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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유관기관 협력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서구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구민의 안전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고자 보건소 및 어린이·사회복지급식...
중부뉴스통신 = 지난 4월 18일,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여주 관광 원년을 맞아 강원도 평창·강릉 일대 선진 관광지를 견학하고, 주민 주도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가 현장 경험이 많은 지역 노동자를 노동 약자를 위한 노동 강사로 육성한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약자 교육 강사단 훈련 프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도시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초립 의원이 지난 21일, 강북구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동북3구(강북구,
김만식 기자 = 충남교육청은 21일, ‘2025년 사교육 경감 지원 실무 준비단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22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밝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2일에 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초·중 연계교육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 협의회’를 실시했다.이번 담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5일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호수공원 일대에서 5월 11일까지 17일간 1억 송이의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주한 공관 대사, 해외도시 관계자, 화훼산업 단체장, 도·시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개막식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주요 내빈 소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이동환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핀 장미가 2025
NH농협은행이 우수 직원에 대한 파격 보상 등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인사 혁신에 나선다.NH농협은행은 성과
김해 한 의료용 고압 산소치료기 제조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1명이 숨졌다.25일 오전 9시 30분께 김해시 한림면 한 의료용 고압 산소치료기 제조 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나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김해서부경찰서는 의료용 고압 산소치료기 누수를 시험하려고 산소를 주입하던 중
안양시는 어르신 특화 평생학습 프로그램 2025년 ‘그린나래’가 지난 23일부터 관내 경로당에서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그린나래’ 사업은 고령 어
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 7,398억 원, 영업이익 1조 2,591억 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1분기 기준 최대 매
신한금융그룹이 2025년 1분기 실적에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조483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이는 작년 1분기에 반영됐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 관련 충당부채의 소멸과 효율적인 비용관리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1분기 영업외이익은 6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1억 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로 2740억 원이 반영된 바 있다.판매관리비는
3시간전
국립춘천박물관은 2025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 문화행사로 관객참여형 마술공연‘수상한 사탕가게’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5월4일 오후4시에 국립춘천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수상한 사탕가게’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마술공연이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롭고 다
3시간전
경찰이 조선소에서 고소작업차를 후진하다 노동자를 치어 숨지게한 20대를 입건했다.통영경찰서는 25일 60대 노동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5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광명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붕괴사고는 단순한 건설사고를 넘어 광명시민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겼다"며 "더욱이 이번 사고가 예견된 인재였다는 점이 드러나며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사고 하루 전부터 붕괴 조짐이 있었음에도 공사 중단이나 제대로 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는 명백한 부실 대응이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부터 10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공지능 기술 도입과 민관협력 강화 등 한 단계 진화된 재난대응 체계를 가동한다.제주도는 25일 오전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재난대응 체계를 발표했다.이번 회의에는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과 기관 간 협업체계,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대책의 핵심 대응체계는 ‘민관협력 강화’와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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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꺾으러 옵써"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 26~27일 개최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남원읍 한남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자연이 살아숨쉬는 남원읍에서 혼디 고사리 꺾으멍, 지꺼지게!'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고사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제장은 메인무대, 고사리 꺾기 체험장, 가족·어린이 체험존 등으로 구성된다. 단순한 먹거리·놀거리를 넘어 지역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및 향토 음식점 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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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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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73.6조원....전년 대비 5.3조원 감소
금융감독원은 22일 2024년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24년 중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은 73.6조원으로 전년 대비 △5.3조원 감소했으며, 발행잔액은 81.6조원으로 ’14년 이후 최저치 기록을 보였다.발행규모의 경우 홍콩 H지수 사태 이후 ELS 수요 위축 지속 및 주요 은행의 ELS 판매 중단 등의 영향으로 ELS 발행액 및 발행잔액 감소가 이어졌다.투자손익을 보면 ’24년에 만기가 집중된 H지수 기초 ELS의 손실 확정 등으로 ELS 투자손익이 손실로 전환했다.(’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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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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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홍콩에 첫 수출
경상북도는 경북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홍콩시장에 첫 수출 했다. 경북도는 18일 칠곡에 있는 참품한우 본점에서 참품한우 선적식을 가진 후 홍콩시장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이름으로는 처음 수출이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참품한우는 국내 한우 최대 산지인 경상북도의 한우 광역브랜드이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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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높이 160m'...제주도 고도 완화, 원도심 해결책 될까
제주특별자치도가 24일 공개한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관리방안'은 30년간 유지해 온 고도지구 규제를 대폭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고도 제한의 빗장을 30년만에 풀겠다는 것이다.고도제한 완화는 도시계획 공간 전역을 대상으로 하나, 신제주권과 더불어 원도심권에 집중된 상업지역에 대해서는 최고 160m까지 허용한다는 구상이어서 주목받고 있다제주도는 이러한 고도완화가 체계적 도시관리 차원 뿐만 아니라 원도심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실효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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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점검] GTX-G에 해사법원 복수 설치... 인천 대선 공약 실현 가능성은
45분전
6·3 조기 대선이 다가오면서 인천지역 공약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지역 표심을 얻기 위해 여야 대선 경선 주자들이 경쟁적으로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상당수가 지역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고 구체적인 재원과 추진 방안도 미흡해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는 비판도 나온다.해양수산부 이전 공약은 지역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이재명 후보는 영남권 공약으로 해수부 부산 이전을 제시했는데 인천 항만업계과 시민단체에서는 “인천이 수도권 해양물류 체계에서 소외받을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김동연 후보는 이후 ”인천을 해양특화도시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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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커지는 산불 “임도가 답이다”
산불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가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산불 대응을 위한 임도의 중요성이 국내외 연구와 사례를 통해 입증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임도의 지속적 확충이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핀란드는 국토의 60%가 산림이며, 침엽수림이 약 50%를 차지해 우리나라와 산림 여건이 유사하다. 이 나라는 약 13만km 이상의 임도망을 구축해 진화 인력과 장비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그 결과 산불 1건당 평균 피해 면적을 0.4ha로 줄였다.미국 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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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오블리비언' 한국 패싱에 유저 '분통'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인 베데스다소프트웍스가 ‘엘더스크롤4 :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를 글로벌 출시했지만, 한국은 제외됐다고. 언어 미지원 수준이 아니라 구매 및 이용 자체를 막는 지역락이 걸렸다. 여기에는 러시아와 한국만 포함됐다다.‘엘더스크롤’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팬층이 많아 큰 관심을 받아왔으나, 이번에 패싱이 이뤄지자 많은 유저들이 못마땅하다는 반응. 언어 미지원까지는 그럴 수 있다 하겠지만, 지역락까지 걸 이유가 있었느냐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베데스다가 혐한이라는 우스갯 소리가 있었는데,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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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ESG 활성화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ESG 활성화 연구회는 25일 오후 4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의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ESG 정책 실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다.착수보고회에는 대표의원 홍기상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 환경과, 에너지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 과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추진계획과 주요 과제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뤄졌다. 특히 ESG 개념과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