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옥주골창작소에서 어린이 작가 특별전 ‘진도의 아름다움’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어린이 작가를 양성하고 도시재생사업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특별전에는 진도군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 296점의 작품이 제출됐고,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진도초등학교 4학년 조윤서 어린이의 ‘이순신’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그리고 최우수상 4점, 우수상, 4점, 장려상 21점 등 당선작 30점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에는 어린이 작가, 학부모, 진도군, 진도군도...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과 캠페인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도에서는 도내 경제 주축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경영해 나갈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2025년 1월부터 조기 투입할 계획이다.자금 지원은 중소기업육성자금 4,000억 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000억 원으로 특히 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우대금리 0.5%를 추가로 지원한다.또한, 폐업한 사업자가 자금을 일시상환
여수시가 탄핵정국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소비 침체 등이 우려되는 가운데,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판매에 나섰다.이는 지난 16일에 열린 ‘긴급 민생안정대책 회의’에서 “예비비 등 당장 시민에게 보탬이 되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하라”는 정기명 여수시장의 지시에서 비롯됐다.이를 위해 시는 예비비를 긴급 투입, 총 127억 원의 상품권 발행을 결정했다. 연내 27억 원을 판매하고, 내년 1월 2일 추가로 1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특히, 15% 할인
여수시가 지난 18일 국동임시별관 회의실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해상교통대책 관련 선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섬박람회 부 행사장인 개도, 금오도를 기항하는 신아해운, 태평양해운, 한림해운 등 여객 선사 3개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상교통편 확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참석자와 관계부서 공무원들은 개도, 금오도를 기항하는 여객선 증회 횟수와 운항 방안, 섬박람회 기간 섬 지역 방문객 운임지원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시는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여객선
여수시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지방의회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3개 영역 평가 결과를 종합해 1~5등급으로 평가한다.시의회는 특히 공직자가 직무수행 과정에서 사적 이익을 추구하지 않도록 막는 ‘이해충돌 방지제도’ 이행력 제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에 백인숙 의장은 “의회 구성원들이 청
인천광역시는 K-드론사업 활성화를 위해 2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사업에 선정된 인천시는 소야도, 덕적도 등 총 10개소에 드론 배달점을 설치하고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섬 지역 드론 배송 사업을 추진했다.옹진농협 하나로마트의 음료, 라면 등 258종 물품을, 드론을 활용해 각 배달점에 배송 완료한 것이 189건에 이른다.이번 협약은 드론 배송에 대한 섬 지역의 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에 따른 것으로, 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안전하고 효율적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첨단 및 시각특수효과 산업 분야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이를 통해 춘천시는 시각특수효과 기업을 유치하고, 강원대학교는 관련 학과 신설에 나설 예정이다.춘천시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춘천시청 3층 접견실에서 첨단 및 시각특수효과 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이번 협약은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지속가능 도시 구현을 위한 청년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그동안 인구 감소 시대에 지방 중소
팜스코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만해도 전국적인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축산발전을 선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전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양돈 및 축우 농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는 평가다. 양돈과 한우, 두 분야에
진천군 체육회는 26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 진천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진천군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5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합우승과 지난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자축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날 현장에는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 지도자, 동호인, 단체, 후원기업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가정통신문 응답 통계 앱서비스 학교종이는 세종시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석하여 저소득 및 발달장애 아동 가정을 위해 300만 원을 전달하였다고 26일 밝혔다.기부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성장기의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저소득 가정 3곳과 발달장애 아동 가정 3곳에 50만 원씩 전달되어 해당 가정의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이번 모금 캠페인에는 반곡동에 주민인 학교종이 팀원들이 참석하여 "주변의 저소득 또는 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아주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5일 밤 11시 11분께, 울릉 북동 98km 해상에서 선원 1명이 바다로 추락했다며 속초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고를 접수받았다.이에 동해해경은 독도 인근 경비 중인 3천톤급 경비함정 2척, 1천톤급 경비함정 1척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한 해군 등 유관기관에 구조협조 요청을 했다.동해해경은 현장해역으로 이동중 어선안전조업국과 정보 확인 결과, 23시께 조업 중이던 A호에서 선원이 갑판에서 작업 중에 해상으로 추락한 사항을 확인했다.또한 선원이 빠진 즉시
