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7일, 고성군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대학 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한다.탐방 대상 대학교는 고려대학교이며,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류태호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홍보대사 동아리 ‘여울’ 소속의 대학생 선배들로부터 학교 소개, 학부별 특징 설명과 입학 후 대학 생활에 대한 질의응답, 캠퍼스 탐방, 대학교 학생 식당 식사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 경영 AMP 크림슨 봉사단은 현재 202...
국제교류 출장길에 오른 횡성군 대표단이 지난 달 31일, 중국 절강성 태주시에서 열린‘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환영회’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환영회에서는 태주시 리위에치 당서기, 셴밍취안 태주시장, 태주시 자매교류 10개 도시 대표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우호를 다졌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리위에치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활발한 교류와 화합으로 함께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김명기 군수를 반갑게 맞이했다.대표단은 환영식 다음 날인 1일에는 스마트시티 브레인 운영 센터, 태롱은행 전시관을 방문해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원 휴게소 협의회와 지난 11월 1일,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에서 휴게소 일자리 채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 휴게소 일자리 정보 교류 △ 채용자 교육 및 상담 △ 채용 기회 제공 및 홍보 등의 세부 사항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강원 휴게소 협의회가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협력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강원지역 여성 채용 활성화를 지원할 수
태백시는 11월 1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2024년 제1회 태백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 18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태백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사장이 되는 꿈, 나의 아이디어로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청년 창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들의 N번째 직업 찾기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태백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자격은 태백시에 생활권을 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2~5명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1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협약형 특성화고 공동 비전 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오성배 강원특별자치도부교육감 △김지영 강원생명과학고 학교장 △최홍식 ㈜힐리언스 대표 △전국 10개 컨소시엄 업무관계자 등 총 200명이 참석하여 협약형 특성화고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였다.비전 선포식은 △교육부 장관 축사를 시작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공동선언문 낭독 △컨소시엄 운영 헌장 수령 △협약형 특성화고 현판 전달 등의 행사로 개최
홍천소방서는 최근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불조심을 당부하며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10월 23일,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에서 화목 보일러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어 약 2,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10월 27일 남면 시동리에서는 주택 인근 깻묵 더미에서 시작된 불이 주택으로 번지면서 4,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고, 30일에는 두촌면 자은리의 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2,600만 원의 피해
화천경찰서는 지난 11월 1일, 자율방범대의 날을 기념하여 화천군 자율방범대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화천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지역 치안 활동에 기여한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마련되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천경찰과 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짐을 재확인했다. 자율방범대의 날을 맞아 양측이 서로 격려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사천시는 5일 선구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재생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망산공원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설명, 전문가 토론 및 주민의견 청취, 한국부동산원 소규모정비지원부 이덕호 부장의 자율주택정비사업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김석호 사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진행한 토론에서는 공청회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도시재생 전문가 등 70여 명이 망산공원지구의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들은 2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간착취 방지법’과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 법안들은 하청·파견 노동자의 중간착취를 막고, 동일한 가치를 지닌 노동에 대해 동일한 임금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하청과 파견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임금 중간착취와 차별적 대우로 고통받고 있다”며, “이번 법안들이 불평등을 해소하고 공정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법안에 따르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6일, 철원 김화읍에 자리를 잡은 비무장지대산림항공관리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축구장 3개에 해당하는 부지 23,578㎡에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조성됐으며, 2대가 배치되는 KA-32는 한 번에 3000ℓ의 물을 투하할 수 있는 중형헬기다.비무장지대산림항공관리소는 경기 파주에서 강원 고성에 이르는 비무장지대 전 구역과 경기 연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에서 발생하는 산불 등 산림재난재해에 대응할 예정이다.특히, 군 관계 당국과 긴밀한 협조 아래 군사분계선에서 남방한
