 위해, 또 동해시의 성시화와 직장선교를
양구군이 올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와 수학여행 학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지원 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체와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수학여행을 실시하는 학교다. 인센티브 지원은 여행업체 또는 수학여행 학교가 관광객 유치 사전 계획서와 관광 일정표를 사전에 제출하여 협의한 뒤 양구군의 관광지와 음식점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하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당일 관광일 경우 관광지 2개소 이상(
원주시는 오는 7일부터,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간을 변경한다. 지난달 완전 개통한 중앙선 시간표에 따라 일부 운행 시간을 조정해 운영한다.원주 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개별 자유 여행 및 소규모 관광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간현관광지, 강원감영, 뮤지엄산 등 원주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고 있다.연중 2대의 버스가 1일 6회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관광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박람회인 CES 2025에 처음으로 단독 전시관인 ‘강원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강원관’은 작년 1월 김진태 도지사가 CES 2024에 참가한 뒤, 2025년에는 더 많은 도내 혁신기업들이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약속한 것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CES 2025에 마련될 ‘강원관’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유레카파크에 1,200스퀘어피트 규모로 10개 기업 부스
정부가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인 약 11조 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9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2025년 1차 서민금융협의회'를 열고 서민금융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금융위는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 자금 애로 완화를 위해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 계획을 2024년보다 3650억원 확대된 10조7500억원으로 정했다. 상품별로는 근로자햇살론 3조3300억 원, 햇살론유스 2000억 원(집행 추이를 보면서 1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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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사려니숲길’ 방문객이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시 봉개동 비자림로에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약 15㎞의 숲길인 사려니숲길은 2009년 개장 이후 꾸준히 이용객이 늘면서 2018년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101만1768명이 사려니숲길을 찾았다.서귀포시는 자연 속 힐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에 맞춰 사려니숲길에서 산림문화행사인 ‘웰니스 숲힐링 축제’와 ‘에코힐링 숲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서귀포시는 사려니숲길 이용
진주시는 10일부터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사업장 내·외부 인테리어와 옥외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을 지원하며, 2018년 사업 시행 이후 사업 수혜업체는 지원이 제외된다.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서빙로봇, 3D 프린터 등의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전년에 비해 POS 기기, 3D 경화 및 세척기, 주방 자동화 설비 등 지원항목이 확대됐다. 2023
공정거래위원회가 ‘민생경제 회복 및 미래 대비를 위한 공정거래 기반 조성’을 목표로 8일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공정위는 대기업집단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부당내부거래 감시・제재 강화 및 대기업집단 시책 합리화·시장 자율감시 기능 강화, 기업 부담 완화한다.공정위는 먼저 ▲중소기업 주력업종 및 민생밀접 분야 부당 내부거래와 ▲부실 계열사 등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등을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전문가 자문위원회 및 ▲국세청・한국은행
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한파는 주말인 11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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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인천시당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시당은 9일 윤 의원을 내란 선동·선정, 범인 은닉,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인천경찰청에 접수했다.시당은 “윤 의원은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부정하고 수사와 처벌을 방해했다”며 “내란을 옹호하고 선동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법원의 영장 집행을 방해하기 위한 의도가 명백하고 실제 행위가 있어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며 “엄정한 수사를 통해 피고발인의 죄책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
현대자동차그룹이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모빌리티 혁신 허브 한국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올해 국내에 역대 연간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현대자동차그룹은 이전 국내 최대인 2024년 20조4천억원 대비 19% 이상 늘어난 24조3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금액으로는 3조9천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국내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는 것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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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만 51세 이상 축산농가는 물론 1회성 과태료 처분 농가도 정부의 축사시설현대화 지원을 받을수 있게 됐다. 또한 축사 냉난방 장치가 축사시설현대화 지원사업 대상에 새로이 포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2025년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침을 개정했다.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기존에 만 50세 이하로 제한됐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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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0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대 40cm 이상의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겨울철 가로수의 주요 피해 요인으로 꼽히는 제설제 살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요 가로수 수종인 이팝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 모두 제설제에 의해 잎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하거나 잎의 크기가 작아지는 등 피해 반응이 나타났다.특히 가로변에 식재된 이팝나무의 피해목 중 제설제 피해목이 42%를 차지했으며, 건전한 가로수에 비해 잎의 제설제 성분 농도가 10~39배 높게 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이후 오랫동안 지속돼 온 신작 가뭄에서 벗어나 올 4분기 ‘붉은사막’을 론칭하며 재도약에 나선다. 그동안 개발 중인 '붉은사막'의 일부가 공개되며 흥행 기대감이 높은 상황에서 이 작품을 통해 계단식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이 올해 4분기 ‘붉은사막’을 출시한다. ‘검은사막 콘솔’ 이후 무려 5년여 만에 신작을 선보이며 다시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 ‘붉은사막’ 이후 차기작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내며 기업 외형을 키울 방침이다.지난 2010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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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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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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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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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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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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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경비업체 시큐텍,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한국수력원자력의 보안경비 회사인 시큐텍이 지난 8일 경주경찰서에서 ‘2024 민간경비 지도·점검’ 결과 우수업체로 선정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감사장을 수여했다. 2019년 창립 이래 세 번째 수상으로 시큐텍이 민간경비 분야에서 모범기업으로 꾸준하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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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설.강풍경보' 확대...도로 일부 통제, 항공기 결항
대설과 강풍특보가 내려진 제주도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제주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큰 차질을 빚는가 하면, 산간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있다.9일 오후 6시 현재 제주도 서부.북부.동부지역에는 강풍경보, 산지와 추자도, 중산간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경보, 제주도 동부와 중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 제주도 앞바다에는 풍랑경보도 발효됐다.이날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태풍급 강풍이 몰아쳤다. 주요 지점별 최대순간풍속을 보면 고산의 순간최대풍속은 초속 32.2m를 기록했다. 이는 태풍이 제주도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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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청, 한파 대비 독거 어르신 가정 방문
포항시 김응수 북구청장은 9일 겨울철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의탁 독거 어르신 가구를 위문 방문해 난방과 수도 동파를 확인하는 등 안부를 살폈다. 김 구청장은 이달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에게 위문품과 생신케이크를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어르신들은 “추위를 염려해주고 생일 축하도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응수 북구청장은 “한파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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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DHU 우즈베키스탄 글로벌봉사단’ 발대
대구한의대는 지난 8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15명과 유학생 3명, 교직원 등 21명으로 구성된 ‘2024학년도 DHU 우즈베키스탄 글로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부하라 일대에서 봉사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 기린봉사단이 주관해 진행하는 이번 해외 봉사는 현지 유아, 청소년, 노인들을 대상으로 썬캐쳐 만들기, 배지 만들기, 재활 필라테스 등을 주제로 한 전공체험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타슈켄트 시내 환경정화 및 플로깅, 한국문화교류, 교육봉사, 미니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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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학대, 학생 부담 덜기 위해 2025학년도 등록금 동결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을 고민하는 가운데, 안동과학대학교가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며 주목받고 있다.안동과학대학교는 9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등록금심의위원회는 학생, 교직원,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공정한 논의를 통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특히 안동과학대학교는 2009학년도부터 16년간 한 번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입학정원 감축 등으로 대학 운영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물가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