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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그 서장 배홍동 살치?·차돌시 배홍동', 여름 맞이 이색 콜라보 제품 출시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농심과 함께 여름 맞이 특별 기획세트 3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미트프로젝트는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수입부터 유통까지 직접 관리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육류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농심의 여름 인기 제품인 ‘배홍동 비빔면’,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과 프리미엄 소고기를 함께 구성한 특별 기획세트를 160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이번 컬래버 기획세트는 ▲느그 서장 배홍동 살치?! ▲차돌시 배홍동 ▲채끝 굽고 더 블랙으로 가! 등 총 3종이다....
□ 한국회계기준원·회계기준위원회△상임위원 이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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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은 공익재단 이사장직을 한국세무사회 회장에게 즉시 이행할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이 이사장직을 한국세무사회 회장에게 이양하지 않을 경우 1만6천여 전체 회원은 법적·행정적·재정적 수단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지난달 28일 개최된 한국세무사회 제62회 정기총회에서 기타 안건으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직을 현 세무사회 회장에게 즉각 이양하라'는 결의안이 회원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한국세무사회
한 신문이 3일 「반복된 직원 일탈도 행장탓?...‘책무구조’논란」제하의 기사에서, “한 시중은행장은 ‘일탈 사고가 일어났다는 이유로 임원을 징계한다면 은행장 상당수가 교도소를 들락거릴 것’이라고 꼬집었다”라고 보도하자 금융 당국이 "형사처벌은 받지 않습니다"고 해명 자료를 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표이사등의 내부통제등 총괄 관리의무 위반과 임원의 내부통제등 관리의무(지배구조법 제30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한 신문이 "공정위의 10년간 과징금 환급액은 1조4000억원 수준이며, 행정소송을 거쳐 평균 4곳 중 1곳의 기업에게 과징금을 돌려주고 있다"며 "또한 공정위는 올해 주요 사건에서 줄줄이 패소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반박했다.공정위는 < 공정거래위원회 입장 >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공정위는 최근 5년간 판결이 확정된 총 1조9860억원의 과징금 중 1조8844억원에 대해 승소 과징금액 기준 승소비율은 94.9%"라며 "또한 공정위는 최근 5년간 총 393건의
국민의힘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로 내정된 박수영 의원은 1일 징벌적 성격의 상속세를 자본이득세로 전환하자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현행 상속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세율에 경영권 승계 시 할증까지 더해져 기업의 해외 이전, 매각, 투자 위축을 유도하는 징벌적 세금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한민국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세계 시장에서 선제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조세 제도의 개혁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축사에서 "자본이득세는 기업
올해 국내 대기업 대표이사의 평균 연령은 4년 전인 2020년보다 1.1살 많은 59.6세로 집계됐다. 서울대 출신 최고경영자의 비중도 이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2024년 지정 매출 기준 500대기업 중 대표이사 이력이 조사 가능한 405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기준 대표이사의 평균 연령은 59.6세로 집계됐다.이는 4년 전인 2020년의 평균 연령보다 1.1세 늘어난 것이다.60대 대표이사의 비중이 50대를 초과하는 '고령
소여 김태분 여사의 수묵그림 전시가 대구시 북구청 특별전시장에서 지난 6월17일부터 이번 달 17일까지 열리고 있다. 김씨는 교사 생활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화가에 입문해 다수의 그룹전과 전국공모전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다. 그동안 소녀의 감성으로 자연을 품으며 느낀 에너지를 이미지로 조형화해 두번째 발표전을 연 것이다. 전시 서문글에는 '구름이 되어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소녀 때의 마음이 아직도 그대로입니다'라고 밝힌다. 예술의 영원성이 마음에서 출발 된다는 점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가슴속에서 꺼낸 늘 상의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8월 30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정책참여 플랫폼 ‘청출어람’의 개편 맞이 이벤트 ‘경청적 사고, 럭키! 경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20년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의 제안을 반영해 경기도 청소년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청소년 전용 온라인 플랫폼 ‘청출어람’은 올해 경청센터 홈페이지로 병합해 경기도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청출어람’ 개편 맞이 이벤트 ‘경청적 사고 럭키! 경기!’는 3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먼저 △경기
서울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과 생태 문화 확산을 위해 또래학생과 함께하는‘생태 네컷 캠프’를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교 7,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생태 네컷 캠프’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학교 공동체의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해 기획됐다.주요 내용은 각 학교에서 생태실천주간을 정해서 특색 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자치 주도의 다양한 생태 캠프 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각 학교에 생태 네컷 사진 부스를 대여해주는 방식으로
