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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영화인협회, 제1회 단편영화제 개최 

한국영화인협회 동두천시지부에서는 최근, 동두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회 동두천 단편영화제를 개최했다.이번 영화제는 동두천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단편영화제로, 지역 내 영화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영화 꿈나무들에게 꿈과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행사다.행사는 출품작 상영회, 축하공연, 영화감독 및 연출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영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영화감독과 연출가에게 직접 질문을 하며 영화인의 길을 탐구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지역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박형덕 동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견본주택을 18일 오픈한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총 9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에 이른다.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위주로 공급되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병점역 일원은 중견 건설사 위주의 아파트 공급이 이뤄진 세교2지구와 달리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22시간전
인천시 중구는 상수도 미보급지역이었던 운북동 177-65번지 논골마을 일원을 대상으로 ‘상수도 배수관 부설공사’를 추진,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논골마을 일대는 오랜 세월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식수·생활용수로 사용하며 불편함을 겪어왔다. 상수도가 설치돼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더욱이 이따금 흙탕물까지 섞여 나와 주민 위생 차원에서도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인천시 중부수도사업소는 논골마을 일원 70여 세대를 대상으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지난 2015년 상수도 급
안동시는 지난해 6월 도매시장시설현대화사업 부지계획고 변경으로 공사 기간이 연장되고 시의회·농협·농업인단체 소통 부족 등의 사유로 연기됐던 농수산물도매시장 제3운영법인 모집을 다시 시작한다.2025년 5월 준공 예정인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관련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부류 운영법인 1개소를 추가 모집하며, 10월 15일부터 11월 13일까지 30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지난해 공고 취소 후 안동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조사를 1
안양시가 지난 14일 현지시각 15시 15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 수여식’에서 도시의 스마트화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국제적 인증인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서’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은 전기통신분야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과 유엔유럽경제위원회 등 UN 산하기구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해 만든 스마트도시 표준 지침이다.최대호 안양
김장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구미시 대표단이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육군 전시회를 시찰하며 방위산업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문추연 원장, 대학 관계자들이 함께했다.AUSA 2024는 미국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로, 우주, 항공, 방산,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90여 개국 75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록히드마틴, RTX, 노스롭그루먼, 보잉, 레오나르도 등 글로벌
옹진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낚시터 소비어종의 양식시설 확충 연구회’는 최근 옹진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옹진군 및 인근지역의 낚시용 해수어류의 수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양식시설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낚시터 소비어종의 양식시설 확충 연구회’ 대표 백동현 의원을 비롯해 이종선 의원, 김민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연구용역 업체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 관계자가 지난 5개월간 연구한 옹진군 및 주변 지역의 육상 낚
12시간전
한강은 한국 문학계에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작가이다. 독창적이면서도 강렬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여 인간의 내면을 연구하며 철학적 사유를 표현하는데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1970년에 태어났으며 아버지 한승원 역시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어, 문학적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그녀는 대학을 졸업한 후 1993년에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이후 1994년에는 소설가로 전향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의 문학 세계는 존재의 고통, 상처, 소외, 그리고 이와 얽힌 운명적 문제들을 주요 테마로 다루고 있다.먼저 는 주인공 영혜가 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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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0월 2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대구학생문화센터 2층 실내체육관에서‘효와 전통의 울림, 온세상을 잇는 효행교육 페스티벌’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고, 생활 속에서 전통 효행의 가치를 실천하여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통 효행활동 ▲디지털 효행활동, ▲전래놀이, ▲추억은 방울방울 등 4개의 주제별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전통 효행활동 구역’에서는 ▲캘리그라피 가훈 책갈피 만들기, ▲자개 열쇠고리 만들기, ▲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구름산지구가 지구 지정 10년만에 첫 삽을 떴다. 광명시는 21일 소하동 구름산지구 A4블록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까지 총 10개동, 444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3㎡와 93㎡로 2027년 말 공급될 예정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구름산지구는 광명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구름산지구 내 첫 일반분양 아파트 착공은 구름산지구 개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말했다.한편 광명 구름
13시간전
경남도는 21일 경남도청에서 사천에어쇼를 국제적 수준의 산업전으로 확대하기 위해 대한민국 공군, 사천시, 한국항공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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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토박이말의 발상지로 꼽힌다. 순우리말인 토박이말은 외래어와는 반대되는 말이다. 말과 글에는 그 사람들의 정체성이 담겨 있다. 일제가 우리의 말과 글을 쓰지 못하게 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해방 이후 우리 말과 글은 되찾았지만, 일본식 용어의 잔재와 과도한 외래어 사용 등으로 일상에서 쓰이는 우리 말과 글은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다. 진주에서 우리 말과 글을 살리자는 운동이 처음으로 시작된 것은 결코 우연은 아니다.강병환 ㈔토박이말 바라기 으뜸 빛은 “민족적 자존심이 강하고 우리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진주 정신이 오늘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부터 4주간 이마트, 네이버, 쿠팡과 함께 ‘가루쌀 가공식품 할인대전’을 개최한다.가루쌀은 쌀 품종이지만 전분 구조는 밀과 유사한 새로운 식품 원료이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산업 육성을 통해 쌀 농가 소득 안정과 쌀가공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가루쌀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30개 식품기업이 사업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77종의 가루쌀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연말까지 총 120여종의 제품을
