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마암면은 3월 26일 봄맞이 및 공룡나라 그란폰도 대회를 대비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마암면이장협의회, 동고성농협마암지점, 바르게살기마암면위원회, 마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암면새마을부녀회 등 마암면 기관단체 회원과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협의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참여자들은 두 개 팀으로 나뉘어 삼락초등학교 및 두호교차로에서 출발하여 공룡나라 그란폰도 코스 주변을 청소했으며, 그 결과...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고성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하여 적기 영농 실현등 농가 편의 제공을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평일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조기 출근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기술센터 내 본소와 북부권역, 서부권역을 포함하여 3개소에 63종 776대의 농기계를 보유·운영하고 있다.또한, 올해 1월부터 자체배송 및 현장 안전전문관 맞춤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농기계 안전전
고성군 마암면은 3월 26일 봄맞이 및 공룡나라 그란폰도 대회를 대비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는 마암면이장협의회, 동고성농협마암지점, 바르게살기마암면위원회, 마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마암면새마을부녀회 등 마암면 기관단체 회원과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협의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참여자들은 두 개 팀으로 나뉘어 삼락초등학교 및 두호교차로에서 출발하여 공룡나라 그란폰도 코스 주변을 청소했으며, 그 결과
순창발효관광재단이 오는 4월 5일 토요일, 전통고추장 민속마을에서‘유네스코 장 담그기 문화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행사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23번째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장문화의 세계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순창군은 예로부터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 최적의 기후조건 속에서 질 좋은 장류를 생산해 온 고장이다.
울산 남구는 4차산업 관련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창업가에게 사업화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4차산업 창업아이디어 오디션’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오디션의 주요 목표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하고자 하는 창업가들이 울산 남구에서 그 꿈을 실현하고 트렌드에 맞는 창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오디션 참여 대상자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발맞추어
경남 고성군은 맞벌이 청년 부부 및 한 부모 청년들을 위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가사 노동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기 위해 가사도우미 지원사업「고성에서 맘 놓고 일해요」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대상자는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청년으로 5세 이하의 자녀를 두고 있는 맞벌이 청년 부부 및 근로 중인 한부모 청년 가정이 대상이며, 선정대상자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총 50회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15일간이며 고성청년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지난 1일 반등에 성공한 밸로프 주가가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2일 밸로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2% 하락한 838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 내림세로 돌아섰고 이후 반등없이 거래를 마쳤다.이 회사 주가가 전날 15.86%의 급등세를 기록해, 가격 부담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일 경기 평택시 이충동에서 ‘GH 빈집활용 공간복지사업’인 통합공공 임대주택의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빈집 터를 활용한 공간복지 사업으로는 지난해 12월 문을 연 동두천 아동돌봄센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해 입주자격을 일원화한 주택유형으로, 거주기간은 최장 30년이다.평택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주민공동시설을 갖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공동주택으로, 오는 14일부터 신혼부부 5세대, 한부모가족 1세대, 주거약자
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가 태어난 지 일주일가량 된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구 한 상급종합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 A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무 중인 사진 몇장과 부적절한 발언을 올렸다.사진에는 A씨가 환아를 인큐베이터에서 꺼낸 모습과 멸균장갑을 끼지 않고 환아를 다루는 장면이 담겼다. A씨는 신생아로 보이는 환아를 배에 앉힌 사진을 올리고 "분조장 올라오는 중"이라고 쓰거나, 아이 얼굴 사진을 찍어 올리며
세계 50여 개국 언론인들이 제주에 모여 탄소중립과 미래산업을 위한 제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세계기자대회’를 통해 세계 52개국 언론인 80여 명에게 제주의 미래 전략과 청정 가치를 알리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가 추진 중인 2035 탄소중립,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우주산업 육성 등 핵심 정책을 국제사회에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첫날인 지난 1일에는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주의
가민이 피트니스 스마트워치 '비보액티브6'를 공개했다. 1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비보액티브6는 전작인 비보액티브 5와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 얇고 강력해진 러닝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비보액티브6는 10.9mm 두께의 42mm 단일 사이즈로 출시되며, 무게는 본체 23g, 스트랩 포함 36g다. 배터리는 최대 11일 지속되며, 항상 켜짐 모드에서는 5일, GPS 사용 시 최대 21시간을 지원한다. 밝아진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해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구동오 위원장은 1일 의회 행정복지위원장실에서 침체된 부평상권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지난해 10월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이자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던 ‘평식당’의 정기 운영 등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1차 간담회의 연장선 성격으로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구동오 위원장을 비롯해 윤구영·김동민 부평구의원, 윤동진 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관계자 3명, 고현석 부평상권르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릉관광개발공사의 강릉시민축구단 응원단 ‘하슬라 투어스’의 발대식을 갖고 응원을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번 발대식은 지역 스포츠팀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자발적인 참여로 강릉시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하슬라 투어스’는 강릉의 옛 이름 ‘하슬라’를 차용한 이름으로, 단순한 응원을 넘어 응원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응원 문화를 지향한다.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강릉은 관광도시이자 스포츠 도시로서의
NH농협은행이 국방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수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원인이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마련됐다.농협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방재정정보시스템과 연계 테스트 및 시범운영을 거쳐 가상계좌 시스템을 구축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본 서비스 개시로 국고 수납률 증대 등 국방재정업무의 효율화 및 편의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외부기업과의 협력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그동안 고성능 생성형 AI 모델을 개인 기기에서 실행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온디바이스 AI'로 선전되는 기능은 사용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기는 하지만, 실생활에 전문적인 용도로 쓰이기에는 어려운 성능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었죠.최근에는 이런 상황이 점차 변화를 맞고 있는데요. 챗GPT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오픈소스 AI 모델 '딥시크 R1'이 등장하고, 이 모델을 개인 사용자들이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산림녹지과장을 떠난 지도 어느덧 2년이 지났다. 그러나 이번 의성군 산불을 바라보며, 2023년 풍양면 산불의 악몽이 다시 떠오른다.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가 발생한 현실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안타깝게 지켜보았을 것이다. 불길은 강한 바람을 타고 순식간
광장은 시민의 정치 에너지가 분출되는 공간이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정치적 대립이 강하게 표출되는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주요 정치인, 정당 당원, 시민단체 활동가, 노동조합원, 그리고 일반 시민이 광장에 모이고 있다. 광장이 중요한 정치 공간임은 분명하지만, 이곳에서 나타나
성주경찰서가 2일 벽진초등학교에서 학생·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선 학교폭력의 정의와 유형, 신고 요령 등을 설명하고, 아동학대나 폭력 징후가 보이는 학생에게 교사와 주변인이 세심히 관심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학교폭력은
살레지오 회는 이탈리아 출신 성 프란체스코 살레지오의 정신을 이어받은 가톨릭 선교단체로, 19세기 말, 세계 곳곳에서 선교 활동을 펼쳤다. 그중 하나가 에콰도르 아마존 지역으로 해당 지역은 외부 세계와의 접촉이 적었고, 원주민들의 삶과 문화는 그들만의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선교사들은 그들의 전통과 언어를 존중하며, 원주민들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면서 그들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의 교류는 단순한 종교적 선교 활동을 넘어 당시 원주민들의 삶의 방식, 의식, 사회적 구조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