대구시를 비롯한 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가 7월 8일 전북 무주에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열어 지방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9대 공동대응 성명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는 동서화합을 목적으로 설립돼 운영하고 있는 동서교류협력재단 운영현황 보고, 차기 의장 선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과제 안건 심의·의결, 성명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8개 시·도는 지방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실질적 권한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주도해 나아가는 데 깊이 공감했으
옥천군이 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충남 부여군 서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부여 서동연꽃축제장을 찾아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숭아 시식, 포도·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를 열고 축제 세부 일정이 담긴 전단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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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부모·자녀의 자가진단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앱을 개발해 오는 8월 말 출시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해당 앱 이름은 ‘마음이음 성남’이다.성남시는 기존에 자체 출간한 ‘긍정양육으로 건강한 세상’ 책자 내용을 근거로 해당 앱 내용을 구성해 앱 제작을 발주한 상태다.마음이음 성남 앱은 긍정양육, 검사하기, 양육코칭 등 크게 3개의 탭으로 구성된다.긍정양육 탭은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부모의 긍정적 개입 방법, 일반 양육 지도 사례 등의 내용을 담아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제주연구원은 강진영 정책연구실장이 선임연구위원, 강영준 혁신경제연구부장과 윤원수 연구기획부장이 각각 연구위원으로 승진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연구원은 최근 인사위원회가 하반기 승진 후보자를 심의한 결과 강진영 연구위원을 선임연구위원으로 승진 의결했다.또한 강영준 부연구위원은 연구위원으로, 윤원수 부연구위원은 연구위원으로 승진 의결됐다.제주연구원은 8일 직원소통 공감회의를 열고 이들 승진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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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 인애어린이집은 5일 울산대공원 아쿠아시스 오픈데이에 장애아동과 가족 80명이 초대되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쿠아시스에서 무더위를 피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물놀이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이렇게 마음편안한 물놀이는 처음이였다. 이런 물놀이를 할 수있도록 배려해주신 울산대공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영상부 김경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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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체된 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 1만명 감소- 제조업 가입자는 384만 9000명으로 증가올해 들어 건설업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1개월 연속 줄었다.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2024년 6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2024년 6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40만 9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2만 6천명 증가했다. 지난해 3월 이후 고용보험 가입자는 1500만명대를 이어가고 있지만 증가 폭은 줄고 있다.업종별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고용보험 가입자는
성동지역세무사회는 8일 서울 워커힐호텔 빛의시어터 회의장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장동희 현 회장을 3년 임기의 신임회장에 추대했다.국립세무대학 2기인 장동희 회장은 일선세무서와 지방국세청,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조세불복, 신고관리 등 주요 세정업무를 섭렵했으며 성동세무서장을 지냈다.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3년의 임기도 회원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본회와 서울회의 혁신적인 운영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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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 '첫 초청 개인전' 밀라노 대학서 개최
서양화가로 새롭게 도전하는 김칠순 작가는 GAMMA의 초청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초청 개인전을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현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인 김칠순 교수는 서양화 작가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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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미쉐린 셰프와 미식자원 발굴 추진
신안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등재된 EVETT 레스토랑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와 함께 세계 미식가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자원 발굴을 추진한다.2026 UN Tourism 세계미식관광포럼 유치를 위해 전남도,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5월 7일 세계음식관광포럼 유치위원회를 구성했다.유치위원인 셰프 조셉은 식재료 연구와 신메뉴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신안군의 톳, 가사리, 바위옷, 천일염, 막걸리 등 채취·생산 과정 및 수산식재료를 활용한 음식을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를 만났다.셰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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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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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중 울산 동구 ‘악성민원인 최다’