고양특례시는 지난 19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제11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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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성 괴산부군수가 신호위반 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장 부군수는 전날 오전 10시32분쯤 청주시 흥덕구 향정삼거리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직진하다가 좌회전하던 SUV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장 부군수와 SUV 차량 운전자 50대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 부군수는 오른팔에 골절을 입어 수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1시간 20분간 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 회동은 한 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독대를 요청한 지 한 달 만에 성사됐다. 차담 형식의 회담은 당초 1시간 가량 예정했지만, 의제와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으면서 길어져 오후 4시 54분부터 시작해 약 80분 만에 종료됐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 맞은편에 한 대표와 정 실장이 앉았다. 회담에 앞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10여분 동안 파인그라스 잔디밭을 산책하며, 올해의 경찰 영웅으
제10회 해외자원개발 바로알기 공모전 주최·주관 |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응모분야 | 광고/마케팅 | 만화/캐릭터 | 미술영상/UCC접수기간 | 10월 13일까지공모주제 | 해외자원 개발 및 자원안보의 중요성과 필요성지원자격 |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공모일정 | - 작품 심사 및 발표 11월 - 시상 12월 초인시상내역 | 대상 각 3,000만원 / 금상 각 2,000만원 / 은상 각 1,000만원접수방법 | 1) 재단 홈페이지(www.for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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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 공화주의(New Republicanism)'를 제창한다
한국사회과학연구회와 영도육영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21’과 ‘동향과전망’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10월 1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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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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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금융업계 최초 AI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테크기업으로 발돋움
현대카드가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 소프트웨어 수출에 성공하며 금융 및 테크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일이다.현대카드는 이번 수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전통적인 금융업에서 테크기업으로의 업의 전환에 성공한 대한민국 첫 번째 금융사가 됐다.현대카드는 17일 일본 빅3 신용카드사인 SMCC에 '유니버스'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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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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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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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성능·안전성 강화한 비즈니스용 AI 모델 ‘그래니트3.0’ 출시
IBM은 연례 행사 테크익스체인지에서 비즈니스용 AI 모델 그래니트 3.0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BM의 3세대 그래니트 플래그십 언어 모델은 많은 학술 및 산업 벤치마크에서 비슷한 크기의 다른 모델들을 능가하거나 동등한 성능을 보이며, 뛰어난 성능, 투명성, 안전성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된 IBM 그래니트 3.0 제품군은 ▲범용·언어 모델 ▲안전 장치 및 안전성 모델 ▲혼합 전문가 모델 등이다. 새로운 그래니트 3.0 8B 및 2B 언어 모델은 기업 AI에 최적화된 주력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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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4년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성황리 마쳐
가평군은 지난 17일 한석봉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년 가평특별군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체와 구직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구인·구직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가평군이 주최한 이번 대규모 일자리박람회에는 ㈜경기고속, ㈜가평교통, 오리엔트바이오, 남문, 더블유지우리조트, 유일컴퍼니 등 관내 30개 기업이 직접 참여하고, 20개 기업이 간접 참여했다. 또 209명이 사전에 구직 신청을 했고, 298건의 현장 면접과 20건의 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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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 ‘똑똑한댕’ 성황
양평군은 19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화합을 위한 2024년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 ‘똑똑한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반려동물 가족과 군민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 장난감 만들기, 어질리티 체험, 스탬프 퀴즈 투어 등 각종 야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보호자와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와 반려견행동전문 훈련사가 함께 진행한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 응급처치 필수상식과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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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 성황리 마무리
남양주시는 지난 19일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 및 야외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남양주시농업기술대전’을 성대히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농업기술대전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 우수 농산물 전시·판매 △도시농업 힐링존 △열대어 나눔 △관리기 부착기 교체 시연 △미생물 비누 만들기 △짚풀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또한, 경기도에서 주최한 ‘남양주 먹골배 김치 페스타’와 전국한우협회 서울·인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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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300만원 이상 교통유발부담금 분할납부 허용
제주시는 올해 10월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납부와 관련해 납부액이 300만원을 넘을 경우 분할 납부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2이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분할납부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300만 원이 넘는 교통유발부담금 납부의무자로, 부담금액이 6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3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다. 부담금액 600만 원이 넘는 경우는 2분의 1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10월과 11월에 나눠 납부하면 된다.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500만 원 분할납부 기준액을 30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여 납부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