22대 국회에서 의결한 양곡관리법이 지난 1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국회로 반려됐다. 양곡관리법은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넘기면 법안은 시행되고 그렇지 않으면 폐기된다. 양곡관리법은 야당인 민주당과 진보적 농민단체들이 찬성하고 있으며, 정부와 원예, 축산분야 농민단체들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찬반 논쟁으로 재구성해 본다. 기준가겨보다 쌀값 하락시 차액 보전지난 21대에서 통과된 양곡관리법과 22대에서 다시 발의된 양곡관리법의 가장 큰
홍성군의회는 12월 2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홍성군 돌봄 정책 및 공동체 지원 활성화 연구회’의 연구활동으로 ‘홍성군 돌봄 및 마을 공동체 지원 정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이번 보고회는 지역 맞춤형 돌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두 달여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제언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홍성군 돌봄 정책 및 공동체 지원 활성화 연구회는 문병오 의원을 비롯해 김덕배, 윤일순, 이정희 의원이 참여한 연구 조직이며, 홍성군 돌봄 서비스의 개선과 마을 돌
신동아건설이 12월 27일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A32BL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 64㎡, 84㎡, 98㎡, 110㎡ 총 66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 64㎡ 213세대 △전용 84㎡ 255세대 △전용 98㎡ 193세대 △전용 110㎡ 8세대이며,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 구성을 통해 주거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특히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국민의힘이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를 방해하며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리를 저지하려는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17일 국회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내란수괴 윤석열을 감싸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명령과 헌법적 책무에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에 공석으로 남아 있는 국회 추천 몫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헌법재판관 임명은 양당 합의를 통해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위협을 낮추고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설계 단계부터 보안을 내재화 해야 한다. 이론상 쉬운 개념이지만 현실에 적용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특히 개발자에게 보안 책임을 떠넘기는 것처럼 여겨지면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개발과 보안 조직의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 개발 단계마다 보안 검토와 승인을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 개발 생산성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가트너는 ‘보안 내재된 개발자
지난달 제주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135금성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해경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사고 발생 47일만에 종료됐다. 9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제주해양경찰서는 135금성호 침몰사고 관련 수색을 지난 24일 오후 6시를 기해 47일만에 종료했다고 밝혔다.135금성호는 지난달 8일 오전 4시31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침몰했다.승선원 27명 중 15명은 인근 선단에 구조됐지만, 이 중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국인 선원 2명은 숨졌다. 지난달 9일과 10일, 그리고 이날까지 실종자 3명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2시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금융포용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금융포용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서민가계의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금융취약계층에게 자금 공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제주도는 '금융포용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금융포용기금 신설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갖췄으며, 지난해부터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지원과 서민금융 교육·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금융포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민간부문의 참여를 통한 금융포용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26일 "동부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선정 과정에서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펴 왔고, 지난 총선에서는 공약으로 제시했다"면서 "세화리 지역의 관광 산업과 워케이션 산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어 기쁘다"고 피력했다.이어 "동부 지역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 기
왓타임의 올인원 채용 솔루션 라운드HR 이 12월에 2024년 1월 대비 지원자 수 935% 증가, 총 지원자수 7800명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기간 내 이룬 폭발적인 성장은 라운드HR의 지원자 중심 철학과 혁신적인 기능이 채용 과정에서 큰 차별점을 만들어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운드HR은 기존 ATS와 달리 지원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채용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의 ATS는 기업 중심으로 설계돼 지원자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라운드HR은 지원자 경험을 혁신