인천소방본부는 6일 오전 연수구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 김교흥·모경종 국회의원, 김재동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등 내빈과 인천지역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1400여명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황명선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황명선 의원은 이날 열린 회의에서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도 모자라 정부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까지 불참한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국회를 모독하는 것”이라고 규정하면서 “내년도 예산안 역시 정부의 무능과 독선을 빼닮은 것처럼 보여진다”고 평가했다.황 의원은 “법무부와 경찰청 등의 특수활동비는 증액됐는데 정작 국민의 생명과 안전, 역사 바로세우기 등에 대한 예산은 대부분 감
고양시는 지난 4일 아시아개발은행 부르노 카라스코 국장 등 4명이 고양시 장항습지를 방문해 향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고양시 방문은 아시아개발은행 요청으로 이뤄졌는데 이는 장항습지가 동아시아 철새 이동 경로 상 중요한 서식지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시는 장항습지 현황·습지 보전을 위한 활동·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습지 정책을 소개했다.장항습지는 우수한 생태계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유일하게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으며 EAAFP(동아시아
롯데재단이 지난 5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2024 신격호 롯데 사랑드림 김장나눔대잔치’ 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취약계층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김장 김치 1만 포기는 울산지역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20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롯데재단은 2017년부터 김장나눔대잔치를 열어 연평균 8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제공해 왔다.장혜선 롯데재단 이사장은 “할아버지의 고향 사랑을 이어받는 마음으로 7년째 진행하는 행
서울개봉초등학교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본교 재학생 중 희망학생들이 참여하는 ‘제2회 우리들의 꿈을 담은 학교 울타리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전시회는 지난 2023학년도 이어 두 번째. 개봉초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학교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시와 그림 등을 통해 활기찬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사업을 운영해왔다.학생들은 도화지에 가을, 나의 꿈, 학교 등 주제에 맞춰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해 시, 그림, 시화 등 다양한
문서 편집기는 일반적으로 텍스트 파일을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의미한다. 주로 간단한 텍스트 파일 작성이나 수정하는 데 쓰이며, 웹 디자이너나 프로그래머 등 전문가가 사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는 윈도우의 기본 소프트웨어인 ‘메모장’이나 ‘워드패드’가 있으며, 그 외의 소프트웨어는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다양한 텍스트 파일 편집 소프트웨어가 있지만, 그중에서 유니코드를 사용할 수 있고 대용량 파일 처리에 특화된 것을 꼽는다면 단연 ‘EmEditor’다. EmEditor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꼼꼼한 선별은 ‘기본’ 소비지 민감 작업 심혈 세농테크 세라믹 절삭식 정미기 교체 효율 ‘UP’건식 연미기능도 탑재···쇄미 확 낮췄다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선일. 이곳은 나라미, 즉 정부 양곡을 도정하는 정미소다. 2년전 도정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 국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매달 300~500톤 가량의 정부 양곡을 처리하고, 가공식품용 쌀, 사료용이나 주정용 쌀, 백미 등 양곡 유통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변재병 대표는 “깨끗한 쌀을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1일 소속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20명의 사기 앙양을 위해 ‘추계문화탐방’을 실시 했다.탐방은 경북 문경시에 소재한 문경 오미자테마 터널과 문경세제 오픈세트장을 견학했다첫 탐방지 오미자 테마 터널은 1956년에 석탄을 실어나르는 용도로 이용되었던 석탄 터널을 개발하여 540m 길이의 관광목적 터널로 재탄생시켜, 별빛 터널과 트릭아트, 문경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도자기 등의 판매 공간과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에 대한 효능과 도자기에 대한 상식 등을 알 수가 있었다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신공덕 아이파크 오피스동이 2025년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매각에 나선다.2020년 이후 처음으로 공덕에서 공급되는 유일한 신축 중대형 오피스 매물로 기관투자자들을 비롯한 실수요 매수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HDC아이앤콘스가 시공한 신공덕IPARK는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로 구성된 복합시설로 도시형생활주택은 앞선 2021년 최고 경쟁률 48.58대1로 전 세대 분양마감했고, 이번 매각은 오피스동에 대한 매각이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는 10
영진전문대학교가 HD현대중공업과 맞춤형 주문식교육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6일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신영균 HD현대중공업 상무, 최재영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협약은 세계가 글로벌과 로컬을 융합하는 ‘글로컬’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외국인 학생
이마트는 수능시험일인 이달 14일까지 '수능&빼빼로데이' 기획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이마트는 빼빼로·초콜릿 등 수험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과자류 행사 상품을 2만 5천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대표적으로 이마트가 준비한 상품은 '롯데 뉴진스 빼빼로 기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도서지역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13곳에 스마트 통합 원격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실시간 계측·감시·제어가 가능한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도서지역 하수처리 관리에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우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도서지역의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일일 하수처리용량이 500㎥ 미만으로, 유입하수 변동에 따른 처리 능력 편차가 크다.특히 도서 지역 특성상 관리 인력 상주가 어려워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상하수도본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