공무원에게 폭언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악성 민원인’이 전국적으로 2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행정기관이나 광해 지자체 대비 기초 지자체가 악성 민원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는데, 그 중에서 울산 동구의 악성 민원인이 가장 많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시도교육청 17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악성 민원 실태 전수 조사 결과를 2일 발표했다.기관별 악성 민원인은 기초 지방자치단체 1372명, 중앙행정기관 1124명, 광역지자체 192명, 교육청 96명으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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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부의날위원회 창원한마음병원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 열어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3일 오전 11시 창원한마음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국가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부부의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부부 화합을 도모해 온 세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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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기도 '불투수 면적' 적극 관리 나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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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빗물이 침투하지 못하는 지표면 즉 '불투수'면적이 전국1위다. 그런데도 지난 7년 동안 대책을 한 번도 세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최고 지자체를 자부하는 경기도로선 부끄러운 일이다. 불투수 면적이 많다는 것은 지표면을 흘러 우수관으로 유입되는 빗물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우나 폭우 시 도시침수를 유발하는 주범으로 알려지고 있다.경기도엔 이런 면적이 2022년 기준 1461㎢ 달한다. 전국 최다며 10년 전 13.73%에서 0.4%가 늘어 증가비율면에서도 전국 최고다. 반면 서울시는 31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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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고양 K-컬처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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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한류월드는 원래 수도권 숙박시설 확충 차원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문화관광부가 2000년 코앞으로 다가온 2002 한·일 월드컵을 비롯해 글로벌 시대 주요국가정책과제로 대규모 숙박시설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지역공모에 들어갔다. 고양시가 사업을 신청해 호수공원 서쪽인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가 선정되었다. 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경기도가 2006년 이 일대의 잠재적 가능성에 주목하고 문화관광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로 결정했다.인천공항에서 가깝고, 남북교류 활성화까지 기대되던 시점이라 장항동 일대는 적지 중의 적지로 여겨졌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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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간 대출 양극화도 뚜렷…저소득 자영업자 대출 쑥u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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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고소득 자영업자의 대출 증가세는 둔화한 반면 저소득 자영업자 대출은 계속 늘어났다. 자영업자들이 은행 대신 금리 부담이 큰 비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경향이 강화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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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집 제물포구에는 동구의 견고한 벽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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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아기돼지 삼형제'에서 아기돼지 삼형제가 지은 집 중 막내의 집만 외부 공격으로부터 꿈쩍하지 않았다. 터를 단단히 다지고 견고한 벽돌로 집을 지어 대비했기 때문이다.2026년 7월 인천 동구와 중구가 통합돼 새집 '제물포구'가 인천 원도심에 지어진다. 동구와 중구 내륙의 원도심 통합은 전국적으로 선례가 없는 행정 변화이다. 필자에게 지난 2년은 제물포구라는 집의 터를 닦는 시간이었다. 원도심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철도교통과 도시정비·개발, 교육·복지에 힘을 쏟았다. 인천지하철 3호선 유치를 민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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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이 부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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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북도면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 사업이 지지부진해 섬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준다. 신도·시도·모도·장봉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진 북도면엔 장봉도를 제외한 3개 섬이 각각 연도교와 연륙교로 연결돼 있다. 반면 장봉도만 '섬'으로 남아 있어 교통 불편 등이 지속된다. 이뿐만 아니다. 주민들은 인접한 인천국제공항의 소음으로 고통을 감내하며 살고 있는 형편이다. 그래서 장봉~모도 연도교를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는 게 장봉도 주민들의 의견이다.하지만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부족하다며 사업에 퇴짜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